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코(183300)에 대해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생산능력(CAPA) 확대로 시장지배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예상치 평균)를 웃돌았다. 신규 반도체 장비 고객사 매출액이 줄었지만 기존 고객사로의 신규 코팅제 공급량이 확대되며 실적 증가에 기여했다. 코미코의 2분기 잠정 매출액 412억원, 영업이익 1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9%, 45.5%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4%포인트 높아진 25%를 기록했다. 안성 법인 뿐 아니라 미국 법인에서도 고부가가치인 신규 코팅제 수요가 증가하는 점을 주목했다. 코미코의 신규 코팅물질이 반도체 제조공정 수율을 향상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적용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신규 코팅 물질 공급량 증가는 영업이익률이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