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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대우 11

2018년 1월 29일 (월) 주요이슈

* 뉴욕증시, 1/26(현지시간) 기업 실적 호조 등으로 상승, 사상 최고치 경신… 다우 +223.92(+0.85%) 26,616.71, 나스닥 +94.61(+1.28%) 7,505.77, S&P500 2,872.87(+1.18%), 필라델피아반도체 1,381.27(+3.26%) * 국제유가($,배럴), 약달러와 원유 수요 증가 기대감에 상승 … WTI +0.63(+0.96%) 66.14, 브렌트유 +0.10(+0.14%) 70.52 * 국제금($,온스), 엇갈린 美 달러화 전망 속 하락... Gold -10.80(-0.79%) 1,352.10 * 달러 index, 美 4분기 GDP 실망감에 하락... -0.32(-0.36%) 89.06 * 역외환율(원/달러), -0.10(-0.01%) 1,064.10 ..

주요이슈 2018.01.29

포스코대우, 우호적 영업환경에 실적 개선 전망

포스코대우(047050)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는 소식에 강세다. 포스코대우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6.14% 증가한 401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6.86% 늘어난 22조5717억원, 당기순이익은 36.50% 증가한 1668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포스코대우의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환율 가치 하락에도 불구하고 세계경기 호조에 따른 교역량 확대와 국제 유가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종합상사 업체들의 영업환경은 우호적이라고 설명했다. -------------------------------------------------------------------------------------------------------..

포스코대우, 장기 저유가 기조에 주가 반등 어려워

포스코대우(047050)에 대해 저유가 기조가 계속돼 주가 반등이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수년 간 포스코대우의 주가 향방에 있어서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 요인은 유가며 미얀마 가스전의 이익 비중이 가장 높았고 차후 성장 동력으로서도 크게 평가 받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요인이다. 유가는 지난해 빠른 반등 이후 연초부터 재차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 미국의 증산 의지가 멈추지 않고 있고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이 언제까지 이어질 지도 미지수이기 때문이다. 장기 저유가기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동사의 주가 반등 여력도 그만큼 제한될 수밖에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

포스코대우, 합병과 가스전 탐사권 확보로 중장기 성장성 기대

포스코대우(047050)에 대해 중장기적인 성장성이 전망된다. 3월1일부터 국내 철강 트레이딩, 스테인레스·후판 가공 사업 업체인 포스코P&S가 합병된다. 무역사업은 포스코P&S의 실적이 반영됨에 따라 매출이 증대하고 총매출액은 19조6600억원, 영업이익 4178억원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포스코대우는 2월 방글라데시 남부 심해 ‘DS-12’가스전 탐사권을 확보했다. 이 가스전은 미얀마 AD7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가스 발견 성공시 자원개발 자산가치 확대가 기대된다. 상반기 일회성 손실이 마무리되고 하반기 이후 가스 발견 지속에 따른 가스전 자산가치 증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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