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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미라 10

앱클론, 국내 유일 바이오 신약개발 전문 업체

앱클론(174900)에 대해 상장사 중 국내 유일 바이오 신약개발 전문업체로 현재 총 3개의 플랫폼 기술을 보유했다며 내년 AC101(위암) 중국 1상 진입과 AC201(류마티스) 기술 수출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앱클론은 이종서 대표와 스웨덴 왕립과학대 교수 마티아스 울렌(Mathias Uhlen) 박사가 공동 설립한 바이오 신약개발 전문업체며 2003년부터 연구용 항체를 개발해 8만건의 항체 라이브러리를 축적했고 이를 기반으로 2010년부터 치료용 항체 신약개발을 시작했다. 국내 항체 신약개발 전문업체는 앱클론, 파멥신, 다이노다 등이 있으며 상장사로는 앱클론이 유일하다. 항체를 다룰 수 있는 기술(antibody engineering)을 보유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네스트(NEST) △어피맵(Affi..

에이프로젠,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일본 후생성 판매 승인

에이프로젠(109960)이 개발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가 일본 후생성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은 자사가 개발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일본 코드명 NI-071)가 27일 일본 후생성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제품명은 주 판매사인 일본 니찌이꼬제약 브랜드 '니찌이꼬'와 공동 판매사인 야크한제약 브랜드 '아유미'로 이중 등재됐다. 두 제품은 승인번호는 각각 '22900AMX00955000(니찌이꼬)'와 '22900AMX00956000(아유미)'다. 이로써 에이프로젠은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일본 레미케이드 시장으로 진출하게 됐다. 일본 레미케이드 시장은 1조원 규모에 달한다. 에이프로젠 관계자는 NI-071의 류마티스관절염, 건선,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등 ..

동아쏘시오홀딩스, 유방암 '휴미라' 관절염 '허셉틴' 개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떠오른 바이오시밀러 사업 진출을 위해 2011년 9월 일본 메이지세이카파마와 계약을 맺고 합작법인 DMB(동아메이지바이오)를 인천 송도에 설립했다. 유방암 치료 항체의약품 ‘허셉틴’과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인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 제품 개발과 판매를 위해 2013년 말 8000L 규모의 cGMP(최신 의약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급 바이오공장을 완공했다. 2500L 3개와 500L 1개 생산라인이 독립 형태로 구성돼 여러 개 제품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다. DMB는 허셉틴과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 제품 개발에 집중하는 동시에 한국과 일본을 우선 시장으로 삼고 있다. 2012년 기준 일본 시장에서 ‘허셉틴’은 287억엔, ‘휴미라’는 279억엔의 매출을 기록한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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