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키오스크 9

파버나인, 인공호흡기와 언택트 수혜주...턴어라운 기대

파버나인(177830)에 대해 인공호흡기와 언택트 동시 수혜로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멕아이씨에스와의 인공호흡기 공동 생산을 통한 신규 성장 모멘텀이 확보됐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인공호흡기가 극심한 공급 부족 상황으로 글로벌 수요대응 위해 파버나인이 해당 제품 독점 양산을 담당한다. 멕아이씨에스와 중환자용 인공호흡기(MV2000, 판매 가격 1만7000달러)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멕아이씨에스는 국내 유일 미 FDA 허가 취득한 인공호흡기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인공호흡기는 원재료 대비 높은 판매 단가로 전사 이익률 대비 월등히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파버나인은 삼성전자, 삼성메디슨과 의료기기 대량 주문 생산 사업을 영위하며 의료기기 양산 기술력을 입증했다. 5월부터 매출..

갤럭시아컴즈, 키오스크 결제 시장 진출

국내 대표 전자결제 전문기업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094480, 이하 갤럭시아컴즈)는 온라인전자결제 시장에 이어 무인 주문결제 시스템인 키오스크 결제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9일 밝혔다. 갤럭시아컴즈는 국내 키오스크 렌탈브랜드 비티원에 결제 모듈 공급으로 키오스크 결제 시장 진출했다. 비티원은 전국 약 3000여개의 제휴 매장을 보유한 업계 1위 기업이다. 키오스크 결제는 매장 내에서 고객이 직접 주문과 결제를 할 수 있는 셀프 주문시스템이다. 패스트푸드점에서 시작돼 공항, 커피숍, 음식점, 휴게소, 백화점 등 거의 모든 업종에 적용되면서 사용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언택트 소비문화가 확산되면서 대형 프랜차이즈뿐만 아니라 자영업자, 소규모 프랜차이즈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

KG이니시스, 하반기 실적 성장 폭 확대 전망

KG이니시스(035600)에 대해 동부제철 인수에 따른 영향이 우려했던 것에 비해 적은데다 하반기 실적 성장 폭은 보다 확대될 전망이다. 회사의 주가 불확실성을 야기했던 KG그룹의 동부제철 인수 건은 16일 KG이니시스가 280억원을 투자해 동부제철의 지분 약 5.6% 지분 확보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재무적투자자(FI)와 그룹 타 계열사 중심으로 인수가 진행됨에 따라 우려에 비해 인수 규모가 적어 기업 인수합병(M&A)에 따른 불확실성이 해소 구간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반면 카드수수료 인하 및 네이버(035420)·GS홈쇼핑(028150)의 가맹점 이탈에도 불구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한 404억원을 기록했다. 적극적인 신규 가맹점 확보와 카드결제중개(VAN) 부문의 성장, 자회..

NHN한국사이버결제,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

NHN한국사이버결제(060250)에 대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11조8939억원으로 전년 대비 22.6% 증가했다.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68조8706 억원으로 31.7% 늘었다. 이에 따라 온라인쇼핑에서 모바일쇼핑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7년 57.2%에서 지난해에는 61.5%으로 상승했다. 모바일 쇼핑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국내 PG 서비스는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올해 NHN한국사이버결제는 매출액 5188억원, 영업이익 278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 매출액의 경우 간편결제, O2O 등 온라인 쇼핑 성장 등으로 인해 PG 및 온라인 VAN 이 전년 대비 각각 24.0%, 24.2% 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케이씨티, 정부 최저임금 개편 발표에 무인단말기 관련주 상승

정부가 최저임금의 결정구조 개편 등으로 무인단말기(키오스크)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 중이다. 특히 케이씨티(089150), 한국전자금융(063570), 케이씨에스(115500), 한네트(052600), 에스원(012750)등 오름세를 보였다. 정부는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저임금 결정구조 개편 초안을 발표했다. 이달 중 최저임금 개편 방안을 확정하고 내년 최저임금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고용 인력이 줄어들면 기업이나 상업 구역에서 무인단말기가 확산될거란 기대감이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한국전자금융, 소득주도 성장 정책 무인화 시장 고성장

한국전자금융 (063570)은 2014년부터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무인화 사업에 진출했으며 특히 키오스크(KIOSK) 및 무인주차장을 중심으로 무인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현 정권에서 일자리 소득주도 성장론 관련 정책들이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영세 사업자들의 인건비 부담이 증가함에 따라 한국전자금융이 진출해 있는 키오스크 및 무인주차장 시장은 더욱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전자금융은 기존 CD VAN·ATM 관리 사업을 통해 확보된 인력 및 인프라(28개 지사, 15개 자금센터)를 바탕으로 무인화기기시장 내에서의 점유율을 빠르게 늘려가고 있다. 2014년 기준 무인화 사업(키오스크, 무인주차장 합산) 매출액은 20억원에서 2017년 241억원으로 연평균 약 130% 고성장..

한국전자금융, 키오스크 및 복권사업 등 사업 다각화로 외형 확대

한국전자금융(063570)에 대해 키오스크, 복권사업 등 사업영역 다각화를 통해 외형확대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한국전자금융은 지난해 영업이익 211억원에서 올해는 305억원으로 전망되는 등 2014년부터 매년 30%가량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2019~2020년에도 10~20% 수준의 성장이 가능할 것이며 ATM용역관리, CD-VAN 사업을 영위하면서 구축된 인적 네트워크 인프라를 기반으로 신규사업인 키오스크, 무인주차장 사업에서 외형확대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20일 밝힌 복권사업 진출(86억원 투자, 21.5% 지분율)도 긍정적이다. 사업기간은 올해 12월부터 5년 간이다. 한국전자금융의 핵심 경쟁력인 인적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해 키오스크, 무인주차장 사업과 비슷하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