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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7

LG화학, 전기차 성장 힘입어 이익 체질 개선 기대

LG화학(051910)에 대해 전기차 시장 성장에 힘입어 이익의 체질 개선이 기대된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는 각각 8조2767억언, 8577억원이 예상된다. 화학의 경우 대표 제품인 고부가가치합성수지(ABS), 폴리염화비닐(PVC) 가격이 3분기 대비 4분기 각각 32.5%, 26.4% 상승하면서 긍정적 흐름이 이어졌다. 11월 여수공장 화재에도 좋은 분위기다. 코나 EV이슈에도 지난 판매보증 충당금 설정액(3분기 기준 5207억원)으로 큰 차질은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 LG화학의 전지 사업부의 경우 전분기에 이어 상승 추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했다. 과거 전지 사업부의 확대에도 제한적이었던 이익 기여도는 2021년을 기점으로 빠르게 증가할 것이며 전량 수주를 맡은 테슬라 모델 Y의..

S&T모티브, GM 우수협력업체로 선정...매출확대 예상

S&T모티브(064960)에 대해 GM의 우수협력업체로 선정되면서 ‘GM향’ 매출확대로 연결될 것이라 예상했다. S&T모티브는 GM의 전기차인 Bolt EV에 드라이브 유닛을 공급 중이며 기존에 공급 중인 자동변속기용 오일펌프와 함께 글로벌 부품 공급 능력을 인정받아 우수협력업체로 선정됐다. 아직 GM향 하이브리드차량(HEV), 전기차(EV)모터 수주가 없는 점은 아쉽다. 이번 우수협력업체 선정으로 GM향 부품 수주 확대에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한다. 파워트레인 부문에서 GM의 차세대 변속기 공급 물량의 증가로 매출과 수익 증가로 이어지고 전망이며 이에 따라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198.5% 증가한 195억원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해 시장기대치 166억원을 웃돌 전망이다. S&T모티브의 핵심 투자 ..

황금에스티, 전기차 하이브리드 분리막 개발

황금에스티(032560)가 상장을 앞둔 자회사 유에스티에 대한 성장성이 주목받는 모습이다. 자회사인 유에스티는 전기차용 2차전지 핵심부품인 하이브리드 분리막을 개발했다. 오는 3월 신영스팩3호와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지난해 3분기 말 기준으로 황금에스티가 유에스티 지분 82.4%를 보유하고 있다. 유에스티는 지난해 말 전기차용 2차전지 핵심부품인 하이브리드 분리막을 개발했다. 2차전지 분리막은 전지 내 양극과 음극 사이에 있어 전극 간 직접적인 접촉을 막는 역할을 한다. 전기차용 2차전지 수요가 늘면서 분리막 시장 규모도 커지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B3 등에 따르면 전 세계 분리막 시장은 3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유에스티 자체 실험 결과 하이브리드 분리막 공극률(po..

성문전자, 현대 수소차 넥쏘 공개...전기차용 콘덴서필름 생산 부각

현대자동차가 차세대 수소전기차인 넥쏘(NEXO)를 2018년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공개하면서 친환경차 관련주들이 상승하는 가운데 콘덴서용 금속 증착 필름을 생산하는 성문전자가 강세를 보이고 있고 대우부품, 뉴인텍, 유니크 등 관련주들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성문전자는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들어가는 콘덴서용 금속 증착 필름을 생산하고 있다. 성문전자는 콘덴서용 금속 증착 필름을 제조해 국내 대부분의 콘덴서 회사에 납품하고 있는데 세계시장의 20%, 국내 시장의 70% 수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주력제품인 콘덴서용 금속 증착 필름은 AC용과 DC용으로 나뉘는데 AC용은 전기차 및 수소차 등의 모터 콘덴서에 쓰인다. AC용 제품을 1차 밴더 삼화콘덴서 등에 납품하면 다시 현대차에 공급이..

모바일어플라이언스(087260)

## 모바일어플라이언스(087260)는 자동차관련 전자부품 개발업체. 커넥티드 및 자율주행 관련 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LBS와 관련된 내비게이션, HUD(Head Up Display), 자율주행과 관련된 안전보조장치인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차량사고 보안과 관련된 CAR DVR(블랙박스) 등을 개발, 제조하고 있습니다.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공급업체 현대폰터스(주)를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 산업동향 및 전망최근 다양한 산업의 기술 혁신으로 대표되는 사물인터넷(loT)의 출현과 스마트카(혹은 커넥티드카), 의료 분야에서의 수요 증가로 임베디드 시스템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특히, 2014년 전체 임베디드 시스템 시장의 22%를 차지..

기본적분석 2018.01.07

삼화전기, 알루미늄 전해콘덴서 국내 최초 개발 성공...양산 착수

삼화전기(009470)는 알루미늄 전해콘덴서(시리즈명:KC)를 국내최초로 개발에 성공해 양산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알루미늄 전해콘덴서 전문업체 삼화전기는 내진동이 30G까지 견디면서 고온 135℃까지 보증 가능한 표면실장(SMD) 형태의 알루미늄 전해콘덴서(시리즈명:KC)를 국내최초로 개발에 성공해 양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KC시리즈는 자체 개발한 저저항 고온용 전해액 및 고성능 소재를 적용해 -40~135℃ 온도영역에서 안정성이 우수하고 고온에서 전압에 따른 용량 변화율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전기적 신뢰성과 수명 특성이 우수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내진동 특성이 기존 제품 대비 6배 향상된 30G까지 가능해 전기차와 같은 친환경 전장용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회사..

한국단자, 커넥터 고속 성장

한국단자(025540)는 자동차 내 IT기술 적용 확대에 따라 차량 당 사용하는 커넥터가 현재 280개에서 2020년 350개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커넥터 수요 증가에 따른 한국단자의 고속 성장에 주목해야 한다. 현대·기아차의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신차 출시도 긍정적이다. 일반 내연기관 차량에는 약 31달러 규모의 커넥터가 사용되지만 HEV·PHEV 차량에 쓰이는 커넥터는 약 70달러 규모이다. 현대·기아차는 현재 7대인 친환경 자동차 라인업을 2022년까지 22대로 늘릴 계획이라며 한국단자의 제품 믹스 개선과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이 예상된다. 올 3분기 자동차 커넥터 누적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8.8% 증가한 460억원이다. 중국과 북미 고객사로의 커넥터 수출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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