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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해외 진출 가속화로 실적 개선 기대

보령제약(003850)에 대해 중장기적 해외 진출 가속화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핵심 신약 카나브패밀리는 지난해까지 대부분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 인식에서, 올해 이후 동남아 및 러시아 판매를 통한 실적개선이 가시화될 것이며 카나브 제품은 멕시코 수출 위주에서 다수의 국가별 승인에 따라 선적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했다. 지난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봤다. 신규 상품 도입에 따라 재고 증가 및 매출원가 상승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지난해 10월 매각된 안양공장 부지 세금 인식으로 4분기 순이익은 감소했지만 2017년 부지매각 잔금 인식으로 올해 이익은 개선될 것으로 추정했다.

보령제약, 4분기 실적 증대 전망

보령제약(003850)에 대해 4분기 실적 증대가 전망된다. 보령제약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129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7% 증가한 13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6년 영업이익이 34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내 ARB계열의 고혈압 제제 시장에서 2011년 ‘카나브’ 단일제가 출시된 이후 복합제 2품목을 추가 출시하는 등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어 시장 장악력 증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고혈압 치료제인 ‘올메텍’의 유럽 보험급여 제외에 따른 경쟁제품 판매저하로 반사이익이 발생한 것도 수익성 확대 요인으로 꼽았다.

보령제약, 카나브패밀리로 장기 성장 기대

보령제약(003850)에 대해 카나브패밀리 중심의 국내외 장기 성장 계획으로 기업가치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보령제약은 지난 3일 IR 행사에서 장기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우선 카나브 패밀리를 국내시장에서 2019년까지 2000억원으로 성장시키고 파머지징시장으로 수출을 늘리면서 2019년부터 유럽을 시작으로 선진국시장에도 출시한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R&D는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으로 치매치료제, 면역세포치료제, 혈액암치료제의 3개 신약 파이프 라인을 확보했다. 장기적으로 외형 고성장이 가능한 상황이고 신규 신약 파이프 라인이 확보됐다고 평가했다.

보령제약, 파머징 시장 개척의 모범 제시

보령제약(003850)에 대해 한국 제약사가 파머징 시장에 진출하는 모범 모델을 제시했으며 이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분석했다. 중국, 인도, 브라질 등 경제성장과 함께 의약품 소비량이 급증하는 국가들을 파머징 시장이라고 지칭한다. 고혈압치료제 카나브를 개발해 올해 국내에서 약 4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수출은 10개국에서 의약품 출시 허가를 받았고 2017년에는 15개 국가까지 허가가 증가할 것이다. 현재까지 단일제 중심으로 30개 국가에 로열티 2290만달러, 수출계약 2억9660 만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2016년 카나브 수출액은 약 50억원으로 전망했다. 카나브 복합제 듀카브(카나브+암로디핀) 가 금년 8월에 국내 출시됐고 12월에는 카나브+로수바스타딘 복합제를 국내 발매할 계획이다. ..

보령제약, 2분기 호실적 기대

보령제약(003850)에 대해 2분기 호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한 80억원, 매출은 12.9% 늘어난 1140억원이 될 것이며 자궁경부암백신 '서바릭스'가 국가 필수 예방접종(NIP) 사업에 선정돼 매출 안정성이 높아졌다. 올해 '듀카브'와 2013년 이뇨복합제 '카나브플러스' 등의 제품을 갖춰 시장장악력이 커질 것이며 추가 복합제를 연구개발 중인 만큼 지속적인 제품 확대가 가능할 전망이다. 보령제약의 해외시장 진출 또한 주목할 요소다. 이 회사는 중남미와 러시아, 중국 등에 대한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보령제약은 멕시코를 필두로 중국 등에서 '카나브'에 대한 인허가 및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항암제 등을 중심으로 연구개발을 진행, 중장기 주가 모멘텀(..

보령제약, 카나브 효과에 힘입어 10% 성장 가능

보령제약(003850)에 대해 2016년 카나브와 카나브복합제 등에 힘입어 10% 내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 전망했다. 4분기 매출액은 13.1% 증가한 1014억원, 영업이익은 16.8% 감소한 6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로열티 수입의 대폭 감소에도 60억원대의 영업이익이 발생한다는 것은 실질적인 수익구조가 크게 개선된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번달 콜롬비아 식약처(INVIMA)로부터 카나브 단일제 120mg 시판을 위한 허가를 취득했으며 2016년에는 수출이 시작될 것이라며 카나브는 현재 중남미 13개국 중 멕시코와 에콰도르,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파나마에 이어서 이번 콜롬비아까지 총 7개국에서 품목허가를 받아 처방이 이뤄지고 있거나 발매 대기 상태이다. 나머지 중남미 국가들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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