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006360)에 대해 올해 국내외 고른 성장이 기대된다. 4분기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했다. 올해도 견조할 국내 주택부문 매출, 해외 현안 프로젝트 손실 축소 및 수주 기대감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을 부각시킬 것이다. GS건설이 올해 중장기적인 먹거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봤다. GS건설은 올해 목표 수주액으로 11조5000억원(국내 8조4000억원, 해외 3조1000억원)을 제시했다. 해외 중점 프로젝트로는 타이오일 프로젝트(50억달러), 인도네시아 프로젝트(40억달러), UAE 프로젝트(30억달러) 등으로 상반기 중 입찰 예정이다. 목표 분양물량은 3만세대로 이 중 정비사업은 73%, 수도권 비중은 87%며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낮은 현장들 중심으로 분양하는 점을 감안했을 때, 주택부문 매출은 중장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