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코오롱 11

코오롱, 비상장자회사 티슈진 기업 가치 가시성 높아

코오롱(002020)의 비상장자회사 티슈진의 기업 가치 가시성이 더욱 높아졌다. 전일 인보사 식약처 품목허가 발표에도 불구하고 차익실현, 식약처 보도자료의 일부 문구로 코오롱의 주가가 9.8% 하락했는데 이러한 우려는 기우로 급락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이 더욱 높아졌다. 이번 국내 식약처의 품목허가는 연골 재상보다는 치료제에 주력했고 재생 여부는 향후 미국 및 국내에서 임상을 통해 입증할 계획이므로 이는 실망할 내용이 아니다. 이번달 식약처 품목허가가 이뤄졌기에 8월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시판이 진행되면서 티슈진 모멘텀은 더욱 강화될 것이며 상장심사가 통과되면 10월경 티슈진이 코스닥 상장하면서 연말까지 코오롱이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다. 티슈진의 기업가치를 2조원으로 예상한다면 보유자산가치는 6300..

코오롱, '인보사' 국내시판이 주가 상승 이끌것

코오롱에(002020) 대해 '인보사'의 국내 시판이 주가에 있어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달 30일 코오롱의 자회사인 코오롱생명과학은 세포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의 국내 판매사로 먼디파마 및 코오롱제약과 협력식을 체결했다. 인보사의 국내 판매와 관련해 이후 진척될 사항은 식약처의 시판 허가와 보험등재 여부 등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해 7월 식약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했으며, 올 상반기 시판을 목표하고 있다. 인보사의 시판은 자회사인 코오롱생명과학의 실적 증가 뿐 아니라, 연말 상장될 티슈진 가치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인보사 이슈 외에도 주요 자회사인 코오롱글로벌과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실적 개선을 기대했다.

코오롱 그룹, 성장성과 재무 건전성 개선

코오롱 그룹이 변화하고 있다. 듀폰과의 장기 소송을 마무리하고 세계 최초 투명폴리이미드(CPI) 필름을 개발해 내년부터 양산에 돌입한다. 또 주요 상장 계열사들은 실적 성장과 재무 건전성은 물론 주주환원 정책 등이 개선되고 있다. 그룹 내 상장 계열사들의 시가총액 합은 지난해 대비 하락했지만 그룹 성장성과 재무건전성, 주주환원정책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매출액 합산은 지난해 대비 -1.6%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코오롱글로벌 부채 규모를 중심으로 이자비용은 2012년 1930억원에서 지난해 950억원까지 감소했다. 합산 시가총액 합은 고점대비 16% 줄었다. 주력자회사인 코오롱인더와 코오롱플라스틱, 코오롱머티리얼은 시가총액이 상승한 반면 코오롱과 코오롱글로벌, 코오롱생명과학은 감소했다..

[블루오션스탁] 2014년 4월 4일 상한가 종목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때 보안 취약점을 발견해주는 시큐어코딩 의무화로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한가. 대표이사의 장외매수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 링네트는 시스코의 협력 업체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존 챔버스 시스코 회장이 전격 회동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상한가. 현재 국내 시판 중인 센스블록이 중국내 판매 허가를 신청한 지 1년 3개월 만에 판매 허가를 받으며 중국 진출 기대감에 상한가. 미국 듀폰사와의 소송에서 승소했다는 소식에 상한가.

상한가정리 2014.04.0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