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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신소재, 양극재와 MLCC용 필름 호조 사이클

코스모신소재(005070)애 대해 2차전지 양극재 및 MLCC용 이형필름의 중장기 실적 방향성이 긍정적으로 보인다. 코스모신소재의 올해 매출액은 83% 증가한 3732억원, 영업이익은 121% 증가한 274억원으로 예상된다. 올해와 내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각각 29배, 18배에 해당하는데, 국내 양극재 3사 평균 112배, 54배에 비해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다. 양극재와 이형필름이 동반 개선되는 사이클을 맞았고, 두 사업 모두 공격적인 증설을 통해 고성장 기반을 확보해 갈 것이란 판단된다. NCM계는 후발 주자지만 NCM8 시리즈까지 고도화하며 입지를 넓히고 있으며, 이형필름은 국내 주고객 신공장 가동과 함께 고부가 전장용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우선 양극활물질은 NCM계 ..

코스모신소재, 2차전지 소재 매출 성장에 높은 외형성장 기대

코스모신소재(005070)에 대해 2차전지 양극재 생산업체로서 올해 높은 영업이익을 거두며 가파른 분기별 성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회사는 앞서 지난 2017년 생산설비 증설, 코발트 가격 상승에 따른 높은 외형성장을 보여준 바 있다. 올해에는 니켈코발트망간(NCM) 소재와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이형필름 부문의 가동률 상승, 수익성 개선 등이 높은 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현재 이 회사의 NCM 소재 라인 가동률 상승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배터리 생산업체향 수주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며 국내 고객사들의 요청에 따라 전기차 배터리용 소재 납품 규모가 늘어나고 있으며, 지난해 5월 증설했던 NCM 생산라인 역시 가동률이 90%에 육박하는 상황이다. 정부의 ‘그린뉴딜..

코스모신소재, 코발트 가격 급락으로 실적 부진

코스모신소재(005070)에 대해 코발트 가격 급락으로 실적이 부진했다. 4분기 영업이익이 34억원으로 컨센서스를 26% 하회했다. 코스모신소재의 4분기 실적은 코발트 가격 하락세가 연말까지 이어지면서 부진을 면치 못했다. LCO 양극재는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의 출하량을 기록했지만 주 원재료인 코발트의 평균 가격이 전분기 대비 15% 하락하면서 높은 원재료 가격이 비용에 반영된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 최근 코발트 가격이 급락한 것을 반영했고 LCO 양극재 부문을 보수적으로 전망해 목표주가를 하향한다. 올해부터 NCM 양극재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신규 대형 배터리 고객사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기대된다. 중국 둥자(董家)와 JV 중인 NCM 양극재 사업이 지난해 10월 양산을 시..

코스모신소재, NCM 제품 납품으로 포트폴리오 다변화 성공

코스모신소재(005070)에 대해 NCM(니켈코발트망간) 제품 납품으로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성공했다. 12월부터 대용량 양극활 물질인 NCM 제품 납품이 시작될 전망이며 생산 CAPA(연 3600톤)는 이미 확보한 상태로, 고객사 확대 및 제품 수요 증가시 NCM 부문 추가 생산능력(CAPA) 증설도 예상된다. 4분기 매출액 1387억원, 영업이익 5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부문 이형 필름 수요 증가에 따라 필름 매출액 255억원이 예상된다. 2019년 매출액 7431억원, 영업이익 352억원을 전망하며 고객사 수요 증가에 따른 CAPA 증설이 필요한 시점이다.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수익성 개선, 2차전지 MLCC 등 시장 개화에 따른 실적 성장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코스모신소재, 견조한 매출 증가세...내년 사상 최대 실적 전망

코스모신소재(005070)에 대해 견조한 매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내년 사상 최대의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코스모신소재는 올해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한 1353억원의 매출액과 3.6% 늘어난 3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3분기 만에 지난해 연간 매출액을 넘어섰지만 코발트 가격 하락으로 영업이익은 예상 대비 하락했다. 주요 매출처인 리튬코발트산화물(LCO) 실적은 코발트 가격 영향을 많이 받는다. 3분기 코발트 가격이 10% 이상 하락하면서 상반기에 구입했던 높은 원가가 반영돼 손익에 악영향 미쳤다. 다만, 이형필름은 신규 생산라인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서 매출이 증가했다. 4분기는 원재료인 코발트와 리튬 가격이 안정화되고 있어 지난 분기보다 매출과 이익이 증가할 것이란 전..

코스모신소재, 2차전지 제품확대 실적증가

코스모신소재(005070)가 2차전지용 대용량 양극활 물질 등으로 제품을 다변화해 실적을 늘릴 것이란 분석이다. 양극활 물질은 이 회사 성장 동력(모멘텀) 요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리튬코발트산화물(LCO) 제품 연 생산 능력(케파·CAPA)는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7000t, 내년엔 전년 동기 대비 14% 늘어난 8000t 규모로 예상된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6%, 161% 증가한 5847억원과 22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

코스모신소재, 성장성 대비 저평가 상태

코스모신소재(005070)에 대해 2차전지 양극재와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를 생산하는 업체인 점을 고려했을 때 현재 주가 수준은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했다. 올해 매출액 5693억원, 영업이익 225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한다. 지난해보다 각각 81.0%, 164.7% 늘어난 규모다. 코스모신소재는 지난해 말 적자사업부인 절연필름 부문을 정리했다. 악성재고도 정리해 소재사업부 가치가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2.7%에서 올해 4.0%로 개선될 것이며 니켈·코발트·망간(NCM)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설비는 앞으로 2배 이상 증설을 요구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강한 증설 모멘텀과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고려했을 때 현 주가 수준은 여전히 저평가 국면이라고 판단했다. 아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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