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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19

효성, 4분기 실적 기대치 밑돌아

효성(004800)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밑돌았을 것으로 예상했다. 효성의 4분기 매출은 3조2천34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천556억원으로 28%가량 줄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1천892억원)를 밑도는 수준이다.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원료가격 상승, 원/달러 환율 상승 등에 따른 산업 자재와 섬유사업 부문의 이익 감소를 꼽았다. 그러나 올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12조7천382억원과 8천861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각각 3.3%, 13.9% 늘 것으로 전망했다. 스판덱스와 나일론, 타이어코드 수요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고 지주사 전환을 통한 지배구조 개선도 장기적인 주가 측면에서는 긍정적으로 판단된다. -------------..

효성, 지주사 전환으로 저평가 해소 기대

효성(004800)의 지주사 전환으로 저평가 해소가 기대된다. 효성은 전일 이사회에서 인적분할 및 지주사 전환을 결정했다. 지주사 전환으로 사업 부문별 독립적인 경영체제를 구축해 경영 효율성을 추구할 수 있고 각 사업 자회사가 전문 경영인 체제로 경영되면서 대주주 일가의 분식회계 및 비자금 조성 혐의로 기업가치가 저평가되었던 현상도 해소할 수 있다. 효성은 2분기 어닝 쇼크에서 벗어나 2017년4분기에는 시장 예상치 2065억원에 부합하는 영업이익 2061억원을 기록할 것이지만 세전이익은 전분기대비 53.3% 감소한 475억원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분할에 대비한 보수적인 회계처리 때문이다. 올 영업이익은 섬유와 산업자재 시황 개선, 기저효과 등으로 전년 대비 21.7% 증가한 1조원으로 추정했다.

효성, 3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배당주 매력은 지속

효성(004800)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배당주 매력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효성의 3분기 영업이익은 170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영업이익 2331억원)를 밑돌았다. 전반적인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 확대 및 일부 일회성 비용(정보통신 미회수 매출채권 대손처리, 중국 스판덱스 공장 트러블 등)이 발생하였기 때문이다. 다만 내년 주력제품의 증설효과를 기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올해 스판덱스(중국 터키 베트남), PP(한국), 스틸코드(베트남), NF3(한국 중국) 증설 효과가 내년에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순이익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배당주로서의 매력도 지속할 것이다.

효성, 신재생 에너지로 미래 성장동력 육성

효성(004800)은 글로벌 경제 위기 상황에서도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초고압변압기, 차단기를 포함 ESS 등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을 확대하며 2014년부터 지속된 중공업부문의 성장세를 이어나간다는 전략이다. 업계에 따르면 효성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PCS(전력 변환 장치)기술을 기반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의 ESS 사업을 이끌고 있다. ESS 시스템 설계부터 공급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높은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2012년 구리 농수산물센터 ‘250kW ESS’ 공급을 시작으로 같은 해 홍콩 전력청으로부터 400kW급 ESS를 수주해 2013년 설치 완료했다. 2014년 3월에는 아프리카 모잠비크..

2017년 9월 27일 (화) 주요이슈

* 뉴욕증시, 9/25(현지시간) 북한 위협과 기술주들의 약세로 하락... 다우 -53.50(-0.24%) 22,296.09, 나스닥 -56.33(-0.88%) 6,370.59, S&P500 2,496.66(-0.22%), 필라델피아반도체 1,126.94(-1.97%) * 국제유가($,배럴), 주요 산유국 감산 연장 기대에 급등 … WTI +1.56(+3.08%) 52.22, 브렌트유 +2.16(+3.80%) 59.02 * 국제금($,온스), 北 긴장 고조에 상승... Gold +14.00(+1.07%) 1311.50 * 달러 index, 리용호 北 외무상 발언과 불안한 독일 선거 결과 속에 상승... +0.49(+0.53%) 92.66 * 역외환율(원/달러), +4.43 (+0.39%) 1135.28 ..

주요이슈 2017.09.26

[테마주] 수소차 관련주

▶ 수소차 (FCEV : Fuel Cell Electric Vehicle) 전기 자동차의 일종으로 수소와 산소를 연료로 사용하여 이들의 전기화학적 작용으로 전기를 수소 연료전지를 탑재하여 모터로 주행하는 자동차다. 수소연료전지자동차, 연료전지차, 수소차라고도 부른다. 수소를 연료전지로 사용해 전기모터로 자동차가 구동되며, 수소충전소에서 몇분만에 재충전해 사용한다. 기존의 가솔린 차량과 큰 차이가 없는데 배기가스가 전혀 없다. 연료전지시스템의 에너지변화효율은 60% 전후이고 배출물은 물 또는 수증기만으로 궁극의 환경친화형자동차이다. ▶ 수소연료전지의 작동원리 수소분자는 촉매에 의해 연료전지의 음극에서 수소양이온(양자)과 전자로 분리된다. 그 다음 수소양자만이 전해질 박막(PEM)을 통과하여 셀의 양극으로 ..

테마종목 정리 2017.09.19

효성, 지주사 전화시 기업가치 재평가

효성(004800)에 대해 배당주로서의 매력을 지속하는 가운데 향후 인적분할·지주사 전환 등으로 기업가치 재평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효성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2611억원이다. 전 분기보다 18.8% 증가할 것이며 모노에틸렌글리콜(MEG)·폴리테트라메틸렌글리콜(PTMG)·메틸디페닐디이소시아네이트(MDI)·프로판 주력 제품군들의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시장 기대치 대비는 미달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주사 전환이 현실화된다면 주가가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봤다. 효성은 지난 5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하여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하여 인적분할 및 지주회사 전환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주사 전환이 이루어진다면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특히 금융부문인 효성캐피탈의 계열사 제외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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