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트리플카메라 15

LG이노텍, 3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부합 전망

LG이노텍(011070)이 올 3분기에 시장의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4분기 실적은 3분기보다 줄어들 가능성이 커 주가는 연말까지 박스권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다. LG이노텍의 올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보다 59% 늘어난 2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750% 급증한 1596억원으로 추정했다. 추정치보다 매출액은 3%, 영업이익은 9%를 웃돈다. 원·달러 환율이 10원 오르면 LG이노텍의 월 영업이익은 15억원 증가한다. 7월부터 환율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또 7월부터 아이폰 신모델향 트리플카메라 생산을 시작해 광학솔루션의 수익성이 개선됐을 것이다. 주가는 연말까지 박스권에서 횡보할 것으로 추측했다. 신모델 출하 예상치가 작년보다 많지 않고, 세트 업체들의 재고관리로 4분기 실적 모..

파트론, 2분기도 깜짝 실적 예상

파트론(091700)에 대해 2분기도 깜짝 실적이 예상된다. 파트론이 올해 2분기 추정치를 상회하는 깜짝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2분기 매출액은 3909억원, 영업이익은 364억원으로, 종전 추정치를 각각 22%, 28%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파트론의 실적 호조 배경으로 삼성전자 준프리미엄 모델인 갤럭시A 시리즈 출시 및 초기 생산 물량 예상치 상회, 카메라에 전면은 듀얼(2개), 후면은 트리플(3개)을 적용한 모델 수 증가, 광학식 지문인식 모듈 신규 공급, 평균 원/달러 환율 상승 등을 꼽았다. 삼성전자 부품업체 중 중견 카메라모듈 업체인 파트론의 올해 상반기 및 연간 실적 차별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2분기 및 연간 매출은 창사 이후 최고치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

LG이노텍,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LG이노텍(011070)에 대해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올해 상반기까지 전체 매출의 70%를 차지하는 광학 솔루션 실적은 다소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1분기를 저점으로 점진적인 회복세가 전망되며 하반기에는 큰 폭의 성장세가 기대된다. 광학 솔루션 매출액은 올해 5조 5000억 원으로 예상된다. 이는 3년 만에 2배 증가한 수치다. LG이노텍에 따르면 광학 솔루션 매출액은 지난 2016년 2조 8000억 원, 2017년 4조 7000억 원, 2018년 5조 1000억 원 등 매년 급증하고 있다. 또 하반기 출시 예정인 전략 거래선의 신제품에 탑재될 카메라 모듈이 듀얼에서 트리플로 변화하면서 광학 솔루션 부문 평균판매단가(ASP) 상승과 출하 증가가 동시에 기대된다. -----------------..

LG이노텍, 1분기 바닥...3분기 최대 실적 전망

LG이노텍(011070)에 대해 1분기 영업손실 241억원을 기록한 후 2분기 적자폭을 줄이고 3분기 분기 최대 실적을 향해 갈 것이다. 1분기 광학솔루션은 적자 전환이 불가피한 상황이며 한계 사업인 HDI와 LED도 대규모 적자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반도체기판, 2Metal COF, 포토마스크는 비수기에도 호실적 기조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부터는 적자폭을 줄이고 3분기는 전략 거래선 신모델향 카메라 사양 고도화와 더불어 분기 최대 실적을 향해 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전략 거래선이 중국 등에서 이례적이고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지속하고 있기 때문에 우려에 비하면 부품의 연착륙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3분기는 트리플 카메라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다. 강화된 지위에서 트리플 카메라 공급..

LG이노텍, 주가 2분기부터 반등...현재 과매도 국면

LG이노텍(011070)에 대해 주가는 오는 2분기부터 살아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주가는 과매도 국면이라는 판단이다. 하반기에는 신형 아이폰의 트리플 카메라 성장 동력이 실현될 것이며 올해 신형 아이폰 3개 모델 중 2개가 트리플 카메라를 채택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고객사들 중 벤더(vendor)의 입지 변화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LG이노텍이 고성능 제품의 공급을 주도할 것이며 주가 측면에서는 2분기에 선반영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했다. 올해 영업이익은 25% 증가한 3366억원으로 추정된다. 이익증가 전망에도 불구, 주가는 2년래 최저 수준인데다 올해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9배로 과매도 국면이다. -------------------------------------..

LG이노텍, 내년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LG이노텍(011070)의 실적은 내년 하반기부터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LG이노텍의 올해 4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감소한 2조5754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 줄어든 1379억원을 기록할 것이다. 북미 거래선의 판매량이 기대보다 부진하기 때문인데 이는 내년 상반기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내년 하반기에는 실적을 기대해 볼 만하다. 내년 하반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하다. 북미 고객사의 신규 모델에 트리플카메라가 탑재될 가능성이 높아 LG이노텍의 광학솔루션 부문 내년 하반기 매출액은 올해 대비 21%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내년 상반기가 부진하겠지만 전체 실적 자체는 올해 대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파트론, 스마트폰 멀티카메라화로 수혜 예상

파트론(091700)에 대해 스마트폰의 멀티카메라화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했다. 스마트폰에서 멀티카메라화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며 파트론은 국내 핵심고객사 플래그십 스마트폰에는 전면 카메라를, 중저가 스마트폰에는 후면 카메라 메인 공급업체다. 파트론의 고객사들은 내년 상반기 출시 플래그십 스마트폰에도 전면에 듀얼카메라를 채용할 전망이다. 올해는 싱글카메라였으나 내년에 3개 모델 중 2개에 듀얼카메라를 채용한다. 중저가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듀얼·트리플 카메라 탑재 비중을 키울 것으로 내다봤다. 이처럼 멀티카메라화에 따라 주요 공급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 파트론은 듀얼카메라 제조 경험이 있고 새롭게 추가되는 트리플카메라의 경우 제작 난이도도 높지 않아 수율도 안정적일 것이며 실제로 지난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