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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키트 17

우리들휴브레인,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진출 본격화

우리들휴브레인(118000)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우리들휴브레인은 헬스케어사업부를 신설하고 미래형 디지털헬스케어 전반에 걸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개인 생체정보, 건강정보, 의료정보 등 개인 중심의 정보를 축적하고 관리하는 플랫폼을 계획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기술 특화 기업들과 협약을 진행했다. 세계적 수준의 멀티 생체인증 기술 기업인 '크루셀텍'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또한 블록체인 특허 기술을 보유한 '에이비씨'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해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과 데이터시스템 개발을 실시하고 있다. 스포츠데이터기업인 스마트골프, 안마의자 업체 바디프랜드와도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협력을 위한 비대면 생체인증 기술 시연회를 가졌다. 이외..

씨젠, 非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증가세 여전

씨젠(096530)에 대해 지난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규모는 감소세지만, 나머지 진단키트 수요는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달 1일 산업부 보도자료를 보면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금액은 1억 3100만달러 규모로 앞서 한국무역통계진흥원(TRASS)이 발표한 수출 잠정치와 대략 5800만달러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이는 비(非) 코로나19 진단키트로 추정된다. 씨젠의 1분기 실적을 보면 코로나19 진단키트 매출이 약 290억원 발생했다. 기존 호흡기 진단키트 매출도 127억원이 발생해 전년 대비 약 50% 증가했다. 코로나19 진단키트의 수출 증가로 기존 진단제품의 수출량 증가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제품들의 성장도 기대된다. 반면 코로나19 진단키트의 수출 증가..

랩지노믹스, 미국 FDA 코로나19 진단키트 긴급 사용승인 기대감

랩지노믹스(084650)가 이달 중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코로나19 진단키트 긴급 사용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2분기 실적 성장세를 기대했다. 이달 내 미국 FDA에서 랩지노믹스의 진단키트 긴급사용승인이 나올 것으로 본다. 미국 내 승인을 받은 오상자이엘(053980) 등 타사의 경우 영문 사이트에 매뉴얼을 게재한 후 2주 내외에 승인이 난 점을 고려하면 이달 안의 승인이 가능하다. 이에 올 2분기 실적 역시 기대할 만하다는 예상이다. FDA 승인을 거치면 주 정부 등에 제한적인 공급이 아닌 연방정부 승인에 따른 미국 전역의 자유로운 공급, 미군 군납 등이 가능해진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인도와 미국 시장이 주력인 점을 감안해야 한다. 올 2분기 랩지노믹스의 추정 매출액은 1..

2020년 4월 20일 (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및 미국 경제 재개 기대감이 지속되며 급등 마감했으며, 주요 유럽 증시도 급등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속에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美 제약사인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치료에 효과적이었다는 소식이 나오며,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점이 뉴욕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美 의료 전문매체인 STAT뉴스에 따르면, 시카고대 연구진이 환자들에게 렘데시비르를 투약한 결과, 환자 대다수가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빠르게 회복돼 1주일 이내에 퇴원할 수 있었다고 보도됐습니다. 이에 길리어드의 주가가 10% 가까이 상승하는 등 치료제 개발에..

오늘의 시황 2020.04.20

씨젠, 실적 당초 예상보다 더 크게 증가

씨젠에 대해 실적이 당초 예상보다 더 크게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씨젠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802억원, 245억원으로 시장기대치를 상당히 크게 상회할 전망이며 코로나 확진자 증가를 고려할 때 2분기에는 매출액 1750억원, 영업이익 712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말 그대로 역대급 실적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씨젠은 3대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유일한 동시다중 정량검사가 가능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로 인해 국내 기업이 진출하기 힘든 유럽의 매출 비중이 2011년 19.8%에서 2019년 57.3%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누적 고객사가 1300개를 넘어섬에 따라 고객사에서 시약 램프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이로 인해 고정비 부담이 감소되며 영업이익률이 증가하는 영업 ..

라이브파이낸셜, 코로나19 진단키트 일본 독점판매 계약 체결

경남제약과 경남바이오파마(前 바이오제네틱스)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라이브파이낸셜(036170)이 글로벌 유전체 정밀의학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 자회사인 솔젠트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진단키트’의 일본 독점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 솔젠트가 개발한 ‘DiaPlexQ™ Novel Coronavirus(2019-nCoV) Detection Kit’는 코로나19의 특정 유전자 염기서열을 증폭해 진단하는 실시간 RT-PCR(유전자 증폭) 방식의 진단키트로 최근 유럽 CE 인증에 이어 유럽, 미국, 필리핀, CIS 국가, 우크라이나, 폴란드, 중동 국가 등을 대상으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까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긴급사용 승인을 받은 5개의 업체 중 직접 개발, 생산한 핵심원재료로 코로나..

수젠텍, 코로나19 진단키트 주문 폭주

수젠텍(253840)에 대해 코로나19(COVID-19) 진단키트의 주문이 폭주하고 있어 향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수젠텍은 지난달 16일 유럽 CE인증, 24일 수출허가를 취득하면서 세계 각국으로 수출을 개시했다. 지난 6일에는 미국 FDA까지 제품등록을 마치면서 미국까지 수출이 가능해졌다. 수젠텍은 이달 말부터 주당 50만개 생산, 다음달부터는 주당 150만개까지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는 주당 10만개 생산이 가능하다. 특히 코로나19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으면서 진단키트에 대한 주문량 쇄도는 2분기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수젠텍은 올해 코로나19의 손꼽히는 수혜 종목으로 이번 진단키트 매출을 통해 향후 결핵을 비롯한 현장진단, 여성호르몬을 계속 모니터링하는 홈케어 제품 등 제품라인업 확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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