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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케이 11

[블루오션스탁] 2024년 3월 21일 (목)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Fed 올해 3회 금리 인하 전망 유지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FOMC 결과 대기 속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한 반면,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美 Fed 올해 3회 금리 인하 전망 유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어닝 서프라이즈 등에 투자 심리가 크게 개선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Fed는 이날 FOMC 회의를 마치고 시장 예상대로 연방기금금리를 기존 5.25~5.5%로 동결했습니다. 지난해 9월과 11월, 12월, 올해 1월에 이어 5회 연속 동결 결정입니다. 이에 한국과의 금리 차는 상단 기준으로 2%포인트를 유지했습니다. 가장 큰 관심사였던 금리 전망을 보여주는 점도표에서는 올해 연말 금리 전망치를 종전대로 4.6%로 유지했습니다. 이는 현재 ..

오늘의 시황 2024.03.21

반도체 축포...정부의 반도체산업 세제지원 정책에 강세

새해 개장 3일째 한국증시가 깜짝 상승했다. 정부의 반도체산업 세제지원 정책에 외국인이 반도체주를 대거 사들이며 코스피 지수가 225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 순매수는 2612억원에 그쳤으나 거래대금이 크게 줄어 약해진 시장에서 상승 반전의 마중물 기능을 하기엔 충분했다. 1월 4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37.30포인트(1.68%) 오른 2255.98에 마감했다. 올해 첫 상승 마감이다. 외국인이 2612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도 1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개인은 2972억원 매도 우위였다. 새해 들어 금융투자(증권)의 배당차익 매물이 쏟아지며 코스피는 이틀 연속 약세였다. 매물이 어느 정도 소화된 4일, 수급 공백기에 갑자기 외국인 매수가 등장했다. 장 초반 2200선을 하회하며 부진했던 코스피는 상승..

피에스케이, 올해 최대 실적 전망

피에스케이(319660)에 대해 올해 최대 실적을 전망했다. 피에스케이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224억원(전년 대비 +65.8%, 전분기 대비 +21.4%), 영업이익 188억원(전년 대비 +994%, 전분기 대비 -21.2%)으로 나타났다. 예상치를 뛰어넘는 매출액"이라며 "연말 인센티브 지급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수익성은 다소 부진했다. 피에스케이가 단기적 국내 메모리 투자 축소 우려감에도 로직향 매출 증가와 신규 장비 진입으로 중장기적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전망이며 그럼에도 현재 주가 밸류에이션은 7.7배(22E) 수준으로 저평가 영역이다. 올해 피에스케이가 메모리향 판매 호조에 비메모리 판매 비중이 늘어나 매출액 4903억원(+10.6%), 영업이익 1174억원(+18.4%)의 역..

피에스케이, 반도체 전공정 장비 업종 주도주 자리매김

피에스케이(319660)에 대해 비메모리 수혜주로서의 모습과 해외 고객사 설비투자 수혜주로서의 모습이 부각되며 주가수익비율(PER)의 저평가 국면을 벗어나 반도체 전공정 장비 업종의 주도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의 반도체 장비주로서 피에스케이는 중대 기로에 놓여있다. 한국의 전공정 장비 공급사 중에 비메모리 고객사의 매출 기여가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은 어느 정도 알려져 있다. 앞으로는 해외 고객사향 매출 기여도가 50%를 계속 상회할지가 중요하다. 한국 고객사로의 매출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반도체 전공정 장비 공급사는 1분기 또는 2분기 매출이 최대치이고 하반기에는 상대적으로 둔화되는데 만약 해외 고객사향 매출이 유의미하게 발생한다면 피에스케이는 그와 같은 통상적인 계절성을 벗어날 가능성..

피에스케이, 상반기 사상 최고 매출...하반기도 긍정적 전망

피에스케이(319660)에 대해 올해 상반기 사상 최고 매출을 기록한 이후 하반기도 긍정적인 매출 시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피에스케이의 3분기 매출을 610억원으로 추정했다. 동사의 3분기 매출은 작년 동기(509억원)보다 양호하고, 영업이익률 역시 보수적인 수준을 감안해도 9.4%로 시장전망치를 웃돌 것이며 신규 개발하던 장비에 대한 연구개발비 중 상당한 규모의 금액이 이미 2019년에서 2020년 원가에 반영됐기 때문이다. 동사의 작년 3분기 영업이익률은 9.1%다. 하반기는 해외 매출 비중이 커질 전망이다. 하반기 매출의 대부분은 주력 제품인 드라이 스트립(Dry strip) 장비에서 발생할 것이며 고객사의 전공정 패턴 미세화(20nm 미만 소자)와 무역 분쟁 환경에서의 벤더 다양화 수요로 ..

피에스케이, 비메모리 전공정 장비 수혜주로 다시 주목

피에스케이(319660)가 비메모리 전공정 장비 수혜주로 다시 주목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반도체 전공정 장비 공급사 피에스케이는 2021년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955억원, 249억원을 기록한 이후, 2분기에 각각 매출 1258억원, 영업이익 317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3.7%, 301.2% 증가했다. 추정치(매출 1000억원, 영업이익 252억원)를 크게 상회했다. 국내 고객사의 장비 투자가 견조한 가운데 해외 비메모리 반도체 고객사의 장비 투자도 견조했다. 모태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스트립 장비의 매출이 견조했다. 17일 반기보고서 공시일에 주가는 0.13% 하락했다. 일반적으로 다음 분기의 실적 가시성이 주가에 크게 영향을 끼치는데, 3분기 매출은 2분기 125..

피에스케이, 신제품 장비 매출 본격화 시작

피에스케이(319660)에 대해 신제품 장비 매출이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반도체 공정이 미세화, 고단화됨에 따라 포토레지스트(PR) 층을 더 효과적으로 보완해줄 수 있는 하드마스크에 대한 필요성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하드마스크 막질이 과거보다 더 단단한 소재로 변경되기 시작하면서 기존 PR 스트립 장비의 성능이 한계에 봉착했다. PR막과 하드마스크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는 문제 발생했다는 것이다. 피에스케이의 신제품 ‘뉴 하드마스크 스트립’은 이러한 문제를 보완한 고성능 장비로 상용화에 유일하게 성공한 케이스며 공정 난이도 증가에 따라 하드마스크 막질의 변경은 불가피한 것으로 파악돼 이 장비 채택은 증가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진단했다. 이미 1분기부터 미국 메모리 업체 낸드 라인으로 납품을 시작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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