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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츠 17

휴비츠, 3분기 신제품 출시로 실적 개선

휴비츠(065510)가 하반기 신제품 출시로 4분기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 휴비츠는 최근 자동검안기(보급형)를 출시했으며, 12월에는 망막진단기를 출시할 예정이다. 앞서 상반기에는 비접촉식안압계(보급형), 자동렌즈미터(보급형), 일체형 렌즈 가공기(Upgrade제품)를 출시한 바 있다. 고성장을 시현하던 시기에 매년 3~5개의 신제품을 출시한 점을 감안하면 올해는 외형 성장이 재개될 전망이며 최근 동유럽, 남미, CIS 등 신흥시장에서 중저가의 보급형 장비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3년간 경쟁사들의 신제품 출시가 없었다는 점도 긍정적이며 신제품 출시가 올해와 내년 매출 성장을 주도할 전망이다. 한편 휴비츠는 3분기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휴비츠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4..

휴비츠, 본격 성장 사이클 진입

휴비츠(065510)에 대해 라인업 추가와 신제품 출시, 교체 수요 발생을 통해 본업이 성장하고 안과용 진단기기 시장 진출도 본격화돼 5년만에 두 자릿수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광학현미경 사업 구조조정 이후 새로운 성장동력 부재 우려로 최근 2년여간 주가가 부진했지만 다시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본업 실적은 올해 보급형 라인업과 내년 신제품 출시가 예정됐고 경쟁사 제품 수요처의 교체 수요가 유입될 것으로 분석했다. 연말 출시 예정인 망막진단기로 안과용 진단기기 시장도 진출할 예정이다. 향후 안과용 진단기기 라인업 확대 가능성을 감안하면 신규 매출 경로 확보가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중국 안경점수 증가세와 소득 수준 상승, 상해휴비츠의 내년 신제품 출시 가능성 감안 시 중국 시장에서의 두..

휴비츠, 5년만에 두자릿수 매출 성장 기대

휴비츠(065510)에 대해 5년 만에 두자릿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2013년 이후 수익성 악화의 주원인이었던 광학현미경 사업 철수 이후 기존 수익성을 회복한 상태며 신제품 4종이 하반기 및 내년 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4월 출시된 렌즈미터는 최근 3년간 주요 경쟁사의 신제품이 없어, 하반기 빠른 시장 침투를 예상했다. 4분기에는 고부가 제품인 망막진단기의 출시가 예정돼 2018년이 기대된다. 2017년 매출은 전년 대비 17.1% 증가한 784억원, 영업이익은 16.6% 늘어난 145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올해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11.9배로 저평가 상태다. 현미경사업부 예상 매각차익 20억~30억원을 반영하면, 9.8배에 불과하다는 추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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