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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배터리 7

소니드, 협력사 '리사이클리코' 탄산리튬 대량 생산 성공 소식에 급등

소니드(060230)는 지난 1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캐나다 폐배터리 재활용 업체 리사이클리코 배터리 머터리얼즈(RecycLiCo Battery Materials)가 탄산리튬 대량 생산에 성공했다. 리사이클리코 배터리 머터리얼즈(이하 리사이클리코)는 지난 7일 공식 홈페이지에 캐나다 벤쿠버의 데모 플랜트에서 리튬이온 배터리 제조에 즉시 투입 가능한 수준의 탄산리튬을 대량 생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폐쇄루프 습식제련 방식을 통해 폐배터리를 재활용하고 있다. 향후 합자 투자를 통해 상업화를 추진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리사이클리코는 "폐배터리 공정을 최적화하기 위해서 데모 플랜트를 계속 운영할 예정이며, 상업화를 위해 즉시 배터리 제조에 투입 가능한 양극 전구체와 수산화리튬을 대량 생산할 계획"이라고 말..

[블루오션스탁] 2023년 3월 8일 (수)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파월 의장 매파적 발언 등에 큰 폭으로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한 반면,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매파적 발언 등에 긴축 우려가 재부각된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20원 넘게 급등하며 증시에 악재로 작용하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파월 Fed 의장의 매파적 발언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이날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최근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모두 강하다"면서 "이는 최종금리 수준이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높아질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는 데이터 전체를 봤을 때 더 빠른 긴축을 필요로 한다면 금리 인상 속도를 높일 준비가 돼 있다"며, "인플레..

오늘의 시황 2023.03.08

SK이노베이션, 폐배터리 재활용 합작법인...기업가치 상향

SK이노베이션(096770)에 대해 성일하이텍과 폐배터리 금속 재활용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넷제로 사업목표에 기반한 성장동력원을 확보한 점에 주목했다. SK이노베이션은 SK온과 연계한 배터리 순환경제를 구체화하고 있어 중장기 기업가치 상향 요인이 높은 점에 주목한다. 양사는 전날 폐배터리에 포함된 양극재 금속인 리튬·니켈·코발트·망간을 회수하는 사업을 함께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으로 SK이노베이션이 독자 개발한 수산화리튬 회수기술과 성일하이텍이 보유한 니켈·코발트·망간 회수기술을 결합한 국내 합작법인을 내년 중 설립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은 SK온과 연계한 배터리 순환경제 모델 구축하고 있다.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 경쟁력은 폐배터리 확보 역량, 금속 추출..

삼성SDI, 국내외 폐배터리 재활용 추진

삼성SDI(006400)에 대해 국내외 사업장에서 폐배터리 재활용을 추진하고 있어 폐배터리 순환 시장에서도 성과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SDI는 불확실한 거시 환경 속에서도 자동차전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원형전지 모두 계획대로 순항하고있고, 3분기 실적도 시장 예상치를 넘어설 전망이며 유럽 에너지 위기와 전기료 급등에 따른 유럽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Gen 5 배터리 비중 확대, 헝가리 2공장 가동 효과 등 자체 모멘텀으로 극복하는 모습이다. 유럽의 에너지 위기와 전기료 급등에 따른 유럽 전기차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가 나오면서 삼성SDI의 기업가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있다. 하지만 이 회사의 3분기 영업이익은 4968억원으로 전년대비 33% 늘어나며 시장 전망치(472..

새빗켐, 2025년부터 본격적인 성장 궤도 돌입

폐배터리 재활용 업체 새빗켐(107600)이 2025년부터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돌입할 것으로 분석했다. 새빗켐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산 재활용 사업 기반으로 2017년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2025년 폐전지재활용 사업부 매출이 1000억원 이상 달성할 것으로 봤다. 향후 시장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도 LG화학으로부터 안정적인 원재료 조달이 가능하다. 현재는 후처리공정만 가동하고 있으나 내년부터 전처리 설비 추가하여 폐배터리 파분쇄 공정 가동 예정이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29% 늘어난 430억원, 예상 영업이익은 71% 증가한 95억원이며 본격적인 실적 성장의 궤도에 돌입하는 것은 2025년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

이지트로닉스, 폐배터리 재활용 ESG 가치 상승

이지트로닉스(377330)에 대해 폐배터리 재활용과 재사용 관련 산업이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가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새빗켐과 성일하이텍 등 재활용 관련주가 연일 강세를 보이면서 이지트로닉스도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배터리 생산에 따라 발생한 온실가스는 연간 3800만t 이상이며 NCM 배터리의 경우 양극재 생산에서 온실가스 배출비중이 높은 것으로 추정한다. Ni, Co 등 메탈 생산과 제련하는 데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다. LFP의 경우 NCM에 비해 셀공정에서 발생하는 비중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배터리밀도 높이기 위한 CTP 기술 등이 추가 적용되기 때문으로 예상한다. 배터리 재사용과 재활용을 통해서 순환경제 구축할 것이다. 아울러 배터리 밸류체인 업체는 전..

코스모화학, 폐배터리 리사이클의 외형 성장 주목

코스모화학(005420)에 대해 본업뿐만 아니라 신사업이 이끄는 외형 성장에 주목해야 한다. 코스모화학은 이산화티타늄 제조회사에서 이차전지 전문 기업으로 탈바꿈 중이다. 원소재전구체-양극재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를 달성했으며, 폐배터리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백색안료인 이산화티타늄과 이차전지 양극재 원료인 황산코발트를 제조 및판매하는 국내 유일기업으로 1968년 설립 후 1987년 상장했다. 이산화티타늄은 플라스틱, 도로,고무 등 실생활에 적용되는 무기화합물로 국내 점유율 70% 수준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황산코발트 사업을 기반으로 폐배터리 리사이클 사업에 진출했다. 고부가가치 특수용 이산화티타늄 공급 확대 시 수익성 개선이 가능하다. 범용 안료시장은 점차축소 중이나 특수용은 MLCC 등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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