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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폰 20

HB테크놀러지, 디스플레이 정비사업부 실적개선

HB테크놀러지(078150)에 대해 올해 디스플레이 장비사업부를 중심으로 실적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1997년 설립된 HB테크놀러지는 디스플레이 전공정 검사장비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업체다. 지난해는 수주 잔고와 전방 업체의 신규투자 감소로 부진했으나 올해는 디스플레이 장비사업부의 턴어라운드가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지난해에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장비 관련 종목들 중 후공정 업체들의 주가가 좋았지만 올해부터는 폴더블폰의 시장이 본격화되면서 전공정 관련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평가했다. 부품사업부 역시 중국 업체들의 가동률 부진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이 있지만, 장비사업부의 이익률이 부품사업부의 3배에 달하는 만큼 실적 개선을 이끄는 것은 장비사업부가 될 것이다. 신규사업 진출 역시 긍정적인 ..

세경하이테크, 폴더블 시장 성장의 수혜 예상

세경하이테크(148150)에 대해 폴더블폰 시장 성장의 수혜가 예상된다. 세경하이테크의 지난해 매출액은 2814억원, 영업이익은 234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에 미치지 못했다. 베트남 2공장 증설에 따른 고정비 증가와 기존 고수익성 제품인 데코필름 매출액 감소에 기인한다. 세경하이테크는 지난해 주요 고객사가 출시한 첫번째 버전의 폴더블폰 커버글라스 앞면에 부착되는 특수보호필름을 독점 납품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주요 고객사 신규 모델에는 바뀐 커버글라스에 따라 커버글라스 앞, 뒤에 부착되는 필름을 공급하고 있다. 이와 관련 세경하이테크는 주요 고객사의 폴더블 디스플레이 글로벌 보편화의 핵심 업체로 폼팩터 변화의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다. 중저가 핸드셋 공략을 위해 새롭게 진입하는 글라스틱의 외형 ..

비에이치, 폴더블폰 확산 영향...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

비에이치(090460)가 폴더블 스마트폰 확산 등의 영향으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비에이치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 줄어든 1946억원, 영업이익은 39% 감소한 19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기 실적은 부진하나 올해 실적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내년 매출액은 35% 늘어난 9155억원, 영업이익은 1188억원으로 69% 증가할 전망이며 북미 고객사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채용률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비에이치의 북미 고객사는 올해부터 모든 플래그십(최상급) 모델 5G폰으로 출시해 모든 기종에 OLED 패널을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Y-OCTA(터치패널·디스플레이 일체형 제품)용 RFPCB(경연성인쇄회로기판)를 국내 고객사의..

이녹스첨단소재, 5G 및 폴더블폰 효과로 고성장 전망

이녹스첨단소재(272290)에 대해 2020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5G, 폴더블폰 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 발전에 힘입어 전 부문에 걸친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녹스첨단소재는 지난 2001년 설립된 IT 필름 소재 업체로 OLED, 반도체 등에 필요한 핵심 소재를 생산한다. 이녹스첨단소재의 산업 부문은 TV와 모바일 OLED에 사용되는 필름인 이놀레드(Innoled), 고급 스마트폰용 핵심 필름인 스마트플렉스(smartflex), 반도체용 필름 이노셈(Innosem)등으로 나뉜다. 스마트폰 필름 사업의 호조로 올해도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2019년 이녹스첨단소재의 매출액은 3465억원, 영업이익은 450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9%, 17.5% ..

KH바텍, 폴더블폰 핵심 부품의 성장세...내년 큰 폭의 실적 개선 기대

KH바텍(060720)에 대해 내년 폴더블폰 핵심 부품의 성장세에 힘입어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KH바텍의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7.1% 증가한 2185억원이 전망된다. 매출 규모의 변화는 크지 않지만 제품 구성이 크게 달라지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 특히 폴더블폰을 접고 펼 수 있도록 하는 접합부품인 힌지 관련 매출이 올해 550억원에 이르는 등 제품믹스 개선이 크게 작용했다. 반면 인공지능(AI) 부품 매출은 감소할 전망이다. 올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3분기 수준에 머물 것이다. 다만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흑자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 내년 실적에 대해서는 변수가 많지만 힌지, IDC, 브라켓 등의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 개량된 폴더블폰 2개 모델이 내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큰 ..

덕산네오룩스, 폴더블폰 출시로 소재 출하량 증가

덕산네오룩스(213420)에 대해 폴더블폰과 중저가 스마트폰용 소재 출하량 증가로 매출이 견조하게 성장하고 있다. 3분기 매출 282억원, 영업이익 55억원을 기록하며 추정치 매출을 상회했고 영업이익은 소폭 하회했다. 매출 상회 요인은 아이폰11 출시로 삼성 디스플레이의 플렉서블 OLED 가동률 상승, A시리즈 등 중저가 스마트폰의 플렉서블 OLED 탑재량이 증가했다. 올해 연간 매출은 977억원, 영업이익은 168억원으로 전망했다. 2020년 갤럭시 S11 플렉서블 OLED향으로 HTL과 그린 프라임공급 중이며 관련 매출 4분기부터 반영될 것이다. 이어 5G 스마트폰 출시와 함께 플렉서블 OLED 탑재량도 증가하고 있다. 5G 스마트폰 내 부품 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가볍고 얇은 플렉서블 OLED 패널 ..

세경하이테크, 폴더블폰 출시에 따른 폼팩터 혁신 수혜주

폴더블폰 출시에 따른 폼팩터 혁신으로 관련 부품 공급업체 수혜가 예상되며 폴더블폰에 적용되는 특수보호필름을 납품하고 있는 세경하이테크(148150)에 지속수혜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스마트폰 후면 그라데이션 효과를 위해 필요한 Deco필름은 이미 국내 최대고객사와 중국 Oppo 등 중화권 플래그십 모델에 탑재되고 있다. 특히 미중 무역전쟁으로 상반기 지연됐던 Oppo 물량이 빠르게 회복되면서 하반기 실적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11월 말로 예정돼있는 베트남 신공장 준공 스케쥴은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고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제품 카테고리 확대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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