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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동 가격 급등...1분기 실적 개선 전망

LS(006260)에 대해 동 가격 급등으로 1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LS의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1143억원에서 1279억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동 가격 급등에 따라 상반기 영업환경이 우호적일 것이란 전망에서다. 현재 동 가격은 톤 당 8900달러 수준으로 9년래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1분기 평균 대비 58% 상승한 것이다. 원자재 가격 상승 기조 속에 중국 경기 모멘텀과 미국 추가 부양책 기대감이 더해진 것이며 LS I&D 부문을 중심으로 전선과 동 제련 부문의 실적 개선을 뒷받침 할 것이다. 전분기 실적 부진 요인이었던 코로나19발 해외 사업 차질 영향도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부문별로 보면 LS I&D 부문은 동 가격 급등으로 인한 재고평가 이익이 직접적으..

LS, 지난 4분기 동가격 강세로 실적 호조세

LS(006260)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동가격 강세에 힘입어 호조세를 보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LS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7624억원, 영업이익 1419억원으로 추정된다. 전년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2%, 영업이익은 331% 증가하는 수치다. 환율 하락에도 동가격 강세 지속으로 긍정적 환경이며 초고압선 수주 강세 유지와 이연매출 인식으로 LS전선 실적 호조가 추정된다. 동가격 강세 영향을 통해 LS I&D 및 부산물 수익 호조의 LS니꼬동제련의 실적도 견조한 것으로 보인다. 동가격은 강세가 지속되면서 구리를 주요 원재료로 하고 있는 LS의 주요 자회사들의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동가격은 2012년 이후 사상 최고 수준 기록이며 동가격과 LS 주가 간 상관관계가 높다. 올해 실적..

LS, 동(銅) 가격 급등에 4분기 호실적 예상

LS(006260)가 올해 4분기 동(銅) 가격 급등에 따른 우호적 시장 환경으로 호실적이 예상된다. 동 가격 급등에 따라 I&D, 전선, 동제련에게 우호적이며 전선은 초고압 및 해저케이블 매출이 확대되고, 엠트론은 북미 트랙터와 주고객 스마트폰 부품 수요가 강세며 동제련은 귀금속 이익 호조가 이어지고 I&D는 전가차용 권선 시장 공략에 나섰다. 또 해저케이블이 기업 가치 상승을 주도하고 외르스테드와 해상풍력용 해저케이블 우선 공급권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과 미국, 영국, 대만 등에서 추가 수주가 기대되고, 매출 실적이 앞당겨질 것으로 내다봤다. LS의 4분기 영업이익은 171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9%, 전년 동기 대비 422% 급증하며 시장 컨센서스(1214억원)를 큰 폭으로 상회할 전망이다. 현재..

LS, 원자재 가격 상승 흐름 지속되며 실적 개선 추이도 지속

LS(006260)에 대해 구리 등 원자재 가격 상승 흐름이 지속되며 실적 개선 추이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LS는 구리, 금, 은, 팔라듐 등 희귀금속을 포함한 원자재 가격에 비교적 민감한 수익구조며 LS ELECTRIC이 기대에 미흡했음에도 전선이 기대를 충족했고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재고평가 이익이 발생한 아이앤디가 큰 역할을 해줬으며 적자를 예상했던 엠트론이 해외법인 선전으로 흑자를 기록한 것도 기대 이상의 실적을 시현한 기반이 됐다. 구리 가격은 3분기보다 높은 수준으로 경기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쉽게 꺾일 것 같지 않고 금과 은은 박스권에 갇힐 가능성이 높아보이지만 팔라듐 등 희귀금속이 이를 상쇄해 줘 원자재 가격효과가 3분기만큼은 아니더라도 계속 우호적일 가능성이 있다. 아쉬움이 컸던..

LS, 전기동 가격 상승 긍정적 영향

LS(006260)에 대해 전기동 가격 상승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LS의 자회사 대부분은 사업구조상 전기동 가격과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주가와 전기동 가격의 상관관계는 매우 높은 편이다. 전기동 가격은 지난 1월 초 톤당 5800달러 수준을 저점으로 현재 6500달러 수준까지 상승했다. 이는 칠레에서의 생산차질 우려, 달러약세, 미중 무역협상 낙관론에 따른 중국 수요 증가 기대감 등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향후 전기동 가격은 달러약세, 미중 무역협상, 중국 제고업 경기 및 인프라 투자 등에 영향을 받을 것이다. 특히 미중 무역협상이 타결된다면 전기동 가격 상승세는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LS 주가는 올해 예상기준으로 P..

LS, 낙폭 과대에 따른 반등 예상

LS(006260)에 대해 주가가 기업가치 대비 하락폭이 과대해 반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LS의 3분기 실적은 시장 추정치를 하회했다. 2분기에 일회성이익이 있었고, 구리가격이 하락세로 전환하여 2분기대비 수익 감소를 어느 정도 예견했음에도 부진을 예상한 기업이 더 부진했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수익 기여도가 높은 계열사가 기대 이상의 실적을 기록했음에도 산전이 기대에 부흥하지 못한 것은 아쉽다는 지적이다. LS전선은 구리가격 하락을 반영해 보수적으로 전망했었으나, 기대 이상의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 양질의 제품 수주가 수익에 긍정적이었다. 글로벌 다양한 지역에서 초고압전력선을 수주하고 있어 꾸준한 실적이 예상됐다. 일반적으로 구리가격에 가장 민감할 것으로 보는 기업이 니꼬동제련인데, 매출은 구리가격에 연..

LS, 전선사업 안정적 성장 전망

LS(006260)에 대해 현 주가는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된 상태다. LS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2조5761억원, 1852억원으로 내다봤다. 동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20% 상승했고 계열사들의 실적도 좋아 배당 수입이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다. LS니꼬동제련의 1분기 영업이익이 동 가격 강세로 전년 동기 대비 26% 늘어난 53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LS전선은 전년 동기 대비 49% 늘어난 320억원, LS I&D는 7% 증가한 352억원의 영업이익을 볼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들 계열사의 실적 호조는 LS의 배당금 수익 확대로 이어진다. LS의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9% 성장한 5818억원이 예측됐다. 동 가격은 2월 조정에도 톤당 평균 6966달러를 기록, 전년 대비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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