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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15

컴투스, 1분기 실적 부진...블록체인 신사업 지연 불가피

컴투스(07834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보다 낮은 데 더해 최근 테라-루나의 폭락으로 블록체인 신사업 지연이 불가피하다. 컴투스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한 1333억원, 영업손실은 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영업이익이 시장 전망치를 크게 밑도는 부진한 실적을 냈다는 평가다. 외형은 대표작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가 견조한 가운데 계열사 위지윅스튜디오 매출이 연결되면서 전년 대비 성장했다. 다만 지난해 4분기의 게임·미디어 성수기 효과가 제거되며 직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이 하락했다. 영업이익은 인건비와 미디어 사업 원가율이 상승해 적자 전환했다. 게임 사업은 84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지만 미디어 부분에서 111억 원의 적자를 냈다. 다만 ..

[블루오션스탁] 2022년 5월 13일 (금)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인플레이션 우려, 가상화폐 급락 속 반발 매수세 유입 등에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위험자산 회피 심리 속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최근 지수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는 2% 넘게 급등 마감했습니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이 연일 뉴욕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전일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웃돈 가운데, 이날 발표된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美 노동부는 이날 4월 PPI가 전년 동월 대비 11.0%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월 기록한 11.5% 상승에서 다소 하락한 수치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 다만, 계절 조정 ..

오늘의 시황 2022.05.13

[블루오션스탁] 2022년 5월 12일 (목)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4월 CPI 시장 예상치 상회 속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등에 급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5월 옵션만기일을 맞이한 가운데, 예상 보다 강한 美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심화, 글로벌 가상화폐 시장 폭락 여파, 원/달러 환율 급등 등이 악재로 작용하며 급락 마감했습니다. 4월 CPI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는 모습입니다. 美 노동부가 발표한 4월 CPI는 전년 동월 대비 8.3% 상승해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8.1% 상승을 웃돌았습니다. 다만, 전월 기록한 8.5% 상승보다는 소폭 낮아졌습니다. 전월 대비로는 0.3% 상승해 전월 기록한..

오늘의 시황 2022.05.12

하이트진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하향...수요 반등 기대

하이트진로(000080)에 대해 실적 부진보다는 코로나19 확진자 수 감소와 외부활동 재개로 인한 수요 회복과 시장 점유율 반등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 하이트진로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5% 감소한 5166억원, 영업이익은 27% 감소한 239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테라, 진로의 판매량 성장세와 가정용 채널의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3차 확산에 따른 업소용 채널 수요 부진으로 전사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12월 송년회 등 연말 시즌성 수요가 급감한 것이 전사 실적 부진에 영향을 준 것으로 추산된다. 연결 기준 당기순손실은 138억원으로 영업이익 대비 부진했는데, 맥주 공장 설비의 손상차손 반영 등에 따른 영향으로 추산된다...

하이트진로, 테진아 대박...와인 사업도 성장세 지속

하이트진로(000080)에 대해 테진아(테라+진로)로 대박 난 하이트진로가 와인 사업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이트진로 올해 매출액 가이던스 맥주 10%, 소주 5% 성장을 전망했다. 전체 영업이익은 연간 400억원 개선된 10% 성장을 예상했다. 전체적으로 상저하고가 예상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지난해 1분기의 높은 베이스 감안해 올해 1분기는 전년 대비 약세가 불가피하지만 하반기부터 주요 시장이 회복되면 3분기부터 본격 이익 증가 기대된다. 올해 국내 전체 맥주시장(수입 외)은 연간 1% 소폭 성장이 전망된다. 전체 소주 시장은 하반기 성수기 물량 증가분 감안하면 1% 성장이 기대된다. 올해에도 위스키 시장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와인시장 성장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가정 시장 ..

하이트진로,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지난 4분기 실적 부진

하이트진로(000080)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술 판매 또한 감소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부진했다. 주류 소비 확대로 매출 성장이 컸던 지난해 3분기와 달리, 4분기는 확대되는 코로나19로 예상보다 성장폭이 낮았다. 10, 11월까지 확인된 전체 주류시장 자체도 직전분기보다 많이 낮아졌지만 12월은 그보다 더 악화된 상황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해 거의 두 달 가까이 술집 등 유흥시장이 9시 이후 영업을 못하고 있으며, 가정용으로 수요가 옮겨간 부분이 이를 일부 상쇄해주고 있으나 절대적 양으로 봤을 때는 부족한 상황이며 기존 추정치에서 4분기 매출은 1% 정도 하향, 영업이익은 17%정도 하향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상승 모멘텀도 뚜렷하지 않은 상황이다. 전체적으로 매출 증가율만큼의 이..

하이트진로, 테라와 진로이즈백 주류시장 점유율 쌍끌이

하이트진로(000080)가 테라와 진로이즈백으로 주류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렸다. 하이트진로는 비우호적인 대외환경에도 불구하고 월평균 테라 300만 상자, 진로이즈백 100만 상자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다. 맥주 점유율은 40% 가까이 상승했고, 소주 점유율은 연내 60% 중반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테라는 지난해 3월 출시 이후 판매량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공격적인 마케팅과 입소문을 통해 '테진아(테라+진로이즈백)', '테슬라(테라+참이슬)'란 신조어까지 유행시키며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올해 하이트진로의 맥주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한 8221억원으로 추정하는데 테라 판매 호조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4월에 출시한 진로이즈백도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진로이즈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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