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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51

현대글로비스, 올해 영업이익 증가 재개 예상

현대글로비스(086280)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 증가가 재개될 전망이다. 2017년 영업이익률은 4.4%로 전년대비 31bp 하락했지만 원/달러 환율하락 영향을 감안하면 현대/기아차 판매부진 대비 상대우위 실적을 유지한 것이라고 평가하며 PCC 배선권이 올해부터 10%p 늘어난 60%로 확대됨에 따라 현대/기아차의 수출물량 둔화 영향을 만회할 것이다. 정부의 일감 몰아주기 규제에 대해선 규제강화가 예상되나 보안과 적시성이 중요한 자동차물류의 특수성을 감안하면 현대글로비스 본업에 미치는 실질적인 악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다. 다만 향후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과 관련해 일부 우려 존재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현대글로비스가 주주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 지배구조 관련 불확실성을 최소화해 나갈 방침..

현대글로비스(086280)

## 현대글로비스(086280)의 주요사업 내용 (1) 종합물류사업 당사는 현대자동차그룹의 물류를 담당하고 있으며, 여타 물류회사와 차별화된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전세계 다양한 운송루트에 대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완성차 물류에 대한 독보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완성차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으며, 비계열 부문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서비스 대상 고객군 및 산업군을 확대시키며 국내 물류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효율적인 물류 운영을 위해 국내/외 물류 네트워크를 지속 개발하고, 물류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있으며, 당사의 고객맞춤형 IT시스템, SCM노하우, 우수한 전문인력 등은 당사의 경쟁력입니다. 당사는 2015년 국내 물류기업으로서는 최초로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에 ..

기본적분석 2018.02.04

현대글로비스, 안정적 성장세 기대

현대글로비스(086280)에 대해 안정적인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현대글로비스는 현대·기아차 내 완성차해상운송(PCC) 배선 비율이 60%로 확대되면서 성장성과 수익성이 향상될 것이며 해외 공장 덕분에 반제품 조립생산(CKD) 부문 성장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내외 물류 등 그룹 외 매출원 또한 늘어나고 있으며 현재 주가는 이러한 투자 매력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수준이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돈 것은 일시적이라는 판단이다. 4분기 완성차 업체 판매 부진으로 CKD 부문 등이 감소세를 보였다. 그러나 유럽과 중남미, 신흥국 중심 PCC는 성장세를 기록했다. 또 일회성 요소를 제외하면 영업이익률은 0.7%포인트 하락한 수준이지만 리스크(위험) 요인은 추가적인 원화 강세 등을..

현대글로비스, 그룹 지배구조 개편 관련 부정적 영향에 주가 제약

현대글로비스(086280)에 대해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최근 조정을 겪으면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낮아져 있다. 그룹 지배구조 개편과 관련, 부정적 영향을 받을 가능성에 주가가 제약을 받았다. 자체 성장 동력에 대한 기대감도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 현 주가 대비 24%가량 상승 여력이 있는 상태다. 현대글로비스는 자체 성장 동력을 갖춘 만큼 올해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는 판단이다. 현대·기아차 내 완성차해상운송(PCC) 배선 비율이 60%로 확대되면서 성장성과 수익성이 향상될 것이며 국내외 물류 등 그룹 외 매출원이 확대되고 마진 또한 상승될 전망이다. 현대·기아차 해외 공장 덕분에 반제품 조립생산(CKD) 부문 성장도 기대된다. 올해 매출 약 17조2000억원을 올릴 ..

현대글로비스, 4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부합할 것

현대글로비스(086280)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대글로비스는 4분기 매출 4조1932억원과 영업이익 1863억원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7%, 19% 증가한 수준이다. 벌크선(곡물·석탄·철광석 등을 나르는 선박)과 반조립제품(CKD), 기타 해외 물류 부문이 성장을 이뤘을 것이며 외화 환산이익은 400억원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현대글로비스가 투자 매력을 갖추고 있다. 그룹 내부 산업인 완성차에 대한 시각이 바닥을 친 뒤 개선되고 있으며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수준)도 낮아 매력이 있다. 내년엔 매출 17조6000억원과 영업이익 8280억원을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올해 실적 예상치보다 각각 5.8%, 11.5%..

현대글로비스, 전 사업부문의 외형성장세 견고하게 지속 전망

현대글로비스(086280)에 대해 전 사업부문의 외형성장세가 견고하게 지속될 전망이라며 주가 역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개선이 동반된 상승세를 예상했다. 국내물류는 TPL(3자물류) 확대 지속, PCC(완성차운송)는 현대·기아차 수출 회복 및 유럽/중남미향 물량 증가, 벌크부문은 시황 회복, CKD(자동차반조립제품)는 신흥시장 회복과 베트남 등 신규매출 발생, 해외법인은 신흥국 시황회복 등이 뒷받침할 것이다. 견고한 외형성장이 지속됐지만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사업부문의 성장세가 두드러졌고 전반적인 운임상승, CKD부문 환율영향 등이 작용해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8% 감소했으나 4분기는 전년동기에 중국법인에서 발생했던 일회성손실 때문에 기저가 낮아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현대글로비스, 4분기 실적 예상 큰 폭 하회

현대글로비스(086280)에 대해 지난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큰 폭 밑돌았다. 4분기 매출액은 시장 컨센서스 수준이었으나 영업이익은 예상치를 대폭 하회했다. 특히 반조립제품(CKD)은 북미 생산 감소에 따른 공급량 약화로 3분기 대비 성장세가 약화됐다. 현대글로비스가 올해도 뚜렷한 실적 개선이 나타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기아차 멕시코공장이 본격 가동되면서 CKD수출 급증세를 기대했지만, 트럼프 정책을 고려하면 차질이 불가피할 것이란 판단이다. 올해와 내년 매출액을 각각 0.7%, 1.6%, 주당순이익(EPS)을 각각 10.8%, 10.9% 하향 조정했다. 그룹 지배구조 전환 이슈도 아직 시기 상조여서 주가에 부정적인 상황이지만 올해 주가수익비율(PER)은 10.8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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