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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코 18

코미코, 2분기 호실적...생산능력 확대로 시장비배력 확대 전망

코미코(183300)에 대해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생산능력(CAPA) 확대로 시장지배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예상치 평균)를 웃돌았다. 신규 반도체 장비 고객사 매출액이 줄었지만 기존 고객사로의 신규 코팅제 공급량이 확대되며 실적 증가에 기여했다. 코미코의 2분기 잠정 매출액 412억원, 영업이익 1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9%, 45.5%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4%포인트 높아진 25%를 기록했다. 안성 법인 뿐 아니라 미국 법인에서도 고부가가치인 신규 코팅제 수요가 증가하는 점을 주목했다. 코미코의 신규 코팅물질이 반도체 제조공정 수율을 향상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적용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신규 코팅 물질 공급량 증가는 영업이익률이 개선..

코미코,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 달성 가능

코미코(183300)에 대해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코미코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78억원, 영업이익은 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8%, 80.6% 증가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고객사가 다변화돼 있는 가운데 전방산업의 가동률이 높게 유지되고 있어 국내뿐 아니라 해외 법인에서 매출액이 늘어난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 호실적을 이끈 신규 기술이 적용된 코팅 서비스 채택 비중이 계속해 확대되고 있어 코미코는 올해도 실적 향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코미코의 코팅 매출 비중은 2016년 38%에서 지난해 46%로 상승했고, 올해는 50%를 넘을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매출액은 1621억원, 영업이익은 351억원으로 전망했다. 코미코 목표주가는 PER..

코미코, 1분기 신규 서비스 채택 비중 지속적 확대

코미코(183300)에 대해 1분기 신규 서비스 채택 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82억원과 82억원으로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12%, 영업이익은 24%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4분기 일회성비용 반영 등으로 하락했던 영업이익률도 개선되며 21%대로 회복할 것이다. 지난 2월 초 실적 전망 공시를 통해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1500억원과 305억원을 제시했는데 지나치게 보수적인 가이던스로 판단한다. 전방산업의 가동률이 높게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신규 기술이 적용된 세정, 코팅 서비스 채택 비중이 계속해서 상승해, 매출액이 2016년 4분기 이후 매분기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반도체 소재업체와는 달리 특정 제품에 대한 의존도가 낮고,..

코미코, 멜파스 공장 인수 효과 본격화

코미코(183300)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일시적 비용 발생으로 시장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다. 하지만 업황 개선에 신규 코팅제 수요가 증가하면서 장기적인 성장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해 4분기 인건비 증가와 스톡옵션에 대한 주식보상으로 영업이익이 다소 감소하면서 4분기 매출액은 355억원, 영업이익은 57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2018년은 신규 코팅제 채택 고객사가 국내외에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각 법인의 생산규모 증설에 대한 효과가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적으로 삼성전자 평택 2공장 투자 역시 향후 코미코의 세정 및 코팅 시장 확대에 긍정적이다. 세정 및 코팅 생산규모 확대를 위해 안성법인 인근에 있는 멜파스 공장을 225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해 올해 3분기부터 공장 가동이 시작될 것으로..

코미코, 반도체 수율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코미코(183300)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이며 반도체 수율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하며 양호한 모습을 보이겠지만 영업이익률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배경은 신규 인력 채용, 사상 최대 실적으로 인한 인센티브 지급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코미코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9.7% 증가한 347억원, 영업이익은 32.7% 늘어난 6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코미코가 반도체 수율 개선에 기여하며 내년에도 실적 성장을 이룰 것으로 봤다. 국내 반도체 업체들이 수율 개선을 위해 코미코가 신규 개발한 고부가가치 파우더 YF3 코팅을 채택하고 있다. 또 해외 반도체 업체에서는 동사의 NOVA 코팅공법을 적용하는 경우가 많..

코미코, 신규 코팅제 수요 증가

코미코(183300)에 대해 반도체 고객사의 생산수율 안정화를 위해 신규 코팅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코미코의 3분기 매출액은 330억원, 영업이익 87억원, 영업이익률은 26.3%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국내 반도체 업체들의 호황으로 인해 안성 법인이 매출액이 전년대비 47% 증가했으며 TSMC와 마이크론이 10nm미만의 미세공정을 확대해 대만법인과 싱가포르법인의 매출이 각각 24.5%, 54.8%씩 늘었다. 반도체 미세화로 고부가가치의 코팅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을 포함한 대만 반도체 업체들은 10nm대의 미세공정을 확대하는 중이며 미세화가 진행 될수록 파티클(오염물질)에 대해 민감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반도체 장비 관리의 중요성 커진다. 미세 파티클을 제어하기가 용이한 고부가가치의 코팅 ..

코미코, 반도체 미세공정 확대 수혜

코미코(183300)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크게 개선되고 고객사 생산 수율 제고 과정에서 신규 코팅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2분기 매출액은 284억원, 영업이익 67억원으로 전분기대비 각각 6.8%, 36.7% 증가할 것이며 반도체 산업이 호황인 가운데 고객사 수율 개선 과정에서 신규 코팅제 수요가 늘어나 영업이익률이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신규 코팅제 수요는 3분기까지 이어지겠지만 하반기 안성, 대만, 중국, 미국 법인 증설·시설 투자에 따른 고정비 증가로 이익률은 소폭 하락할 전망이다. 대만 법인은 TSMC를 담당하는 법인으로 기존 코팅 사업만 영위했지만 신규로 세정라인을 증설할 계획이다. 반도체 업체들은 수익성 확보를 위해 10nm대 미세공정을 확대하는 중이다. 삼성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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