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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고사이언스 14

[테마주] 줄기세포 관련주

▶ 줄기세포 사람의 몸을 구성하는 220여 가지의 세포를 만들 수 있는 세포예요. 혈액 세포, 뼈 세포, 연골 세포, 근육 세포, 피부 세포 등 모양과 기능이 각기 다른 세포를 만드는 어미 세포라고 할 수 있어요. 줄기세포는 배아에서 얻어낸 것과 성장한 체세포를 이용한 것이 있어요. 배아에서 얻은 세포는 분화 능력이 뛰어나 원하는 조직과 장기로 키우는 데 유리해요. 하지만 만들기도 어렵고, 만드는 데 여성의 난자가 필요해 윤리적인 문제가 있어요. 그래서 성장한 체세포에서 줄기세포를 얻으려는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요. ▶ 줄기세포의 종류와 장단점 1. 성체줄기세포 1) 자가(환자에서 추출) 장점은 면역력 거부반등이 없으며, 안전성 입증과 임상 적용 중이다. 단점은 다른 세포로 자라는 분화 능력이 낮..

테마종목 정리 2017.12.03

테고사이언스, 新주름개선 치료제 선보여

테고사이언스(191420)가 일본 최대 규모 바이오 전시회 ‘바이오재팬(BIO Japan)2016’에 독립부스로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되는 바이오재팬에는 30개국, 800개사가 참가한다. 이번 전시에 테고사이언스는 이미 일본 시장에서 인지도가 상당한 ‘칼로덤(Kaloderm)’과 ‘네오덤(Neoderm)’을 비롯해 출시를 앞 둔 주름개선세포치료제 ‘TPX-105’를 선보일 예정이다. 상처치료제인 칼로덤은 국내 유일의 동종유래 세포치료제로 사람의 표피 세포를 배양해 제조된 상처치유용 세포치료제다. 사람의 피부에서 분비되는 것과 동일한 양과 성분의 상처치유물질을 분비해 상처를 빠르게 치유하고 흉터를 최소화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새롭게 선보일 주름개선 세포치료제 T..

테고사이언스, 2분기 깜짝실적 예상

테고사이언스(191420)에 대해 2분기 깜짝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칼로덤(동종유래세포 치료제)의 실적 증가,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정부 지원금 유입, 영업 레버리지 효과, 네오덤(인공 배양 피부)의 고성장 등이 테고사이언스의 2분기 실적 호조를 이끌 것이다. 테고사이언스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8% 늘어난 23억원, 영업이익은 86.1% 증가한 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용 성형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점도 긍정적이다. 현재 임상 2상이 진행중인 눈 밑 주름개선 세포 치료제 'TPX-105'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제품이 출시된다면 보톡스·필러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마련될 것이다. 보톡스와 필러는 올해 각각 40억달러, 17억달러 규모의 시..

테고사이언스, 매출 증가에 실적 개선 기대

테고사이언스(191420)에 대해 칼로덤의 안정적인 성장과 화장품 개정안 통과에 따른 네오덤(인공피부) 매출 증가에 힘입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22.8% 증가한 92억원, 영업이익은 45.9% 늘어난 2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화상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캐시카우인 칼로덤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며 화장품법 개정안 통과로 네오덤(인공피부)의 매출도 점진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며 실적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네오덤 매출 증가는 내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가지고 있어 중장기 성장성도 확보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가장 기대가 되는 TPX-105는 자기유래 배양섬유아세포로 진피층의 콜라겐분비를 활성화시켜..

테고사이언스, 세포 배양 등 기술력 확보

테고사이언스(191420)에 대해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테고사이언스는 재생의학 분야 중 세포 치료제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특히 세포 배양기술과 피부 동결기술 등 우수한 기술력을 지녔다. 주력 제품인 세포 치료제 '홀로덤'은 대량 생산이 가능하고 최대 24개월간 냉동보관이 가능하다. 시장 지배력이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테고사이언스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세를 보일 전망이다. 지난 1분기 기준 세포 치료제는 전체 매출의 95%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5.9% 증가한 20억원, 매출은 22.8% 늘어난 92억원이 될 것이며 내년에는 화장품법 개정안 통과로 인공배양 피부 '네오덤'의 매출이 커질 전망이다. 화상 환자 수도 증가해 '칼로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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