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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젠 14

케어젠, 실적 부진에 따른 급락

케어젠(214370)이 3분기 실적 부진과 앞으로의 실적 불투명성에 대한 우려로 급락세다. 회사는 전날 분기보고서를 통해 3분기 영업이익이 2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1.3%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도 각각 605억원, 376억원에서 480억원, 275억원으로 내려 잡았다. 전문 테라피 제품군의 성장이 크지 않은 데다 홈케이 부문의 역신장, 헤어 필러 수출 지연에 매출 원가율과 판관비율은 상승해 실적이 부진했으며, 제약주 전반에 대한 투자 심리가 악화됐고 모멘텀도 좋지 않아 눈높이를 낮춰야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케어젠, 헤어 필러 판매 증가

케어젠(214370)이 헤어 필러 판매와 중국 조인트 벤처 설립으로 매출 증가를 이어가고 있다. 헤어필러의 경우 신규 계약이 늘며, 2016년 58억원, 2017년 136억원 규모의 매출이 기대된다. 2분기는 매출 비중이 큰 전문 테라피가 성장을 주도할 전망이며, 필러 매출액은 러시아/CIS 지역을 중심으로 증가해 전년동기 대비 44.0% 성장한 5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고마진의 전문테라피 비중이 전년동기대비 2.7%p 증가하고, 필러 매출 증가에 따른 히알루론산 원재료 규모의 경제 효과로 원가율이 17.5%를 기록해, 올해 영업이익률은 56.1%로 메디톡스(55.0%)를 제치고 1위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케어젠의 2분기 매출액을 전년동기대비 28.1% 증가한 156억원, 영업이익은..

케어젠, 헤어필러 中 기대감 지속 예상

케어젠(214670)은 지난달 협력사 SSMD와 5대 5 지분 구조의 합작사 'Shanghai Caregen Trading Co., Ltd.'의 설립을 완료했다고 전날 밝혔다. 이번 합작사 설립으로 이달부터 두발관리 제품의 본격적인 중국 수출을 기대하고 있다. SSMD는 1997년에 설립된 회사로, 피부 및 두발 관리 가맹점 사업에 25년 이상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케어젠은 SSMD와 연내 중국 상하이 베이징 등 주요 도시에 20개 두발관리 직영점을 출점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가맹점을 모집해 중국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중국 사업을 가속화할 전궈그룹과의 합작사도 조만간 설립된다. 케어젠은 지난 5월말 전궈그룹과 더마힐 리노킨 등의 제품을 중국에서 판매할 합작사 설립에 대한 계약을 체..

케어젠, 2분기 역대 최대 실적 전망

케어젠(214370)이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케어젠의 별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83억원, 3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동기보다 26%, 25% 늘어난 수치로 양호한 수준이었다. 1분기가 전통적인 실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더말필러 매출 증가로 시장 예상을 충족시켰다. 중동과 유럽 지역 전문 테라피 매출이 늘어난 것도 긍정적 영향을 줬다. 2분기에는 신제품 헤어필러가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한다.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각각 45%, 39% 증가한 177억원, 105억원으로 역대 최대가 될 전망이다. 헤어필러 수요 확대를 감안할 때 연초 회사 측이 제시한 연간 실적(매출 605억원, 영업이익 374억원)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도 높다.

케어젠, 2분기 본격적 성장 시작

케어젠(214370)에 대해 올 2분기부터 본격적인 성장이 시작될 것으로 분석했다. 올 1분기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필러 수출 확대를 바탕으로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 2분기부터는 신제품인 헤어필러 판매가 본격화되면서 중국 유통채널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올 1분기 별도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4.6% 증가한 82억원, 영업이익은 28.2% 늘어난 36억원으로 예상했다. 전통적인 비수기임에도 필러 매출은 31억원으로 155.8% 고성장할 것으로 추정했다.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4.6% 증가한 188억원, 영업이익은 50.7% 오른 114억원으로 전망했다. 특히 케어젠은 지난달 25일 중국 SSDM와 헤어케어센터 사업 추진을 위한 합자회사(조인트벤처) 설립을 공시했다. 이에 따라 올해 ..

케어젠, 신흥국 필러 시장 폭팔적 성장 수혜 기대

케어젠에 대해 높은 성장성과 수익성에 대한 프리미엄으로 투자매력이 존재하고 있다고 밝혔다. 케어젠은 성장인자와 펩타이드를 기반으로 한 의약품 및 기능성 화장품 제조업체라며 주력제품은 헤어케어(탈모 중심)와 스킨케어다. 올해 상반기 기준 수출 비중은 92.1%로 약 130여 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으며 수익성도 매우 높다. 최근 5개년 연평균 매출액증가율은 27.6%에 달하고 지난해와 올해 영업이익률은 55%를 웃돌고 있다. 중국을 중심으로 한 헤어케어센터 설립으로 해외진출이 가속화되는 점을 가장 큰 투자포인트로 꼽았다. 현재 케어젠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탈모방지 및 발모촉진 헤어필러를 판매하기 위해 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CIS 국가에 헤어케어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오는 2018년 약 1200개의 헤어..

신규상장 케어젠, 영업이익률 50%대

11월 17일 상장 예정인 케어젠은 펩타이드를 이용한 헤어 필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업체다. 케어젠은 2001년 설립된 피부 미용 전문기업으로 필러를 이용하는 전문 테라피(안면 미용, 탈모 두피, 바디 비만) 매출 비중이 57.8%로 가장 높다. 홈케어(기능성 화장품, 탈모 두피)와 효능 원료 비중은 각각 34.8%, 6.1%다. 헤어 필러로 2016년 120억원의 신규 매출 발생이 기대되며 현재 유럽 CE 인증이 진행 중이며, 헤어 필러뿐 아니라 관절염, 당뇨 건강보조식품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매출액은 420억원, 영업이익은 210억원으로 작년보다 46.9%, 31.6%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익성이 좋은 필러, 화장품 매출 증가로 50%대 영업이익률을 유지할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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