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케미칼에 대해 올해 들어 성장동력이 강화되고 있어 수익성이 다시 호전될 전망이며 과산화수소 등의 증설 효과 및 전방산업 수요 호조로 1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반도체용 세정액에 사용되는 과산화수소는 점점 더 고순도 제품을 요구하는 시장 요구에 따라 한솔케미칼의 시장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며 전방산업(반도체) 신증설에 따른 수요 증가로 과산화수소 전체 매출에서 반도체용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한솔케미칼은 지난해 약 7000톤의 증설을 완료했으며, 향후 추가 신증설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인수해 연결 실적에 반영되고 있는 테이팩스(지분율 45.6%)에 대해서는 전자재료를 중심으로 높은 성장세를 전망했다. 소형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