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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147

카카오, 신규 광고 상품의 성패 여부 예측 이르다

카카오(035720)에 대해 신규 광고 상품의 성패 여부를 예측하기는 이르다. 핵심 성장 동력인 카카오 택시와 드라이버 등 모빌리티 서비스 관련 지표가 꾸준히 개선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기준 카카오 택시의 하루평균 콜수는 90만건을 웃돌았다. 카카오 택시를 출시한 이후로 누적 콜수는 2억8000만건에 달한다. 자동결제를 비롯해 다양한 사업 모델을 구축할 것이다. 카카오 드라이버의 콜수도 175만건을 기록했으며 지난달보다 2배 늘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점진적인 점유율 확대를 통해 매출이 늘어나는 데 기여할 것이다. 광고 상품을 다양하게 만들어 가는 것도 긍정적이며 포커스뷰를 비롯해 프리미엄 브랜딩 광고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올 하반기부터 카카오 플랫폼을 활용한 신규 광고 상품에서 수익이 날 것으..

카카오, 카카오TV 오픈...동영상 소비로 수익화 가능

카카오(035720)에 대해 카카오 TV 오픈으로 개인 방송 시장에서 적절한 플랫폼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1위 메신저인 카카오톡에서 동영상 소비가 이뤄져 수익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예능, 드라마, 스포츠 등 VOD에 강점을 가졌던 '다음 TV팟'과 모바일 SNS에 최적화된 '카카오TV'를 통합한 '카카오 TV'가 2월 중 오픈한다. 카카오톡과 다음 포털에서 동시에 유통 가능한 동영상 플랫폼이다. 누구나 영상의 생성 및 유통, 수익화까지 손쉽게 할 수 이는 방향으로 변경돼 개인들의 자유로운 콘텐츠 유통 및 소비에 최적화했다. 1인 방송 제작자들이 손쉽게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으며 이를 바로 클립 영상으로 카카오톡이나 다음 포털로 유통할 수 있다. 국내 대표적 MCN(MultiChanne..

넵튠, 카카오와 전략적 제휴...上

넵튠(217270)은 카카오게임즈와 카카오성장나눔게임펀드를 대상으로 100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전날 공시했다. 카카오는 넵튠과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을 예정이다. 넵튠이 국내 출시를 위해 개발 및 퍼블리싱(배급)하는 게임 중 모바일 게임을 카카오게임 플랫폼을 통해 론칭할 방침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직접 투자사로서 넵튠과 함께 게임 소싱 및 유통 전반의 협업을 이끌게 된다. 카카오 성장나눔게임펀드를 운영중인 케이큐브벤처스는 넵튠의 주요 주주사로서 이들 사업을 지원한다. 넵튠은 게임개발사 블루홀에 5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넵튠은 이번 투자를 통해 블루홀 및 계열사가 보유한 게임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하는 등의 내용의 포괄적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카카오, 4분기 실적 반등 전망...잠재력 여전

카카오(035720)가 4분기에는 실적 반등에 성공할 것이라 전망했다. 8월 출시한 프렌즈팝의 실적이 4분기에는 전부 반영되고 더킹오브파이터즈'98UM 온라인과 슈퍼스타테니스 등 신작 게임들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지난 두 분기 감소하던 게임 부문 매출이 4분기에는 반등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내년에도 웹보드 게임의 장르 다변화와 엔진과의 합병을 통한 전략 다변화로 인해 게임 부문의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 전망했다. 또 카카오의 신규 서비스 진출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카카오 드라이버를 통해 시장규모 7000억원대의 대리운전 시장에 진입한다. 예비사업자로 선정된 인터넷은행을 비롯해 키즈노트, 셀잇, 카닥, 하시스 등 전방위적인 시장 공략을 통한 생태계 조성이 시작될..

인터넷전문은행 출범과 관련된 기업 수혜 기대

인터넷전문은행 사업자로 카카오가 주도하는 카카오뱅크와 KT가 주도하는 K-뱅크가 선정됐다. 새로운 은행 출범과 관련해 결제솔루션, 본인인증, 신용평가관련 종목의 수혜가 기대된다. 먼저, 결제 기술을 가진 기업들은 통합 결제플랫폼 구축 시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터넷전문은행의 결제시스템은 기존 방식과 달리 IT업체와 은행, 신용카드사 등의 역할을 인터넷전문은행이 도맡게 될수 있다. 인터넷전문은행은 원하는 시점에 언제든지 셀프뱅킹(Self-Banking)이 가능해야 하기 때문에 생활에 필요한 필수적인 요소이며, 사업 확대 시 통합결제플랫폼 구축은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 플랫폼 구축 시 현재 5~6단계에 걸쳐 이뤄지는 결제가 3~4단계로 단순해 질 수 있는데, 컨소시엄 내 관련 솔루션을 보유..

카카오,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전일 금융위원회는 카카오컨소시엄과 KT컨소시엄 두 곳을 인터넷전문은행 사업자로 예비인가했다. 이에 따라 내년 초로 예상되는 본인가를 거치면 6개월 이내 영업시작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카카오은행의 납입자본금은 3000억원으로 한국금융지주 50%, 카카오와 KB국민은행이 각각 10%, 나머지 8개 기업들이 4% 이내의 지분을 형성하고 있다. 카카오컨소시엄에 따르면 산업자본의 인터넷 은행 지분 제한을 현재의 10%(의결권은 4%)에서 50%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은행법 개정 이후, 지분 구조가 변경될 수 있다. 인터넷 전문은행의 주력사업은 중위험, 중금리 대출 부문이며, 신용등급 7등급 이상을 대상으로 한 시중은행 대출(금리 6~10%)과 신용등급 8등급 이하의 저축은행 대출(금리 20%대) 사이에서 포지..

카카오, O2O기반의 핵심 인프라 확보

카카오에 대해 은행업 예비인과 통과는 O2O 기반의 핵심 인프라 확보가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9일 임시회의를 개최해 카카오은행(가칭)과 케이뱅크은행(가칭)에 은행업의 예비인가를 통과시켰다. 향후 카카오은행과 케이뱅크는 인적, 물리적 요건을 갖춰 개별적으로 본인가를 신청하게 되고 금융위는 관련 법령의 검토 및 확인과정을 거쳐 본인가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예비심사가 주는 포인트는 카카오은행의 혁신성과 편익성을 인정했다는 점과 향후 금융인프라를 기반으로 창의적인 사업전개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특히 O2O 영역에 공격적으로 진출하고 있는 카카오 입장에서는 금융 인프라를 확보한 점이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O2O는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느냐에 달려있으며 이는 카카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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