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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29

키이스트, 드라마 사업 일원화와 넷플릭스 협업으로 강화

키이스트(054780)에 대해 2020년 에스엠그룹 내에서의 드라마 사업 일원화와 넷플릭스와의 협업 등을 통해 매년 1~3편에 머무르던 드라마 제작 편수가 6~7편으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키이스트는 지난 2018년 에스엠엔터테인먼트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이후 사업 포트폴리오의 중심이 매니지먼트에서 드라마 제작으로 이동 중이다. 또한 지난 3월에는 SM C&C의 드라마 사업부문을 양수하고, 7월에는 드라마·영화 부문 제작 자회사인 콘텐츠케이를 흡수 합병하는 등 에스엠그룹 내에서 드라마 제작 기능은 키이스트로 일원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여기에 넷플릭스와의 협업 역시 강화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2020년 키이스트는 ‘보건교사 안은영’을 통해 에이스토리(241840)와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

키이스트, 2020년 드라마제작 사상 최대 전망

키이스트(054780)에 대해 연 평균 2~3편의 드라마를 제작하고 있지만 올해 SM C&C의 드라마 사업부를 양수하면서 2020년은 사상 최대가 전망된다. 2020년 추가 확정될 지상파/TVN/JTBC향까지 감안하면 채널 없는 제작사 중 역대 최다인 연간 6~8편 제작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보건교사 안은영' 기반 넷플릭스 오리지널 방영이 시작되고 장태유 감독의 신작 '하이에나'가 SBS에서 방영된다. 감독과 주연배우의 높은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글로벌 OTT향 판매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이어 과거 사상 최대실적을 견인했던 배우 김수현이 제대해 매니지먼트 부문도 레벨업이 되는 만큼 2020년이 기대되는 컨텐츠 제작사다. -------------------------------------------..

에스엠, 하반기 주요 아티스트 컴백...서프라이즈 기대

에스엠(041510)에 대해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되는 등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 하반기에 주요 아티스트의 활동이 집중돼 있고 상반기에 1회성 비용들을 상당 부분 반영하면서 4분기로 갈수록 실적이 증가할 것이다. 다만 내년 말까지 구체적인 시한을 정한 라이프스타일의 사업 목표가 무엇인지, 최소한의 배당 정책은 가능한 것인지 등에 대한 주주와의 적극적인 소통 노력이 동반돼야 한다.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 와 36% 증가해 각각 1858억원, 165억원을 기록하면서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이며 별도 영업이익은 142억원으로 백현과 세훈·찬열 등의 앨범이 약 150만장, 콘서트는 엑소·HOT가 (각각 9만명과 6만명) 반영된다. 일본은 SM타운과..

에스엠, 상반기 실적 크게 부진

에스엠(041510)의 상반기 실적이 크게 부진했다. 에스엠의 지난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596억원과 39억원이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상승했지만 영업이익은 61% 하락했다. 스탁옵션 행사에 따른 복리후생비 증가, 일본 음악 제작비 일시 소급 및 CI 제작비, NCT 프로모션 등에 더해 1회성 비용들을 한꺼번에 반영한 영향이다. 향후 전망에 대해서는 하반기 예상 영업이익은 38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1%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엑소 앨범 판매 등이 예상되고 자회사 키이스트의 드라마 제작 등으로 개선될 것이다. 한편 최근 에스엠이 주요 주주인 KB자산운용이 요구한 주주제안을 거부한 것과 관련해서는 KB의 주주제안이 무조건적으로 맞지는 않겠지만 최대주주가 마치 본인은..

에스엠, 2분기 연속 어닝쇼크...엑소 컴백 기대

에스엠(041510)에 대해 2분기 연속 어닝쇼크를 기록했지만 중국 시장 잠재력과 엑소(EXO)의 컴백을 감안해 현 시점에서 적극 매수에 나서야 한다고 분석했다. 에스엠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1110억원) 대비 18% 증가한 1308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3% 감소한 28억원으로 2분기 연속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주요 아티스트들의 앨범 부재와 광고 비수기, 드라마 라인업 부재로 SM C&C와 키이스트가 33억원의 적자를 냈고 기타 자회사(F&B·에브리싱·SM 베이징 등)에서 합산 약 65억원의 적자가 반영됐다. 에스엠이 1분기 아쉬운 실적을 냈지만 향후 실적 반전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TME) 계약 규모가 예상보다 크고 첫 유료 팬클럽을 운영하는 에브리싱은 ..

에스엠, NCT127 활동 반영되며 2분기 실적 재점화 전망

에스엠(041510)의 실적이 2분기부터 재점화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1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55억원으로 컨센서스 82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 대비 47.2% 하락한 수치다. 이는 아티스트들의 활동 공백 영향이 크다. 1분기 음반판매는 약 20만장, 일본 모객 수는 약 30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감소했다. 관련 자회사도 실적 뒷받침이 어려운 상황이다. SM C&C는 광고 비수기 및 콘텐츠 공백 때문에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키이스트는 콘텐츠 제작 관련 비용 증가로 적자 전환이 예상된다. 다만 2분기부터 에스엠 소속의 아티스트들의 활동이 증가하면서 모멘텀이 생기겠다. 특히 NCT127의 북미 및 일본 활동이 본격적으로 반영되고, 다음 달 중국에서 정식 데뷔하는 WayV도 기대요인으..

에스엠,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세 기대

에스엠(04151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세가 기대된다. 최근 엔터주들의 실적 쇼크 우려와 전반적인 엔터업종의 센티멘트 저하로 에스엠의 주가도 단기간에 큰 폭의 조정을 받았다. 4분기 호실적이 확인되고 올해 실적의 성장성이 재확인되면 동사의 주가는 빠른 속도로 회복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2081억원, 영업이익 19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5.5%, 408.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O 200만장, NCT 45만장 등 총 300만장의 음반 판매 및 메가엔진(유튜브, 아이튠즈, 스포티파이)관련 수익은 약 50억원으로 음반·음원 수익 호조세를 기록할 것이며 SM JAPAN은 동방신기 48만명 포함 총 75만명 인식이 예상된다. SM C&C는 4분기 광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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