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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화학 11

코스모화학, 전지관련 사업 실적 개선 기대

코스모화학(005420)에 대해 황산코발트 추가 증설로 전지관련 사업의 실적개선이 기대된다. 코스모화학은 지난 달 황산코발트 플랜트를 재가동한 후 현재 가동률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며 국내외 배터리·전구체 업체의 증설로 내년에는 추가적인 가동률 개선이 전망된다. 동사의 황산코발트 부문 매출액은 올해 32억원에서 내년 763억원, 내후년 1382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에코프로가 이차전지소재부문을 분할한 것처럼 동사도 황산코발트부문(코스모에코켐)을 물적분할했다. 향후 생산능력을 증설해 수요 성장성이 큰 배터리 시장에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순도가 높은 원재료 투입하여 황산코발트 생산능력을 기존 대비 30% 증가한 1300톤으로 확대시켰다. 또한 자금 조달을 통해 내년에는 추가적으로 1000톤의..

코스모화학, 이산화티타늄 가격 반등 효과 기대

코스모화학(005420)이 올해 이산화티타늄(TiO2)의 글로벌 가격 및 중국가격 반등에 힘입어 턴어라운드할 전망이다. 1968년 설립된 코스모화학은 국내 유일의 이산화티타늄 생산 기업이다. 이산화티타늄은 대표적인 백안료이며 광범위한 화학 기초 연료다. 과거 이산화티타늄(TiO2) 가격 인하가 공장 가동률을 하락으로 이어졌고, 2015년부터 생산설비 감소가 지속됐다. 지난해 생산설비 증가와 감소가 본격적으로 상쇄되면서 2017년에는 글로벌 생산업체들의 재고레벨 정상화에 따른 가격상승을 예상한다. 이미 글로벌 업체 케무어스(CHEMOURS)는 지난해 말부터 이산화티타늄 제품 가격을 올렸다. 코스모화학의 경우, 올해 영업손익이 1분기 기준으로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코스모화학은 올해 2차전지 ..

코스모화학,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

코스모화학(005420)에 대해 올해 주요 제품 가격 상승과 황산코발트 생산 재개로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스모화학은 국내 유일의 이산화티타늄, 황산코발트 생산 업체다. 이산화티타늄 시장 규모는 연간 내수 1만3000톤, 글로벌 55만톤으로 추정된다. 황산코발트는 2차전지의 기초소재로 제품별 연간 생산 능력은 이산화티타늄 3만톤, 황산코발트 1000톤을 보유했다. 코스모화학의 주요 제품가격이 상승 중이고 가동 중단됐던 코발트 생산 재개를 검토하고 있다는데 주목하고 있다. 이산화티타늄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꾸준한 가격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 메이저 업체가 판매 가격 인상을 주도하고 있을 정도며 코발트 가격도 배터리 수요 증가, 공급 부족 원인으로 연초 이후 55%나 상승했다. 코스모화학은 지..

2016년 5월 11일 (수) 시황정리

밤사이 미국증시는 국제유가 반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도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도 중국 지표호전과 국제유가 상승에 따라 상승 출발하였으나 장 초반부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도에 하락전환하며 낙폭을 키웠습니다. 장 후반 외국인이 매수로 돌아서며 낙폭을 줄이며 마감하였고, 코스닥은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원유 공급 과잉 우려가 완화되며 유가가 급등한 데다 달러화 대비 엔화가 약세를 보인 것 등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엔화 약세가 일본 증시의 강한 상승세를 이끌며 이는 미국 투자 심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은 엔화 가치가 한 방향으로 쏠리면 정부가 개입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강조해 엔화 가치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1분기 실적이 마무리되고..

오늘의 시황 201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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