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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카메라 16

LG이노텍, 신형 아이폰 출시에 4분기 실적 기대감

신형 아이폰 출시가 지연되면서 LG이노텍(011070)의 3분기 영업익이 900억원대에 그칠 전망이다. 아이폰 판매가 본격화되는 4분기에는 실적 쏠림 현상이 더욱 강해져 영업익 34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LG이노텍이 올해 3분기 매출 1조 9750억원, 영업이익 915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3%, 영업익은 51% 줄어든 수준이다. 다만 전분기보다는 각각 28.3%, 113.1%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신형 아이폰 출시 지연에도 지난달부터 카메라 모듈 공급이 시작되며 광학솔루션 사업부 실적이 전분기 대비 크게 개선될 것이며 기판소재 역시 아이폰의 안테나인패키지(AiP) 기판 생산으로 전분기 대비 8.9% 오른 매출을 기록할 것이다. 다만 차량부문은 신종 ..

LG이노텍, 내년에도 이익 증가 추세 지속

LG이노텍(011070)에 대해 내년에도 이익 증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LG이노텍의 3분기 영업이익은 1551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충족하고 동시에 역대 최고에 도전할 것이며 우호적인 환율 여건 속에서 광학솔루션의 전략 고객 신모델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고 고부가 기판소재의 선전이 이어질 것이다. 이어 전략 고객향 광학솔루션은 미중 무역 분쟁의 중심에 있지만 트리플 카메라 채택에 따른 판가 상승 효과가 크고 수율, 공급 지위, 경쟁 환경 등 제반 여건은 당초 예상대로 긍정적일 것이다. 지난 2년간 신형 아이폰 출시 후에는 판매량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며 LG이노텍을 비롯한 부품 업체들의 주가 수익률이 부진했으나 올해 신모델 출하량에 대한 눈높이가 낮아진 상태에서 애플의 판가 정책이 관건일 것이다..

LG이노텍, 2분기 호실적에도 하반기 불확실성 여전

LG이노텍(011070)에 대해 올 2분기 실적은 기판 소재 호조와 환율효과 덕분에 시장 추정치보다 높겠지만, 하반기에는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만큼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LG이노텍이 2분기 매출액 1조5201억원, 영업이익 181억원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114억원 적자였던 것이 흑자전환에 성공하고, 시장 컨센서스인 63억원을 대폭 상회한다는 분석이다. 반도체 기판, 포토마스크 등 고부가 기판 소재가 선전했고, 미·중 무역 분쟁 속에서도 광학솔루션 분야의 북미 고객에 대한 물량 변화도 없었으며 환율도 우호적이었다. 다만 하반기에는 미·중 무역분쟁이라는 불확실성이 상존함에 따라 트리플 카메라 등 신모델 출하가 기대됨에도 보수적인 판단이 필요하다는..

LG이노텍, 주가 반등 기회 노릴 때

LG이노텍(011070)에 대해 미중 무역분쟁 우려로 주가가 하락했지만 주가 반등 기회를 노릴 때다. 미국 무역분쟁 영향으로 북미 고객사의 중국 판매 둔화 우려가 확대되면서 주가는 4월 이후 고점에서 약 24% 하락했지만, 이미 반영된 우려보다는 주가 반등의 기회를 노려야 한다. 중국에서 북미 고객사 제품 판매가 금지될 가능성은 제한적인 상황에서 2019년 출하량에 대한 시장 기대치가 이미 낮고(1억8000만대), 2020년 5G 제품 출시로 교체수요 확대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견조한 2분기 실적도 주가 반등을 기대케 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양호한 기판소재 사업부 실적 및 원·달러 환율 상승 효과로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예상치인 2억원을 대폭 상회하는 13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하반기도 고객사..

옵트론텍, 트리플 카메라 본격화...실적 성장 전망

옵트론텍(082210)에 대해 트리플 카메라 시대가 본격화하면서 올해 1분기 눈에 띄는 실적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옵트론텍의 올해 1분기 매출을 전년 동기(357억원) 대비 89.1% 증가한 674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0% 늘어난 67억원으로 전망했다. 지난 2월 내놓은 추정치(매출액 413억원, 영업이익 52억원)를 큰 폭으로 웃도는 규모다. 올해 국내 전략 거래선의 스마트폰 전략은 카메라의 멀티 전략이다. 프리미엄과 준프리미엄 모델 기준으로 후면에 트리플과 쿼드, 전면에 듀얼 채택이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5G 서비스 도입에 따른 새 스마트폰의 교체수요가 임박한 상황이다. 폴더블폰 판매량 증가분을 반영하면 카메라의 차별화 전략(고급 기능 추가·트리플 비중 확대)으로 옵트론텍의 ..

LG이노텍, 부진한 실적보다 개선 기대감에 주목

LG이노텍(011070)에 대해 부진한 실적보다 개선 기대감에 주목했다. LG이노텍의 1분기 실적에 대해 영업손실 247억원을 기록,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다. 애플 아이폰 판매 부진에 따른 결과로,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 트리플 카메라와 후면 3D 센싱 모듈인 ToF가 LG이노텍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9년 아이폰 3모델 중 2모델에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며 듀얼카메라 판가는 20달러 후반이지만 트리플 카메라 판가는 50달러 초반이라고 분석했다. 또 2020년 1분기 신규 아이폰 1모델 출시를 예상한다. 전면 3D 센싱 모듈인 SL 방식보다 단가가 높은 ToF가 탑재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애플이 콘텐츠와 서비스 비즈니스를 강화할수록 ToF 탑재 기대감은 강해질 것이다. ..

LG이노텍,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LG이노텍(011070)에 대해 카메라 모듈 신규투자로 평균판매가격이 상승하는 효과가 발생할 것이며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LG이노텍은 지난 15일 2821억원의 규모의 신규 설비투자를 공시했다. 이번 투자는 북미 전략 고객의 신형 스마트폰에 탑재될 카메라 모듈 생산을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대부분이 베트남 카메라 모듈 생산능력을 확대하는 데 투자될 것이다. LG이노텍의 올 하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9% 증가한 3260억원을 제시했다. 카메라 모듈을 생상하는 광학솔루션의 하반기 매출이 3조9000억원으로 증가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전년 대비 21% 증가한 숫자다. 하반기 전략 거래선의 신제품이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하면서 광학 솔루션 부문의 출하와 평균판매가격 인상이 전망된다. 기판 소재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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