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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씨텍 8

케이씨텍, 1분기 시장 기대치 상회...하반기 더 좋다

케이씨텍(281820)이 1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냈다. 1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보다 20.3% 줄어든 904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7.4% 감소한 156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 먼저 삼성전자의 2라인(P2) 투자분에 대한 장비가 매출로 인식되며 반도체 장비 매출액은 전 분기보다 36.2% 줄어든 377억원을 기록했다. 소재매출액은 같은 기간 2.4% 감소한 359억원을 기록하며 매출의 39.7%을 차지하게 됐다. 장비보다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소재의 매출액 비중이 증가하며 전사 영업이익률은 17.3%로 전사 매출액 대비 양호한 수익성을 기록했다. 이어 고객사의 투자가 하반기에 집중되는 만큼,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케이씨텍은 진행률로 매출 ..

케이씨텍,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경신 가능

케이씨텍(281820)이 반도체 설비투자 확대에 따라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경신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케이씨텍의 올해 실적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3천396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1% 늘어난 64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올해 예상 실적은 2018년 최고 실적에 버금가는 수준이며 경우에 따라 이를 뛰어넘는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도 있다. 반도체 전분야에 걸쳐 설비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적층 증가, 공정 미세화로 CMP 장비 수요가 증가해 국내 CMP 장비 선두인 케이씨텍의 수혜가 예상된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

케이씨, 반도체 투자 확대시 수혜 전망

케이씨(029460)에 대해 올해 반도체 시장이 투자확대 국면에 진입하면서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했다. 케이씨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업체로 1997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2017년 인적분할을 통해 반도체 웨이퍼 연마 장비 등의 사업부문을 케이씨텍으로 분리시켰다. 케이씨는 가스공급장치와 화학약품공급장치 사업 및 자회사 관리를 담당하는 사업지주회사다. 최근 가격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던 반도체 공급과잉 현상이 빠르게 해소되고 있어 주목이 필요하다. 올해 반도체 업황 개선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신규 투자 확대가 기대된다. 신규 공장 증설에 적용되는 반도체 장비들은 대부분 3~7개월 이상 제작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가장 먼저 국내 장비업체들의 수혜를 예상했다. 케이씨는 자회사 및 관계회사..

케이씨,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국산화 수혜 기대

케이씨(029460)에 대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의 국산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높은 지분가치와 순현금 등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다. 케이씨는 가스 화학 공급장비 사업을 영위하면서 케이씨텍 20.2%, 케이씨이앤씨 57.2%, 케이씨티앤에스 50.0%, 케이씨이노베이션 58.1%, 티씨케이 19.3% 등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주주는 고석태 외 특수관계인 38.9%를 비롯해 KB 자산운용 6.3%, 국민연금 6.1%, 자사주 8.2%, 기타 40.6% 등으로 구성돼 있다. 케이씨그룹의 사업지주회사로서 자체사업 뿐 아니라 케이씨텍(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장비 및 소재), 케이씨이앤씨(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크린룸, 플랜트 설비 시공 전문업체), 케이씨티앤에스(산업 특수가스 제조와 무역), 케이씨이노베이션..

케이씨텍, 반도체 호조세 지속으로 실적개선 기대

케이씨텍(281820)에 대해 반도체 호조세 지속으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092억원, 영업이익 211억원으로 추정치를 크게 상회했다. CMP 장비 매출액은 340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디램 투자에 따른 수혜를 확실히 누리고 있다는 점을 입증했다. 이외에 디스플레이 장비 510억 원, 소재 200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는데 반도체 관련 매출액 비중이 50%를 상회함에 따라 앞으로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 요인은 점차 사라질 것으로 기대한다. 올해 동사의 실적으로 매출액 3925억원, 영업이익 750억원을 전망한다. 디스플레이 업황 악화에 따라 중국 패널 업체와 LG디스플레이의 장비 발주가 당초 계획 대비 줄어들고 있는 것을 반영했지만 반도체 장비와 소재 매출액은 더욱 ..

케이씨텍, LG디스플레이와 삼성전자 수주 확대

케이씨텍(029460)이 하반기 LG디스플레이와 삼성전자로부터 받는 대규모 디스플레이 장비, 반도체 관련 주문이 늘어날 전망이다. LG디스플레이와 BOE로부터 매출 발생은 영업이익률에 영향은 크지 않겠지만, 삼성전자디스플레이는 매출 공백 일부를 채워줄 것으로 판단한다. 영업이익대비 큰 폭의 매출 성장을 보일 것이다. 특히 삼성전자의 Gas Chem 주문이 확실하게 이뤄질 경우 본사별로 기준 반도체 장비 매출 비중은 1분기 34.2%에서 2분기 41.0%로 늘어나는 증가세가 계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케이씨텍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8% 감소한 938억원, 영업이익은 26.2% 증가한 132억원, 영업이익률은 3.3% 늘어난 14.1%를 기록했다. 반도체 슬러리와 장비 납품 규모가 매출액 예상..

케이씨텍, 슬리러 해외 고객사 확대로 영업익↑

케이씨텍(029460)의 1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 지난 1분기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5% 감소한 897억원에 그쳤지만 영업이익은 44% 증가한 120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장비 매출은 예상보다 적었던 반면 수익성 높은 소재(슬러리)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슬러리 매출은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작년 동기보다 35% 늘어났다. 이는 국내 반도체 고객사에만 공급하던 세리아 슬리러를 해외 고객사로 확대한 효과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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