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스바이오메드 12

한스바이오메드, 주력제품 수출국 다변화...내년 큰 폭 수익성 개선

한스바이오메드(042520)에 대해 주력 제품의 수출국 다변화로 내년엔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한스바이오메드는 중국, 태국, 베트남, 멕시코, 콜롬비아 등 해외 판매 법인과 국내 법인을 포함해 10개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의료기기(리프팅 실), 인체조직(골·피부 이식재), 화장품 등 미용 관련 제품을 개발, 생산,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9월 결산 기준 매출 비중은 실리콘 제품 36%, 인체조직 34%, 의료기기 17%, 화장품 10%로 구성돼 있으며 수출 비중은 54%이다. 기존 제품의 단점을 개선한 3세대 인공유방보형물인 Smooth Fine은 2015년 한 자릿수에서 상반기 45%까지 점유율이 확대됐다. 2018년 중국 수출 인허가를 신청한 만큼 올해 연말 인허..

한스바이오메드, 실리콘 폴리머 제품 해외 진출 기대

한스바이오메드(042520)에 대해 실리콘 폴리머(의료용 실)의 국내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올 하반기에는 신제품 ‘마이크로텍스처’(실리콘 보형물)의 해외 7개국에서의 승인이 기대된다. 1999년 설립된 한스바이오메드는 인체조직이식재, 의료용 실리콘 제품 등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아시아에서 최초로 인체 피부와 뼈, 실리콘 이식 제품을 상용화해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첫 인체조직은행 설립허가를 받기도 했다. 또한 지난 2002년에는 한스대덕연구소를 설립해 연구소동과 생산시설 등을 갖추고 관련 제품들의 연구·생산에 필요한 경쟁력을 확보한 바 있다. 올 3분기 매출액을 195억원, 영업이익을 34억원으로 추정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7%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비슷한 수준일 것이라는 예상이다..

한스바이오메드, 경쟁사 대비 과도한 저평가

한스바이오메드(042520)에 대해 경쟁사 대비 과도하게 저평가돼 있다고 분석했다. 이스타블리쉬먼트 랩스(브랜드명 모비타, 시가총액 약 5000억원)는 올해 매출 1000억원, 3년 연속 순손실이 예상되는 경쟁사며 한스바이오메드의 2019년 예상 매출은 703억원으로 규모 면에서는 못 미치나 지속적으로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 또 연내 마이크로텍스쳐 유방 보형물의 판매 승인을 받아 중국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익도 내면서 성장동력까지 갖춘 회사가 경쟁사 대비 시가총액이 이렇게 차이나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한스바이오메드의 2019년 매출은 전년 대비 36.0% 증가한 703억원, 영업이익은 20.4% 늘어난 124억원으로 추정했다. 한스바이오메드의 현재 시총은 2075..

한스바이오메드, 하반기 모멘텀 기대

한스바이오메드(042520)에 대해 하반기 모멘텀이 기대된다. 한스바이오메드의 3분기(9월 결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82억원, 27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분석했다. 마이크로텍스쳐 보형물 국내 성장에 힘입어 실리콘 매출은 전년 대비 35% 증가한 66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며 의료기기 매출은 58% 증가한 33억원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수출 물량 증가로 실리프팅 매출이 110% 늘어난 영향이다. 하반기에는 가슴보형물과 실리프팅 수출 허가국이 늘어날 전망이며 지난 3일 한스바이오메드는 중국 CFDA로부터 실리프팅 허가를 획득했고, 8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를 개시한다. 하반기 벨라젤 마이크로는 5개국에서 허가 획득이 기대된다. 그중 12월 중국 허가가 가장 큰 모멘텀이 될 전망이다. 단기적으로는 비용..

한스바이오메드, 고수익 의료기기 中 판매 승인

한스바이오메드(042520)에 대해 중국 판매 허가로 올해 의료기기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익성 높은 의료기기 제품인 ‘민트 리프트’가 중국 식약처(CFDA)로부터 판매 승인을 완료했다. 이는 성형외과 및 피부과 시술용으로 사용되며 페이스 리프팅(Face Lifting) 부문 최초 승인으로 시장 진입에 긍정적이다. 이어 올해 리프팅실 신제품 추가 허가(캐나다, 브라질 등 13개 국가)도 가능할 전망이며 2019년 의료기기 부문 매출액은 전년 대비 50% 증가한 116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3분기(9월 결산법인) 매출액은 전년 대비 26% 증가한 185억원, 영업이익은 13% 감소한 30억원이 예상된다. 실리콘 폴리머와 의료기기가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리프팅실 판매 시작에 ..

한스바이오메드, 해외 시장 진출 활발

한스바이오메드(042520)에 대해 국내 시장 점유율이 2016년 7% 수준에서 올해 30%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올해 상반기 자동화 설비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매출 성장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며 실리콘 폴리머(인공 유방 보형물)의 국내 매출액이 올해 147억원, 내년 205억원이 예상된다. 실리콘 폴리머의 해외 진출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올해 중국, 러시아를 포함한 8개 국가 승인을 준비 중이며 신규 시장 진입으로 해외에서 올해 95억원, 내년 193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익성이 높은 '민트 리프트'(성형수술 제품)는 국내 최초 안면 리프트용 승인을 획득했고 해외 시장 진출도 활발하다. 이미 허가를 완료한 미국, 유럽 외에 캐나다, 중국 등 13개 국가에서도 허가가 가능할 전망이다. ..

한스바이오메드, 수익성 아쉬우나 성장성 여전

한스바이오메드(042520)에 대해 지난 9월에 결산한 4분기의 수익성이 기대 이하였다. 다만 외형은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스바이오메드는 지난 4분기 매출 145억원, 영업이익 2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1.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3.3% 감소했다. 신규 인력 충원으로 인건비가 예상보다 많이 증가한 영향이다. 다만 마이크로텍스쳐 보형물과 실리프팅의 성장, 지난 7월 인수한 화장품회사 지톤이에스바이오의 실적 반영, 한동안 정체돼 있던 인체조직 매출 등이 증가하면서 한스바이오메드의 외형은 크게 성장했다. 특히 실리프팅 매출이 15억원으로 추정치를 50% 가량 뛰어넘었다. 해외 의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시습형 교육 효과와 수출 물량 증가 영향이라며 실리프팅의 외형 성장은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