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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올해 플랜트 및 해외 수주 돋보이는 한 해 전망

GS건설(006360)에 대해 플랜트 및 해외 수주가 돋보이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가 GS건설의 이익레벨을 확인하는 과정이었다면, 올해는 플랜트 및 해외 수주역량을 확인하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UAE Gasoline&Aromatics(35억 달러), 알제리 HMD Refinery(12억 달러), 인도네시아 Titan NCC(미정) 등 다수의 대형 입찰 파이프라인이 존재한다. GS건설의 올해 해외수주 규모는 4조500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둔화되는 주택 사이클을 플랜트 사이클로 이겨낼 수 있는 기업인만큼, 회사가 보여줄 이익에 대해 지나친 할인율을 적용할 필요는 없다는 설명이다. 분기당 2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대할 수 있는 기초체력이..

GS건설, 국내에서 확실한 강자의 위치 확보

GS건설(006360)에 대해 국내에서 확실한 강자의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국내에서 포지셔닝이 좋기 때문에 해외 수주만 좋다면 금상첨화다. 내년 1분기 기대되는 결과는 알제리 HMD 정유(해당분 12억달러), UAE 가솔린아로마틱스(35억달러), 투르크메니스탄 디왁싱(3억달러) 등이 있다. 내년 해외 수주는 2조4조000억원(전년 대비 2.5% 증가)으로 전망된다. 다소 보수적인 추정이지만 상향 가능성은 열려 있다는 판단이다. 올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은 3조2000억원(0.7% 증가·이하 전년 대비), 영업이익은 2298억원(123.9%)으로 전망된다. 공종별 매출액은 토목 3121억원(-16.1%), 건축 1조7000억원(-4.0%), 플랜트 9801억원(21.8%)이다. 주택은 소폭 감소하겠으나, ..

GS건설, 3분기 양호한 실적 달성

GS건설(006360)에 대해 안정적인 주택부문을 바탕으로 3분기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 GS건설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4% 늘어난 3조197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28.8% 증가한 2399억원,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시장 추정치를 웃도는 수준이다. 전 사업부가 양호한 원가율을 기록했다. 주택부문 원가율은 83%로 2분기 대비 개선됐고 이는 3분기 대규모 준공 물량으로 정산 효과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국내와 해외 플랜트부문 신규 수주 모멘텀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GS건설은 4분기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알제리 HMD 정유 프로젝트, 인도네시아 빌리파판, UAE 가스&아로마틱 등 다수 프로젝트에 입찰할 예정이다. 추가로 LG화학, GS칼텍스 등 국내 관계사 수주도 이..

GS건설, 베트남 사업 장기 성장성 반영

GS건설(006360)에 대해 2019년 이후 실적 추정에서 베트남 사업부문의 장기 성장성을 반영, 목표주가를 종전 7만원에서 7만7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베트남 나베신도시의 경우 총 106만평을 2억달러에 매입한 것으로 호치민과 서울시의 발전 방향·강도 등을 고려할 시 개발과정에서 10배 이상의 지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특히 나베는 우리나라 기준 김포한강신도시와 같은 위치인 강 하류의 신도시이고 12월부터 분양할 예정이며 대우건설의 하노이 스타레이크 사례만 보더라도 장기적 시장 개척에 대한 가시성이 높다. GS건설의 3분기 실적이 매출액 3조4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9.9% 증가하고 영업이익 2274억원으로 전년 대비 219.6%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5년 이후 건설사..

GS건설, 탄자니아 수주 소식에 주가 급등

GS건설(006360)의 주가가 해외 수주 소식 덕분에 급등했다. 증권가 역시 해외 지역 개발사업 수주 기대감에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24일 GS건설은 전일 대비 5.91% 오른 4만6,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GS건설은 이 날 탄자니아 도로공사(Tanzania National Roads Agency)와 1,219억원 규모의 도로·교량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최근 해외에서 지행 중인 프로젝트가 대부분 마무리 되는 가운데 신규 수주가 결정되면서 시장의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GS건설은 하반기 알제리 HMD가스, 인도네시아 Balikppan Refinery 등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어 대형사 중 실적 모멘텀이 가장 강력할 것이며 해외 플랜트공정 해외 수주도 기대하지만..

GS건설, 2분기 실적 전망 긍정적...4분기부터 베트남 사업 개시

GS건설(006360)에 대해 2분기 실적 전망이 긍정적이며, 4분기부터는 베트남 사업 개시로 해외 성장 동력도 확보한다고 분석했다. GS건설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3조1700억원, 영업이익은 136% 증가한 2027억원으로 추정했다. 매출단에서는 건축·주택 부문 합산 1조9400억원으로 매출의 61%를 차지하고, 매출총이익의 88%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GS건설 실적의 특징은 2015년 분양한 주택자체사업 분양의 효과를 올해까지 보고 있다는 점이며 2016년 이후부터는 도급분양이 늘고 있어 현 수준의 이익이 장기화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전망했다. 4분기부터 베트남 사업 개시로 해외 성장 동력도 확보한다는 분석이다. GS건설은 과거 베트남 프로젝트의 공사비 대신 ..

GS건설, 1분기 충격적인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GS건설(006360)에 대해 1분기에 충격적인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항상 부정적으로만 충격적이던 건설업종에 이 정도 서프라이즈는 없었을 정도로 이번 GS건설의 1분기 실적은 충격적인 결과며 그 동안 GS건설을 괴롭혔던 해외 사업장에서의 충당금 환입 1800억원과 기존 호실적들이 빚어낸 결과다. GS건설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1% 늘어난 3조1073억원, 영업이익은 544.8% 늘어난 3804억원이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영업이익 전망치 평균)인 매출 2조7884억원, 영업이익 1060억원을 크게 웃도는 액수다. GS건설의 호실적의 원인으로 국내 주택 사업을 지목했다. GS건설은 양호한 공급결과를 이어가고 있으며 주택강자로서의 면모를 여지없이 보여준다. 4월에는 서울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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