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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 46

풍산, 구리가격 상승이 주가 견인

풍산(103410)이 구리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주가 상승을 견인할 전망이다. 현재 LME구리 가격은 톤당 6000달러를 넘어서며 2015년 초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이는 칠레와 인도네시아에서 파업과 채굴중단으로 인한 공급 감소와 중국의 견조한 성장 때문이다. 앞으로도 ▲달러화 약세 예상 ▲중국의 견조한 경제 성장 ▲주요 광산의 지속적인 파업 예상 ▲내년 말부터 중국 구리 스트랩 수입 중단 예상 등으로 구리 가격은 더욱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올해 구리가격의 급격한 상승으로 재고평가이익과 메탈게인(Metal Gain)이 발생해 ROE가 15.2%로 높게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내년에는 구리가격이 견조한 상승을 보일 것으로 그에 따라 올해보다 낮은 재고평가이익과 메탈게인이 발생할 것..

철강, 5월 업황 변곡점 지나...하반기 투자 매력 높다

철강업종에 대해 지난달 산업 사이클이 변곡점을 지났다며 하반기 투자 매력이 높다고 분석했다. 5월이 철강업황의 변곡점이었고, 주가가 이에 뒤늦게 반응하고 있어 투자 매력이 높다. 하반기에 POSCO, 현대제철 등 주요 철강업체 주가가 전반적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지난달 비규격제품 설비 폐쇄로 고로 업체의 생산이 늘어나는 가운데 철광석 가격 상승과 계절적 수요 증가에 따른 철강사 재고 감소로 지난달 이후 중국 철강 가격이 상승했다. 통상 한국 철강 가격이 중국 가격에 1개월 이상 후행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같은 흐름은 올 3분기 국내 철강 가격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한국 철강업체의 저평가 국면은 아직 해소되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해외 동종업체와 비교해 자기자본이익률(ROE) 측면에서 가장 저..

풍산, 구리 가격 상승 흐름 지속...실적 개선 기대

풍산(103140)에 대해 구리 가격 상승 흐름이 지속돼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최근 글로벌 구리정광 생산량 최다 광산인 칠레 에스콘디다(Escondida) 광산 파업 영향으로 매주 약 2만톤의 구리 정광 생산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또 인도네시아 정부와 맥모런(Freeport McMoRan)의 인도네시아 광산 간 수출사업에의 의견 불일치로 인한 생산 차질도 이어지고 있어 단기적으로 타이트한 구리 정광 수급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두 광산의 연간 생산량이 전체 구리 정광 생산량의 7~8%를 차지하기 때문에 생산 차질 이슈가 해결되기 전까지 구리 가격은 견고한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풍산의 신동사업 실적 호조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의 1월 방산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6%..

풍산, 구리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

풍산(103140)에 대해 구리가격 상승으로 올 4분기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 신동과 방산에서의 안정적인 실적 개선과 해외 자회사들의 실적 정상화가 예상된다.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이다. 4분기에 적용되는 평균 구리가격은 전분기보다 3.6% 상승한 t당 4933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신동 부문의 매출은 전년보다 6.9% 증가한 2960억원을 달성할 것이란 추정이다. 방산 부문의 매출도 핵심 해외 자회사인 PMX의 판매량 증가 및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으로 전년 대비 9.7% 늘어난 146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풍산의 4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각각 13%, 175% 증가한 8292억원과 709억원으로 추정했다. 시장 기대치를 각각 8%, 14% 웃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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