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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츠 17

휴비츠, 망막진단기의 출시로 외형 성장 기대

휴비츠(065510)에 대해 망막 단층 진단기(OCT, Optical Coherence Tomography)의 출시로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휴비츠는 안경원에서 사용하는 검안기기를 제조하는 업체다. 2012년까지 10년간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 18%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했지만 2013년 신규사업인 광학현미경 사업진출로 영업이익이 훼손되면서 3년간 300억가량 손실을 보고 2015년말 사업을 철수했다. 기존 사업부에서 신규제품 부재로 매출이 정체하면서 성장동력을 상실한 상황이었다가 재정비 이후 올해 1월 망막 단층 진단기를 출시하면서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 올해 매출액은 796억원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망막 단층 진단기(OCT)의 유럽시장 성공 여부가 중요하다. 진단기..

휴비츠, 2분기 실적 긍정적...망막진단기 선전 주목

휴비츠(06551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돈 가운데 선전중인 망막진단기를 주목해야 한다. 휴비츠의 2분기 영업이익(29억원)은 컨센서스를 밑돌았으나 실적 내용은 좋았다. 투자법인 HS파트너스가 연결기업으로 신규 편입된 효과를 제외하면 2분기 매출(208억원)은 추정치를 2%웃돌았다. 지난 5월부터 본격 판매되고 있는 망막진단기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인 점을 주목했다. 2분기 안과용 의료기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7.9% 증가한 36억원으로 고성장을 기록 중인데, 이는 신제품 망막진단기의 판매 호조 영향이며 이 중 망막진단기 매출은 12억원으로 추정한다. 3분기에는 망막진단기 매출 온기가 반영될 것이고 4분기는 의료기기 시장 성수기에 해당한다. 망막진단기 매출은 매 분기마다 성장하는 그림..

휴비츠, 망막진단기(OCT) 출시 효과...올해 최대 실적 달성 전망

휴비츠(065510)에 대해 올 1월 출시한 망막진단기(OCT)에 힘입어 올해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휴비츠는 올해 1월 망막진단기와 안저 카메라, 그리고 PC가 결합된 '올인원 HOCT' 2종을 출시했다. 출시 효과가 2분기부터 본격화되면서 올해 사상 최고의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 올 4월 유럽 인증 획득으로 망막진단기의 유럽 전지역 판매가 본격화된 점을 감안하면 관련 매출은 2분기부터 유의미하게 나타날 것이란 설명이다. 휴비츠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망막진단기 출시 효과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7%, 16.5% 증가한 198억원과 37억원으로 추산했다. 또한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0.2%, 37.9% 증가한 776억원과 126억원으로 전망했다. 글로..

휴비츠, 1분기부터 실적 정상화 전망

휴비츠(06551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 부진이 주력 제품 판매 지연에 기인한 만큼 1분기부터 실적은 정상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휴비츠의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83억원, 22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 부진은 주력 제품 판매 지연에 기인한다. 2017년 연간 연결 매출액은 704억원으로 5.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91억원으로 26.7% 감소했다. 연결 영업이익 감소는 신사옥 이전 및 경상연구개발비 등 비용 증가에 기인한다. 당기순이익의 큰 폭 감소는 약 70억원의 일회성 비용 때문이다. 상해휴비츠가 지난해 초 생산설비 정상화 작업 이후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휴비츠의 2018년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792억원, 139억원으로 각각 12.5%,..

휴비츠, 올해 두 자릿수 성장 전망

휴비츠(065510)에 대해 올해 두 자릿수 성장이 전망된다며 현 주가는 저가 매수가 유효한 구간이라고 분석했다. 휴비츠의 4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212억원, 44억원으로 추정한다.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이 예상된다. 올해 휴비츠의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849억원, 153억원으로 전년보다 16.7%, 34.1%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 일회성 비용 이슈로 훼손된 영업이익률은 18%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실적 개선의 키는 기존 검안기기 제품군의 성장세 지속과 지난해 12월 말 출시된 망막진단기 2종 신규 매출 유입이다. 현 주가는 2018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11.8배, 주가순자산비율(PBR) 1.6배 거래 중으로 밴드 하단 수준이며 코스닥 의료..

휴비츠, 망막진단기(OCT) 출시로 선진국 시장 진출 가속화

휴비츠(065510)에 대해 이달 말 망막진단기(OCT) 출시로 북미 등 선진국 시장 진출 가속화가 예상된다. 이달 말 망막진단기와 안저 카메라, PC가 결합된 올인원 HOCT 2종을 출시할 예정이며 신규 매출 창출 뿐 아니라 안경점용 검안기기 수출이 부진했던 선진국 시장 진출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초반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신시장에 진출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2018년 연간 50억원의 매출 기여가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기존의 보급형 검안기 신제품 출시로 수출도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10월 검안기 수출금액이 전년동기보다 28.7% 증가한 206만달러(약 22억원)를 기록했다. 지난 9월 보급형 검안기 신제품 출시 효과가 본격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4분기 검안기 매출액은 56..

휴비츠, 4분기 신제품 출시 효과 본격화 전망

휴비츠(065510)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일회성 비용으로 시장기대치를 하회했으나 4분기부터 신제품 출시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휴비츠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8% 증가한 181억 원, 영업이익은 2.3% 감소한 21억 원을 기록해 매출액은 시장기대치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대폭 밑돌았다. 올해 다수의 신제품 출시에 따른 전시회 비용 증가 및 보급형 신제품 개발비에 대한 비용처리 이슈 등 일회성 요인에 기인한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9.8% 증가한 241억 원, 영업이익은 55.7% 늘어난 53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9월 말 보급형 자동검안기를 마지막으로 올해 계획된 보급형 검안기기 신제품 3종(렌즈미터·가공기·검안기) 출시가 마무리됐다. 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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