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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카메라 16

옵트론텍, 트리플 카메라 수혜 예상

옵트론텍(082210)에 대해 트리플 카메라 수혜가 예상된다. 지난해 4분기 옵트론텍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413억원과 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7%, 16.0%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4분기 국내 전략 거래선의 카메라모듈 전략이 하드웨어 상향으로 전환했다. 보급형 영역에서 트리플 및 쿼드 카메라 채택으로 광학필터 공급이 종전대비 확대됐다. 옵트론텍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453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략거래선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후면에 트리플, 전면에 듀얼 카메라 적용하면서 광학필터의 공급 증가 때문이며 전략거래선의 카메라 전략 변화로 올해 최고 수혜가 예상된다. 내년 3D 센싱 카메라 시장 개화로 밴드패스필터 신규 매출 기대, 광학필터는 스마트폰에서 전장용으로 다각화 가운데..

LG이노텍, 아이폰 재고조정으로 실적 부진 전망

LG이노텍(011070)에 대해 아이폰 재고조정으로 실적 부진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조5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08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6% 줄어들 것이며 환율은 우호적이었으나 아이폰 재고조정 영향으로 광학솔루션 사업부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다. 주가는 이를 모두 반영하며 역사적으로 하회해본적 없는 PBR 0.9배까지 하락한 후 소폭의 반등을 이어가고 있다. 당장의 반등 모멘텀은 부재하지만 주가의 바닥은 이미 드러났다. 트리플 카메라가 3모델 중 1모델에만 적용될 경우 2019년 전사 영업이익은 2620억원, 2모델에 적용될 경우 3250억원을 예상한다. 당사는 트리플 카메라가 2모델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국내 및 중화권..

세코닉스, 해외 생산라인 정상화 기대

세코닉스(053450)에 대해 올해 해외 생산라인 정상화를 기대하다며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00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9.8% 감소한 것으로 예상했다. 모바일과 자동차 관련 매출이 전분기 대비 부진한데다 연말 재고 조정에 따른 영향으로 진단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22억원으로 역시 전분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추정했다. 세코닉스가 올해 해외법인 정상화를 통패 폴란드법인 매출액이 1000억원대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앞으로 스마트폰 트리플모듈 카메라 확대 적용에 따른 렌즈업체의 수혜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해외 거래선으로 고객사를 다변화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올해 세코닉스 매출액이 4910억원, 영업이익이 230억원으로 전년 대비 성..

텔루스, 디오스텍 인수 마무리...실적 개선 효과 기대

텔루스(196450)는 양수대금 잔금 약 98억원을 납입해 디오스텍 지분 100% 인수를 마무리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디오스텍의 외형과 높은 수익성이 반영돼 실적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텔루스는 지난 9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본사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김선봉 디오스텍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장훈철 디오스텍 사장 등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삼성전자 출신 등의 전문 경영인과 함께 광학렌즈 사업을 중심으로 실적 확대에 주력하겠다는 전략이다. 김선봉 텔루스 대표는 생산공정 고도화, 수율 개선 등으로 올해 디오스텍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36% 성장한 75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주요 납품처가 올해 신규 출시하는 폴더블 스마트폰에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하고 보급형 라인에도 쿼드(4개) 카메라를 탑재하는 등..

LG이노텍, 북미 출하량 2019년 역성장 전망

LG이노텍(011070)에 대해 북미 고객사 출하량이 2019년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북미 고객사의 신형 스마트폰 수요 부진 영향으로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된다. 2019년부터 부과될 예정이던 중국 관세 영향을 피하기 위해 스마트폰 위탁 생산업체(EMS)들이 4분기에 2019년 1분기 물량을 미리 생산했을 가능성이 있어 추가 재고조정 가능성도 존재한다. 단기적으로는 주가 하락에서 저평가 기회를 찾는 것보다 실적 가시성을 확보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판단이다. 수요회복이나 물량확보에 따른 실적 가시성 확보가 우선이며 중장기적으로는 북미 고객사의 수요 둔화를 감안하더라도 트리플 카메라 등 대당 모듈 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 확대가 주가 회복의 기회라고 분석했다. 북미 스마트폰 업체의..

LG이노텍, 3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LG이노텍(011070)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예상치에 부합했다. 매출액은 2조31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4% 늘었고, 영업이익은 1297억원으로 131.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시장예상치(1228억원)와 유사했고, 북미 주요 고객사 신제품 매출액이 3분기부터 본격 인식되면서 1, 2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고 분석했다. 특히 주력 사업부인 광학사업부 매출액이 1조5952억원으로 54% 증가했다. 북미 주요 고객사의 신제품 3종에서 모두 3D센싱을 채택한 효과로, 생산 수율도 양호해 광학사업부 영업이익률은 7%대로 지난해 매출액이 가장 많았던 4분기 대비 상승했다. 기판사업부도 영업이익률 8%대의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LED 사업부는 영업적자가 지속됐고 향후 실적 회복도 쉽지..

동운아나텍, 주력제품 수요 확대로 실적 반등할 것

동운아나텍(094170)에 대해 주력제품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는 실적이 반등하고 내년에는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동운아나텍은 모바일용 아날로그 반도체 회로의 설계·개발 업체다. 주력 제품으로는 모바일 카메라용 구동칩(AF Driver IC)과 햅틱 구동칩(Haptic Driver IC) 등이 있다. 트리플 카메라 시장이 확대하면서 동운아나텍이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4월 출시한 화웨이의 P20 PRO를 선두로 LG전자의 V40, 삼성전자의 S10 등에도 트리플 카메라가 적용될 것으로 보이며, 내년에는 각사의 중저가 모델에도 확대 채용될 것으로 추정했다. 주력제품인 AF Driver IC는 카메라 1대당 1개 제품이 요구된다. 현재 동운아나텍은 AF D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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