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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M 5

카카오, 금융사업 확장 및 모빌리티 비즈니스 모델 안정화 등 모메텀 풍부

카카오(035720)에 대해 카카오페이의 금융사업 확장, 모빌리티의 비즈니스 모델 안정화 등 투자포인트가 여전히 풍부하다. 카카오페이 2019년 매출액은 연결 감사보고서 기준 141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103% 성장했다. 당사의 매출은 크게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수수료, 월 10회 이상 송금 때 수취하는 건당 송금 수수료, 금융 상품 채널링 수수료로 구성된다. 증권 계좌 업그레이드 때 고액 상품 결제가 가능해지므로 결제 수수료 수익 증가 추세는 지속될 전망이며 증권 라이선스를 활용한 펀드 상품 판매 등으로 금융 상품 채널링 수수료 수익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코로나 영향으로 1분기 광고와 모빌리티 매출은 부진했다. 다만 톡비즈 광고는 롱테일 광고주 비중이 높아 디스플레이 광고보다 영향..

카카오, 금융과 콘텐츠 사업이 주가 상승 견인고리

카카오(035720)에 대해 금융과 콘텐츠 사업이 주가 상승의 견인고리다. 카카오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8459억원, 영업이익 661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톡비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하며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지금까지 광고사업이었지만 이제는 금융과 콘텐츠 사업이 관전포인트라고 판단했다. 지난해 출시한 톡보드 광고는 중소·중견 기업(SMB)광고주 위주로 효율을 입증시키며 동사의 단단한 수익원이 되고 있다. 광고 이외에도 올해 투자자들의 높은 실적 기대감을 충족시켜줄 것으로 예상하는 부문은 금융과 콘텐츠 사업이다. 이어 오픈뱅킹 본격화에 따른 송금수수료 인하와 카카오페이증권 출범으로 금융수익모델 확대가 기대된다. 카카오페이는 이미 지난 12월 기준 월간 흑자전환을 달성했다는 점에..

카카오, 금융과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

카카오(035720)가 금융,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올해 2분기 카카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917억원, 212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광고는 성수기 효과로 170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음원과 게임 및 웹툰의 호조로 콘텐츠 또한 3025억원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전체 영업비용은 5705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인건비가 1329억원으로 증가세가 이어질 전망이며 마케팅비 또한 4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가 예상된다. 하반기 부터는 카카오의 금융과 콘텐츠 분야에서의 영역확장에 관심을 둬야 한다. 하반기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은 카카오뱅크의 실적성장이다. 현재 국회에 계류되어 있는 은행법 개정안 혹은 인터넷은행 특례법이 통과될 ..

카카오, 카카오M과의 합병 결정

카카오(035720)에 대해 카카오M(016170)과의 합병 결정으로 부분통합에서 완전한 통합으로 바뀌게 됐다. 카카오는 자회사 카카오M을 합병키로 했다고 전날 발표했다. 합병비율은 카카오M 1주당 카카오 신주 0.8023366주를 지급하게 된다. 현재 카카오 주식 수의 9.2%인 701만2650주가 신주로 발행될 예정이다. 합병 기일은 2018년9월1일이며, 합병가액은 현주가보다 각각 +0.4%, -5.3%인 11만7000원, 9만2917원으로 결정됐다. 주식매수청구권은 소멸회사인 카카오M 주주들에게 부여되는데, 매수예정가격이 현주가 보다 5.3% 낮은 9만2911원이어서, 실제 청구금액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2016년 3월 카카오M 지분 인수 이후부터 카카오-멜론간 ID 연동, 카카오-멜론 ..

로엔, 카카오와 시너지 효과 본격적 확대 구간 진입

로엔(016170)에 대해 최대주주가 카카오로 바뀐 후 시너지 효과가 본격적으로 확대되는 구간에 진입했다고 판단했다. 로엔은 카카오로 대주주가 변경된 이후 2년여 만에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사업확장을 진행중이다. 지난해 12월 이사회에서 사명을 '카카오 M'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한 데 이어 멜론컴퍼니의 대표인 이제욱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기로 공시했다. 사업부문은 '사내 독립기업(CIC)' 체제로 개편해 음악(Music)·멜론(Melon)·영상(Media) 사업을 모두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기존에 멜론을 중심으로 한 사업에서 추가적으로 컨텐츠를 강화해 종합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카카오와 로엔의 시너지 효과가 본격적으로 발휘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지난해까지 로엔의 주가는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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