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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 6

[블루오션스탁] 2024년 2월 19일 (월)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강한 생산자물가 지표 속 Fed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ECB 금리 인하 기대감 등에 상승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한 반면, 일본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상승 마감했습니다. 대표적 인플레이션 지표인 소비자물가에 이어 생산자물가 지표가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Fed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되는 모습입니다. 美 노동부에 따르면,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월 대비 0.3% 상승했습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0.1% 상승을 웃도는 수준으로 5개월 만에 최고치입니다. 전년 동월 대비로도 0.9% 상승해 시장 예상치 0.6% ..

오늘의 시황 2024.02.19

지역난방공사, 열판매량 증가로 실적 개선 기대

지역난방공사(071320)에 대해 누적 열요금 정산분 해소와 한파로 인한 열판매량 개선을 고려했을 때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지역난방공사는 지난해 7월 도시가스 요금을 인하하면서 누적 열요금 정산분을 모두 해소했다. 저유가와 도시가스요금 동결로 인해 발생한 2015~2016년 열부문 초과이익 정산분이 반영되면서 2018~2019년 실적 부진이 불가피했다는 게 지역난방공사의 설명이다. 열요금 정산분 해소 이후 지난해 3분기 비수기 적자폭도 축소됐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64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열판매량은 전년 대비 11.9% 성장했지만 전기부문의 계통한계가격(SMP)이 급락하고 판매량이 감소해서다. 반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469억원이 예상..

지역난바공사, 2분기 영업적자...시장 예상치 하회

지역난방공사(071320)가 지난 2분기 350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열부문 실적은 342억원 적자로 전년 동기보다 적자폭이 확대됐고 마진 하락으로 올해 연간 적자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전력부문 이익은 1억원을 기록해 99.1% 감소했다. 전기판매량이 109.6% 늘었지만 계통한계가격(SMP)보다 액화천연가스(LNG) 연료비 단가의 상승이 빨라 이익률은 크게 하락했다. 2017년 4분기 화성 동탄 열병합발전소 상업운전 이후 전기 판매실적은 연이어 최대치를 경신 중이고, 열 판매실적 또한 수용호수 증가로 분기 기준 두자릿수 성장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 7월 열요금 정산 결과 인하 요인이 발생했고, 3년 연속 인하요인이 발생하면서 열부문 이익은 연간 적자가 예상되고 있다. 2016..

지역난방공사, 올해 실적 큰 폭 개선 기대

지역난방공사(071320)에 대해 올해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다. 고효율 열병합발전소 증설로 전기 판매량이 증가할 것이며 올해 상반기 원전예방정비 및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봄철 가동 중단에 따른 액화천연기스(LNG) 발전 확대도 기대된다. 올해 매출은 2조3051억원, 영업이익은 2200억원으로 추정했다. 지난해보다 각각 25.7%와 83.6% 늘 것으로 봤다. 대규모 설비투자가 종료되면서 배당성향 확대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투자 요인이다. 동탄 열병합발전소 및 나주 고형폐기물연료(SRF) 열병합발전소 설비투자가 지난해 끝났다. 이에 올해부터 설비투자 규모는 지난해(5685억원)의 절반 수준인 2615억원으로 줄었다. 늘어난 현금 여력을 바탕으로 배당성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지난 2014년 ..

지역난방공사, 배당금 주당 2820원...배당성향 47%

지역난방공사(071320)에 대해 2017년 배당금으로 주당 2820원 공시하며 배당성향 47%를 보였다. 기대를 뛰어넘는 배당 서프라이즈라고 분석했다. 지역난방공사의 2017년 총 배당금은 327억원으로 순이익 699억원의 47%에 해당한다. 배당성향 47%는 예상하기 어려웠던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지역난방공사의 배당성향은 2016년 34.7%, 2015년 36.2%로 30% 중반대였다. 정부의 2017년 공기업 배당성향 가이드라인은 30% 중반인 34%다. 배당성향 상승의 배경은 한국전력의 실적부진이 자리한다는 분석이다. 정부 출자기업 배당수입의 큰 몫을 담당하는 한국전력이 원전이용률 하락과 법인세 증가로 계획에 미달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정부가 타 출자기관으로부터 배당을 늘리려 하는 것으로 풀이된다는..

지역난방공사, 전기사업 실적 증가...하반기 열사업 실적 개선

지역난방공사(071320)에 대해 전기사업 실적이 증가하고, 하반기 점진적인 열사업 실적 개선 등 구조적 변화가 시작될 것이다. 올해 매출액은 2조4600억원, 영업이익은 2095억원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12월 신규 LNG 발전소 757MW가 가동됐다. 올해 전기 판매량은 5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91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열사업은 상반기 부진이 불가피하지만, 하반기 이후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7월 전년도 연료비 초과손실분 정산과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연료비 초과수익에 대한 3년간 분할 열요금 인하분 제거로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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