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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코 18

코미코, 반도체 슈퍼사이클 수혜 기대

코미코(183300)에 대해 반도체 업계 투자 확대에 따라 내년까지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반도체 업황은 주요 고객사의 대규모 투자와 가동률 상승으로 부품 교체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며 특히 D램 관련 미세화 공정과 3D 낸드 고단화 추세로 장비 관리 중요성이 커졌다. 코미코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인텔, TSMC, 마이크론 등 주요 5대 반도체 생산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했다. 주요 반도체 생산지역에 생산거점을 확보한 업체는 코미코가 유일하다. 올해 매출액 1100억원, 영업이익 21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해보다 각각 17%, 19% 늘어난 규모다.

코미코, 꾸준히 안정적인 성장 업체

호황을 맞고 있는 반도체 업계에서 꾸준히 안정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업체로 코미코(183300)가 꼽혔다. 2013년 기존 코미코(현재 미코)에서 세정과 코팅 부문만 물적분할해 생긴 신설법인(기존 코미코는 미코로 사명 변경)이며 1996년부터 국내 최초로 세정과 코팅을 시작한 업계 1위 업체다. 2005~2013년 중국, 대만, 미국, 싱가폴 등 해외법인을 설립해 지역별 거점을 확보했으며, 매출 비중은 세정 50.3%, 코팅 37.3%, 부품 12.3%다. 국내 45.4%, 해외 54.6%로 해외 매출이 더 높다. 정밀세정은 반도체 제조 장비 부품에서 발생한 오염물, 파티클(particle) 등을 제거하는 사업이다. 반도체 장비의 수율을 높이고 장비 수명을 연장시켜 원가경쟁력에 도움을 준다. 특수코팅은 ..

코미코, 안정적 매출 확보...두자릿수 성장 지속

코미코에 대해 안정적인 매출 확보가 가능한 사업구조로 향후 2~3년간 두자릿수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매력이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코미코는 코스닥 시장에 신규 입성한다.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핵심 소모성 부품의 세정, 코팅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작년 3분기 기준 부문별 매출 비중은 세정이 337억원으로 49.4%, 코팅이 221억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32%를 차지한다. 반도체 선폭의 미세화로 파티클(Particle) 관리 중요성이 더욱 확대되는 추세로 세정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이며 부품의 파티클 및 결손부위를 제어시켜주는 공정인 코팅도 매출이 계속 늘고 있다. 코미코의 강점으로 탄탄한 고객 네트워크를 꼽았다. 코미코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 TSMC, 마이크론 등 세계 반도체..

코미코, 반도체 슈퍼사이클 수혜 전망

코미코가 반도체 슈퍼사이클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도체 세정·코팅업체 코미코는 오는 22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코미코는 국내 최초로 반도체산업에서 정밀세정과 특수코팅을 사업화에 성공했다. 현재 중국, 대만, 미국, 싱가폴 등 5개국에서 사업을 진행 중이다. 매출 비중은 국내법인이 46.2%, 해외법인이 53.8%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인텔, 마이크론 등 글로벌 주요 고객을 확보해 반도체 산업의 성장과 함께 꾸준한 성장이 예상된다는 전망이다. 4차산업 혁명 등 지속적인 반도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슈퍼사이클이 도래해 글로벌 고객사의 설비투자 확대와 반도체 집적화가 진행되고 있어 수혜가 예상된다. 이어 중국, 미국 등에 생산거점을 확보해 안정적인 매출을 달성한다. 반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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