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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테크놀로지 15

한국테크놀로지, 하반기 매출 성장 본격화

한국테크놀로지(053590)에 대해 하반기 매출 성장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한국테크놀로지는 고수분 저급석탄 고품위화 사업을 영위하던 회사였으나 지난해 12월 자동차 부품업체 티노스 지분을 100% 인수하면서 전장사업에 뛰어들었다. 티노스는 자동차용 IVI(In-vehicle Infotainment)시스템 및 디지털 클러스터가 주력인 수출기업으로 2015년 매출 1000억원을 달성했으며 2016년 북경현대자동차 2차 벤더에서 직접 납품하는 1차 벤더로 승격됐다. 중국 업체들이 특히 관심이 있는 전장부품은 디지털 클러스터 분야인데, 최근 많은 중국 운전자들이 디지털 클러스터가 탑재된 차량을 요구하면서 중국 자동차 업체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 클러스터는 요구기술력이 매우 높으며 진입장벽..

한국테크놀로지, 방사성 폐기물 저감기술...남북경협 수혜 기대

한국테크놀로지(053590)가 강세다. 북한의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관련 남한 취재단 접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방사성 폐기물 저감기술과 석탄 고품위 기술을 기반으로 한 남북경협 수혜 기대감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원전 폐기물의 부피를 5분의 1로 줄일 수 있는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저감 기술을 개발했다. 최근 한국 중부발전에 스마트 발전소 관련 네트워크 장비를 수주하는 등 발전소 사업 순항에 이어 새로 진출한 자동차 전장부품 관련 수주도 이어지고 있다.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북한 핵실험장 폐기로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저감 기술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며 증기를 이용해 부피를 저감하는 이 기술은 화재 및 폭발위험이 없고, 배출증기를 모두 열원으로 재사용할 수 있어 친환경적일..

한국테크놀로지, 방사성 폐기물 처리 관련 기술 단독 개발

한국테크놀로지(053590)가 방사성 폐기물 처리와 관련된 기술을 단독으로 개발했다. 한국테크놀로지는 2일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련 저감 기술이 완료단계에 있으며 이와 관련한 특허를 출원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테크놀로지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국책과제 의뢰를 받아 단독으로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테크놀로지는 방사성 폐기물 감량화와 관련해 ‘저압과열증기를 이용한 방사성 폐기물 탄화시스템에 관한 특허’ 및 ‘단화 부산물을 과립화 성형 및 고화시키는 장치에 관한 특허’ 등 총 3건의 특허를 출원 중이다.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에 고온의 증기를 직분사해 폐기물을 탄화시킨 후 탄화된 폐기물을 폴리머(고분자 화합물) 형태로 고화 처리하는 방식을 이용한다.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은 원전이나 핵시설에 접근할 때..

한국테크놀로지, 中 스카이워스와 전장사업 업무협약

한국테크놀로지(053590)는 티노스 및 중국 스카이워스와 중국 전장시장 진출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3사는 전기자동차 및 자율주행 기술을 포함한 중국 자동차 전장사업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한국테크놀로지는 기술 개발을 지원하며 스카이워스는 제품 생산과 관련한 자금지원을 전담할 계획이다. 특히 스카이워스는 생산 자금의 80%를 지원한다. 티노스와 한국테크놀로지는 제품 공급, 기술지원, 고객 응대 등의 실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스카이워스의 전기차를 생산하는 자회사를 통해 3사간 협업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티노스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및 디지털클러스터는 중국 중저가 차량 고급화에 필수적인 아이템으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한국테크놀로지, 티노스 인수로 자동차 전장기업 재탄생

한국테크놀로지(053590)는 고수분 저급석탄 고품위화 사업을 영위하던 회사였으나 지난해 12월 자동차 부품업체 티노스 지분을 100% 인수하면서 전장사업에 뛰어들었다. 티노스는 자동차용 IVI(In-vehicle Infotainment)시스템 및 디지털 클러스터가 주력인 수출기업으로 2015년 매출 1000억원을 달성했으며 2016년 북경현대자동차 2차 벤더에서 직접 납품하는 1차 벤더로 승격됐다. 중국 업체들이 특히 관심이 있는 전장부품은 디지털 클러스터 분야다. 최근 많은 중국 운전자들이 디지털 클러스터가 탑재된 차량을 요구하면서 중국 자동차 업체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 클러스터는 요구기술력이 매우 높으며 진입장벽이 높은 시장으로 테스트단계에서 상용화되기까지 3~5년의 시간이 걸린다. ..

한국테크놀로지, 中 스카이워스그룹서 기업설명회 개최

한국테크놀로지(053590)는 오는 18일부터 중국 심천 스카이워스그룹 본사에서 `자동차 전장사업 산업시찰 및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산업 시찰 및 기업설명회에는 국내외 투자자, 증권 애널리스트, 언론사 등이 동행하며 중국 가전업체 스카이워스 그룹의 전시장, 연구소, 공장 등을 탐방한다. 기업설명회에서는 한국테크놀로지의 회사 소개를 비롯해 스카이워스 그룹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클러스터, IVI, 자율주행차 개발 등의 협력관계에 대해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스카이워스 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중국 자동차 전장시장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며 공동 기술 개발에 착수해 자율주행 기술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테크놀로지와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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