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국카본 7

한국카본, LNG 운반선 발화 환경 정상화...올해 수주잔고 급증 전망

한국카본(017960)에 대해 LNG 운반선 발주 환경 정상화에 따라 올해 수주잔고 급증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선박용 LNG 저장 소재와 자동차, 항공, 철도 관련 첨단소재 등 신시장 개척 노력도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한국카본은 탄소섬유 및 합성수지 제조 기업으로 1984년 9월 설립했다. 이후 선박용 LNG 단열재 시장에 진출했으며 경쟁사인 동성화인텍(033500)과 선박용 단열재 시장을 과점한 상태다. 2019년 매출액은 2734억원에 영업이익 254억원(영업이익률 9.3%)을 기록했고 제품별 매출액 비중은 선박용 △LNG 단열재(76%) △유리섬유시트(12%) △카본(6%) △기타(6%)로 구성돼 있다. 최근에는 선박용 LNG 단열재에 대한 의존성을 낮추고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자동차·..

동성화인텍, 수익성을 바탕으로 현금흐름과 재무구조 개선

동성화인텍(033500)이 개선되는 수익성을 바탕으로 현금흐름과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있다. 당초 3분기 매출 800억원에 영업이익 70억원 수준을 전망했지만 늘어나고 있는 조선소들의 LNG선 수주 실적과 경쟁사를 크게 웃도는 동성화인텍의 사상 최대치 수주잔량으로 3분기 영업이익은 아무리 낮게 추정해도 100억원 이상이 될 것이다. 조선소들의 LNG선 수주환경이 매우 우호적인 것을 고려하면 동성화인텍 뿐 아니라 한국카본 역시 영업실적이 호조세를 보일 것이다. 전 세계 LNG 시장이 공급부족이 심해지는 가운데 140K급 모스 LNG선 퇴출은 계속되고 있다. 외연기관을 탑재해 연비가 좋지 못하고 여러 환경규제를 만족하지 못하는 사양의 선박은 시장에서 퇴출되고 있는 것이다. 또 LNG공급 관련 해외 기업인 Ai..

한국카본, LNG보냉재가 주도하는 실적 개선

한국카본(017960)에 대해 LNG 보냉재가 주도하는 실적 개선에 힘입어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카본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2.1% 증가한 1050억원, 영업이익은 713.9% 늘어난 1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2분기 매출에서 LNG보냉재 비중은 84.9%를 기록할 추정했다. LNG보냉재 매출이 전년 대비 91.9% 늘어나면서 분기 매출 1000억원대 진입을 선도했다. LNG보냉재 신규수주는 지난 1분기 485억원으로 다소 저조한 모습이지만 가시적으로 지난해 삼성중공업이 수주했던 LNG선에 대한 대규모 LNG보냉재 수주 가능성이 살아 있다는 판단이다. 대우조선해양이 수주한 LNG선에 단열파이프 인슐레이션도 수주풀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여기에 현대중공업그룹..

한국카본, 생산능력 확충으로 LNG 모멘텀 확보

한국카본(017960)에 대해 작년 4분기부터 LNG 매출이 확대되며 생산능력 확대로 인한 매출 증대 효과를 누리고 있다. 한국카본은 LNG보냉재를 제작, 공급하는 기자재업체다. LNG 관련 매출이 전체 매출의 75.5%(2019년 기준)에 달해 LNG노출도가 높은 편이다. 주고객은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등이 있다. 올해 1분기 기준 한국카본은 LNG관련 수주잔고를 약 3,400억원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2019년 매출기준으로 약 1.7년에 해당하는 수치다. 지난 2019년 3분기 LNG 보냉재 Capa 확장공사가 마무리되면서 연간 15척수준의 생산능력이 20척까지 확대됐다. 증설효과로 지난 4분기부터 LNG 매출이 증가했다. 라마단 기간이 종료되는 오는 23일 이후 카타르석유공사(QP)의 대규모 L..

한국카본, 빠르면 2020년 2배 성장 가능

한국카본(017960)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률이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2분기 성장세를 넘어 빠르면 2020년에는 2배 성장이 가능하다며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한국카본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431억원, 영업이익은 24억원이다. 영업이익률은 5.5%로 전년 동기 -1.6%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1분기 보냉재 납품이 많지 않았어도 주요 원자재 가격이 떨어져 영업이익률이 좋았다. 한국카본의 보냉재 제품은 조선사의 수주와 연관이 깊다. 조선사의 LNG선 수주가 늘수록 보냉재 발주도 늘어나기 때문이다.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기준으로 2018년 11척, 2019년 13척에서 2020년은 29척으로 척수가 2배 급증하기 때문에, 한국카본도 2020년 급성장이 가능하다. LNG선 수주는 2018년 61척이었는..

한국카본, 올해 수주 회복 완료...내년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한국카본(017960)에 대해 올해 수주 회복이 완료돼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한국카본의 3분기 매출액은 474억원, 영업이익은 9억원으로, 컨센서스 매출액 566억원 대비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제주기지 육상 저장탱크 납품 건에서 발생한 생산 차질로 매출 감소와 추가 비용이 발생했다. 수익성이 높은 GP부문에서의 신제품(GA-sheet) 판매 효과가 전사 수익성을 보전했다고 분석했다. 4분기 매출액 625억원, 영업이익 44억원을 전망한다. 3분기 생산 차질로 인해 이월된 물량(LNG 운반선용 보냉재, 육상용보다 고마진)이 매출로 반영되며 전분기 대비 영업실적이 개선되겠다. 한국카본의 2018년 연간 수주액을 전년 대비 458.6% 증가한 3547억원으로 전망했다. 10월 현대중공업으로부터..

한국카본, LNG 보냉재 사업 1분기부터 개선

액화천연가스(LNG) 초저온 보냉자재 기업 한국카본(017960)이 급등했다. 주요 사업인 LNG보냉재 부문 실적이 1분기에 반등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카본 매출 65%를 차지하는 LNG보냉재 사업 수익이 지난해 4분기를 기점으로 1분기부터 개선될 조짐이 보인다. 전방 조선업체들의 LNG선 수주가 늘어나고 있어 한국카본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