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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21

포스코케미칼, 단기 이슈보다 장기 성장성에 집중

포스코케미칼(003670)에 대해 폭발적인 장기 성장성에 집중해야 한다. 지난 8월 30일 충북 예산 태양광 발전설비에서 발생한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와 2차전지 양극재에서 가장 원가비중이 큰 니켈 가격의 급등이 단기적으로 2차전지 소재사업에 대한 주가 불안심리로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포스코케미칼에서 2차전지 소재사업의 이익기여도가 낮아 단기 이슈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 장기 성장성에 집중해야 한다. 니켈 가격 급등은 2차전지 양극재 제조에 부담이 될 수 있으나 포스코케미칼의 이익에서 2차전지 양극재가 차지하는 비중이 2019년 3.8%에 그쳐 걱정할 상황은 아니라는 시각이다. 또 ESS 화재 역시 이번 화재의 원인이 음극재일 가능성이 매우 낮고 2차전지 소재사업의 양적 성장도 양극재가 주도할 ..

포스코케미칼, 성장성은 확고하나 주가가 부담

포스코케미칼(003670)에 대해 성장성은 확고하나 주가가 부담이라고 밝혔다. 2분기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 3698억원(YoY+11%, QoQ +4%), 영업이익 167억원(YoY -20%, QoQ -23%)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음극재 부문의 경우 증설 과정에서 관련 비용 증가에 따른 영업이익률 소폭 하락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인건비 증가 및 자회사 PMC Tech의 침상코크스 판매 가격 하락에 따른 지분법 이익 감소 때문이다. 전기차 소재 부문의 성장성은 확고하나 높은 가격대에 대한 부담과 함께 향후 자회사 지분법이익 감소 리스크가 벨류에이션 부담을 더욱 높일 수 있다. 당분간 높은 주가 수익률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

포스코케미칼, 2차전지소재 빠른 이익 성장 기대

포스코케미칼(003670)에 대해 안정적인 철강관련 이익에 2차전지소재의 빠른 이익 성장 더해지고 있다. 2차전지소재(음극재, 양극재)가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9년 10.9%에서 2022년 50.2%로 높아질 전망이며 이 과정에서 주당순이익(EPS)는 연평균 21.7%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철강생산과 관련된 안정적인 이익(내화물, 생석회, 화성품, 침상코크스 등)에 2차전지소재의 빠른 성장이 더해질 것이며 2차전지 음극재와 양극재사업의 공격적인 증설투자가 진행되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음극재 상업생산에 성공했다. 2019년 현재 생산능력은 2만4000톤이나 제2공장에서 1, 2단계 각 2만톤의 증설이 2019년 10월과 2020년 7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또 2019년 ..

포스코케미칼, 1분기가 연내 저점

포스코케미칼(003670)에 대해 1분기가 연내 저점이될 것이다. 국내 최대 음극재 생산업체로 2차전지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2분기부터 포스코ESM의 합병으로 양극재 매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평가했다. 2019년의 투자로 2020년 이후 생산 능력이 큰 폭으로 확대됨에 따라 큰 폭의 성장이 가능할 것이며 안정적인 고객 확보를 통해서 실적 개선의 변동성이 낮다. 포스코케미칼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018년 4분기 대비 3.1% 감소한 3553억원으로 이전 전망과 유사한 규모라는 평가다. 2019년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5.2% 감소한 219억원이다. 비용구조 악화로 기존 사업의 수익성이 악화됐고, 음극재 영업이익률도 하락했는데 이는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비용집행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2..

포스코ICT, 올해부터 스마트팩토리 매출 성장 본격화

포스코ICT(022100)에 대해 올해부터 스마트팩토리 관련 매출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다. 포스코는 올해 말까지 66개 공장의 스마트팩토리화를 완료한다는 계획이어서 포스코ICT의 관련 매출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다. 포스코는 2015년 12월부터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나서고 있다. 포스코ICT는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인 ‘포스프레임’을 개발해 공급했고 적용 공정도 지속 확대 중이다. 이와 더불어 포스코케미칼이 새롭게 착공하는 2공장도 스마트팩토리로 건설된다. 포스코 뿐만 아니라 포스코케미칼, 포스코강판 등 계열사와 동화기업 등의 스마트팩토리 관련 수주가 확보됐고 추가 진행도 예상된다. 포스코ICT의 관련 매출이 지속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포스코ICT의 실적으로 매출액 1조 575억원, 영업이익 611억..

포스코케미칼, 전기차와 수소차 핵심 기술의 중심

포스코케미칼(003670)에 대해 전기차와 수소차 핵심 기술의 중심에 서 있다고 평가했다. 국가별로 전기차와 수소차의 기술적 우위를 점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한 상황에서 핵심 기술 보유가 중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기차는 배터리 소재 기술이 핵심이며 수소차는 탄소섬유, 멤브레인, 백금촉매 기술이 중요하다. 포스코케미칼은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인 양극재와 음극재를 생산할 수 있고, 수소차 시장으로 대표되는 탄소섬유(고압기체 저장, 통과에 핵심) 원재료인 침상코크스 라인업도 갖추고 있다. 포스코그룹의 비철강 부문 성장은 포스코케미칼이 주도할 것이다. 현재 PER(주가수익비율)이 21.7배까지 올라와 있어 ESM과 합병하는 4월1일 이후 주가 흐름을 보면서 매수 시기를 기다릴 필요가 있다. ----------..

포크소켐텍, 코스피 시장 이전...양극재 증설 긍정적

포스코켐텍(003670)이 코스피 시장으로 이전하고 양극재 증설을 공시한 것과 관련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포스코켐텍은 27일 공시를 통해 코스피로 이전하고 사명을 ‘포스코케미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또 올 4월 1일자로 합병되는 포스코ESM의 양극재 생산능력 증설 투자를 발표했다. 코스피 이전을 통해 안정적인 투자 환경과 주주기반을 확보하고 코스피200지수 편입에 따른 주가 신인도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시가총액 기준으로 코스피 이전시 60~70위로 예상된다. 2020년 2월말까지 2250억원 가량을 투입해 양극재 생산능력을 2만4000톤으로 늘릴 예정이다. 2만4000톤은 40킬로와트(kwh)급 전기차 배터리 30만대 공급 규모며 이번 증설로 양극재 생산 능력은 1만5000톤~3만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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