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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18

CJ대한통운, 1분기 시장 컨센서스 상회 기대...택배 물량 급증

CJ대한통운(000120)에 대해 1분기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경기둔화 혹은 침체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CJ대한통운의 올해 1분기 실적은 양호한 흐름을 나타낼 것이다. CJ대한통운은 계약물류(CL)과 글로벌 부문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예상보다 부진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2월부터 택배물량 급증으로 이를 상쇄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분기 택배처리량 전망을 3억4000만박스에서 3억6700만박스로 상향 조정했다. 중국의 코로나19 사태 진정국면에 진입하고 있어 2020년 1분기에 가동차질을 빚었던중국법인들은 2분기 정상적인 영업활동이 기대된다. 올해 CJ대한통운의 1분기 사업부문별 매출액은 계약물류는 전년 동기 대비 3% 줄어든 6044억원, 글..

아시아제지, 코로나바이러스에 택배물량 증가 전망

아세아제지(002310)에 대해 최근 중국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택배물량이 급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국내1위 택배상자 원재료인 골판지 표면지 1위업체인 동사의 수혜를 예상했다. 한국통합물류협회에 따르면 온라인마켓과 모바일쇼핑 증가에 따라 지난 7년간 택배물동량은 연평균 +15.2% 성장했다. 2019년 택배물동량은 2012년과 2018년 대비 각각 +98.0%, +9.5% 증가한 27만8426박스가 추정된다. 온라인 쇼핑몰의 편의성과 1인가구의 증가에 따라 이러한 택배물량의 증가추세는 향후 5년 동안 연평균 약 10%대의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아세아제지는 골판지 원지를 제조, 판매하는 회사로 표면지용 라이너지(2017년 기준 시장점유율 38.8%) 국내 1위 ..

CJ대한통운, 점진적인 실적 개선 지속

CJ대한통운(000120)에 대해 구조적 성장세가 확인됐다. CJ대한통운은 2019년 3분기 2조6218억원, 영업이익 88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대비 매출액은 8.4%, 영업이익은 67.9% 증가한 수치다. 3분기 영업이익 호조는 택배와 판관비 절감에 기인한다. 지난해 대비 3분기 택배 물동량은 9.5% 증가, 평균 단가는 3.2% 상승했다. 외형 성장과 택배 자동화 설비 활용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 최소화로 수익성도 개선됐다. CJ대한통운 택배 부문 매출총이익률은 3분기 10.5%로 상승했고 4분기는 성수기 영향과 단가 인상이 반영되면서 11.0%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2020년에는 소형 택배 증가에 따른 저단가 택배 비중이 증가하겠지만, 비용 절감과 단가 인상 영향으로 연간 택배 평균 단가는 1..

한진, 3분기 하역과 택배 부문 호실적 견인 예상

한진(002320)에 대해 3분기 하역과 택배 부문이 호실적을 견인할 것이다.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9.1% 증가한 130억원, 매출액은 7.0% 늘어난 501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며 하역 부문의 안정성과 택배 부문의 성장성이 돋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하역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9.3% 증가한 94억원, 매출액은 0.5% 감소한 878억원으로 예상됐다. 택배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 수준인 38억원, 매출액은 10% 늘어난 175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하역 부문은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구. 한진해운신항만)이 해운동맹 2M 물량을 안정적으로 소화하면서 2분기부터 월간 약 20억원의 영업이익을 시현하는 구간에 접어들었다. 기타 다른 터미널에서도 큰 폭의 영업적자 가능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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