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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지주 16

한국금융지주, 3분기 순이익 전년比 20% 이상 증가 전망

한국금융지주(071050)에 대해 올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거래대금이 감소해 브로커리지 수익은 줄겠지만 경쟁사 대비 위탁수수료 수익 비중이 적어 크게 영향은 없을 것이며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이익레벨이 상당히 올라와있으며 특히 대형사 중 거래대금영향이 적어 3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선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IB는 매입확약, 지급보증 등 대출잔고가 증가하는 추세로 예상돼 여전히 선전할 것이며, ELS는 1분기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2분기보다는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분기당 순이익 1000억원도 가능하며 연간 목표인 영업이익 8000억원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

文, 인터넷전문은행 은산분리 원칙 완화 필요성 언급

문재인 대통령이 인터넷전문은행 은산분리 원칙 완화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는 등 인터넷전문은행 은산분리 규제 완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은행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미 인터넷뱅킹에 관심있는 잠재 이용자는 대부분 1년의 시간 동안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에 가입했다. 은산분리 자체가 추가적인 이용자를 끌어오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된다. 실제로 카카오뱅크 가입자 및 여수신 잔고의 성장세는 둔화되고 있다. 키움증권과 한국금융지주에는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키움증권은 과거부터 인터넷전문은행 진출에 적극적이었다. 그러나 모회사인 다우기술이 산업자본으로 분류돼 은산분리 규제에 따라 진출할 수가 없었다. 은산분리로 키움증권은 인터넷전문은행에 진출할 것이며 과거부터 성공적으로 이뤄온 온라인 ..

한국금융지주, 펀더멘털의 폭발적인 개선 지속

한국금융지주(071050)에 대해 올 1분기 순이익이 2000억원에 달하는 등 펀더멘털의 폭발적인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 증권업 뿐 아니라 인터넷전문은행, 벤처캐피탈, 여신전문 등 아직 시장에서 부각되지 않은 자회사의 가치도 크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금융지주는 지난 수년간 여러 차례의 M&A 및 자회사 설립을 통해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섹터 내 가장 높은 ROE(자기자본이익률)와 순이익 규모를 안정적으로 창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근 폭발적인 펀더멘털 개선은 증권업황 개선이 큰 역할을 했지만 비증권자회사 역시 각자 분야에서 탑의 위치로 올라서 자본시장 초호황 국면 지속시 다양한 부문에서 최대 수혜주로 부각이 가능하다. 정부의 집중적 육성 대상인 인터넷전문은행, 벤쳐캐..

한국금융지주, 카카오뱅크 유상증자 참여 영향 제한적

한국금융지주(071050)에 대해 카카오뱅크 유상증자 참여에 따른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다. 지난 8일 카카오뱅크는 주주배정 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지난해 9월 유상증자와 다른 점은 우선주 6000만주(3000억원)이 발행된다는 점으로 실권주가 발생할 경우 대주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국금융지주는 카카오뱅크 지분 58%를 소유한 대주주로 보통주 1160억원, 우선주 174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번 유상증자 참여에 따른 한국금융지주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으로 한국투자증권 배당으로 투자금을 확보할 예정이며 카카오뱅크의 2017년 순이익은 -1045억원으로 적자를 시현했지만 자산이 빠르게 늘어나며 적자폭도 빠르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금융지주에 대해 증권업종 최..

증권株, 증시 호조와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

증권업종이 코스피·코스닥지수 동반 랠리와 실적 호조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세다. 한국금융지주(071050)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8.97% 오른 7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교보증권(030610) 삼성증권(016360) NH투자증권(005940) KTB투자증권(030210) 메리츠종금증권(008560) 유진투자증권(001200) 현대차투자증권(001500) 한화투자증권(003530) 등도 상승세다.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한 증권주 호조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커버리지 5개 증권사의 작년 4분기 합산 연결 순이익은 컨센서스대비 20.7% 상향할 것이며 채권 금리 상승 속도 안정화가 진행되고 IB·트레이딩 수익 기여도 확대로 증권업종 불확실성이 완화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국금융지주, 다각화된 사업모델과 자본 효율성 갖춰

한국금융지주(071050)에 대해 다각화된 사업모델과 자본 효율성을 갖추었다. 한국금융지주의 다각화된 사업모델이 안착됐다. 이는 이익 안정성이 근원으로 낮은 자기자본비용(COE)를 적용할 수 있는 근거라고 분석했다. 또 적은 자본과 적절한 차입을 통해 자본관리가 가능한 점을 들어 한국금융지주의 높은 자기자본이익률(ROE)을 설명했다. 발행어음 등 새로운 라이선스는 대형 증권사의 비즈니스 모델을 변화시키는 촉매라고 평가했다. 기존 업무영역에 결핍되어 있는 대출과 준수신 기능 확보 덕분이다. 저금리 하에서 시중 부동자금을 흡수하고 마진을 높여 자본의 선순환을 일으키는 촉매제가 될 것이란 분석이다. 인터넷은행의 벨류에이션은 양면적 상황이라 진단했다. 은행을 통해 넓은 잠재고객에 접근할 수 있는 채널은 확보했지..

한국금융지주, 초대형IB와 인터넷은행 성장엔진 장착

한국금융지주(071050)에 대해 초대형IB와 인터넷은행이라는 성장엔진을 장착했다. 3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1181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0.0% 감소했지만 시장 컨센서스를 12.2% 상회했다. 특히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카카오뱅크 손실 280억을 감안하면 사실상 15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주식변동성 확대 속 거래대금 부진, 금리상승 상황에서도 매우 견조한 실적을 입증했다. 주력 부문인 증권의 이익이 ELS조기상환 및 IB부문의 실적 호조에 따라 1317억원에 육박했고 운용자회사들 역시 성장세는 둔화됐지만 분기 100억원 내외의 캐시 카우역할을 하고 있다. 카카오뱅크 손실이 예상보다 크기는 하지만 고객기반 급증에 따른 필연적 현상으로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설명했다. 동사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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