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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바이오제약, 공격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작업

동구바이오제약(006620)이 공격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작업에 나서고 있다. 조용준 대표 주도 아래 기존 피부과·비뇨기과 중심이었던 전문의약품 사업 영역을 확대한 데 이어 CMO(위탁생산) 사업 경쟁력 제고는 물론 신약개발까지 예고하고 나선 까닭이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최근 안과 처방 상위사인 국제약품, CNS 처방 상위사인 한국파마와 함께 의약품 개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회사는 글로벌 제약산업 환경 변화에 맞춘 혁신 신약의 공동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각사의 특화영역에 대한 신약 개발을 통해 처방 상위 자리를 공고히 다지는 동시에 제품다변화를 통해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업계는 동구바이오제약의 이 같은 행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그동안 조 대표가 주력..

동구바이오제약, 신공장 증설 완료...실적 성장 본격화

동구바이오제약(006620)에 대해 신공장 증설 완료에 따라 실적 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0월 증설을 완료한 공장의 가동률 상승이 12월부터 본격화됨에 따른 실적 고성장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론적으로 이번 증설로 최대 매출이 1500억~2000억원 사이에 도달할 수 있다. 동구바이오제약이 올해 매출 1204억원, 영업이익 55억원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작년 대비 매출은 14.8% 늘고, 영업이익은 2.9% 감소한다는 전망치다. 전문약 부문의 직접 영업인력 채용, 화장품 브랜드 셀블룸의 마케팅비, 임상 진행에 따른 개발비 증가, 생산인력 시규 채용에 따른 고정비 증가 등의 요인으로 본격적인 이익 성장은 내년부터 가능하다. 특히 공동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이 금지된 ..

동구바이오제약, 특화된 기술력 바탕으로 CMO 사업 고성장 기대

동구바이오제약(006620)에 대해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CMO사업의 고성장이 기대된다. 올해 매출성장과 수익성 회복 모두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1983년 6월에 설립돼 2018년 2월에 코스닥 상장한 매출 1000억원대의 중소제약사며 피부과, 비뇨기과를 중심으로 영업 중이며 'First Generic'을 개발해 9개월간 독점판매로 시장선점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연질캡슐과 불용성의약품의 가용성화 등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CMO매출(치매치료제 중심으로 성장 중)이 늘고 있으며, 계열사를 통한 신약개발로 리스크를 최소화. 향후 공동개발 등 사업협력으로 파이프라인 확대 전략 구현이 기대된다는 관측이다. 동구바이오제약의 2019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121..

동구바이오제약, 유전자진단법 정보통신부 국책과제 참여

동구바이오제약(006620)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책과제인 바이오 의료기술개발사업에서 혈액 내 '마이크로알앤에에(microRNA)'를 이용한 고프로락틴혈증 유전자 감별진단 개발 과제에 참여한다. 해당 과제는 동구바이오제약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이은직, 구철룡 교수팀이 협력형태로 진행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고프로락틴혈증은 불임 및 2차성 생리 중단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고프로락틴혈증을 정확히 감별하는 방법으로는 뇌하수체 종양 조직검사가 있으나 해부학적 특성상 감별진단을 위한 목적으로는 시행이 불가능하다. 원인에 따른 1차 치료가 중요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고프락틴혈증의 정확한 감별진단을 위한 유전학적 바이오마커의 발굴이 절실하다. 이번 과제는 고프로락틴혈증 감별진단을 위..

동구바이오제약, 치매치료제 위탁생산 매출 고성장

동구바이오제약(006620)의 위탁생산(CMO) 사업이 고성장하고 있다. 국내 제약사들의 위탁생산 확대 추세 덕분에 동구바이오제약의 CMO 매출은 2014년 153억원에서 지난해 313억원으로 2배 이상 성장했다. 올해도 350억원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CMO 매출 성장에 기여도가 가장 큰 치매치료제 콜린알포세레이트의 경우 시장이 고성장하고 있으며, 정부의 치매치료 국가책임제 시행에 따라 전망이 밝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올해 115억원을 투자해 CMO 생산능력을 2배 확대한다. 내년 2분기부터 가동할 예정이고, 실적 기여도 증가를 고려하면 주가도 점진적으로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

동구바이오제약, CMO중심 고성장 및 미레 성장 준비

동구바이오제약(006620)에 대해 CMO(계약생산대행)부문 매출이 고성장하고 있고, 다양한 투자확대로 미래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전문의약품(제네릭 중심, 피부비뇨기과에 특화), CMO매출, 줄기포 키트, 줄기포 배양 화장품사업을 하고 있다. 2017년 기준 매출액 비중은 의약품 66.4%, CMO 31%, 기타 2.6% 내외이다. 전문의약품은 퍼스트제네릭과 개량신약을 통해 성장할 것이며 미래 성장사업으로 줄기포 키트와 코스메슈티칼 화장품, 펩타이드사업(자회사를 통해)에도 진출했다고 평가했다. 최근 치매치료제 CMO가 고성장하면서 전사 외형이 증가하고 있다. 자회사를 통한 신약개발투자도 확대되고 있다. 특히 CMO사업 중심의 성장이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다. 이 사업분야는 20..

동부바이오제약, 치매 치료제 분야 정책 수혜 기대

동구바이오제약(006620)에 대해 국내 3대 연질캡슐 위탁생산 업체로 치매 치료제 분야 정책 수혜가 기대된다며 단기 수익성 악화에도 중장기 성장동력에 주목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회사는 단순 위탁생산(CMO)이 아닌 품목선정, 생동성시험, 허가 등을 미리 기획하고 추진하는 위탁개발(CDO) 서비스를 제공한다. 피부과·비뇨기과 등 전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고 향후 중장기 수탁 매출 비중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분석했다. 회사의 치매치료제 콜린알포세레이트 제품 매출액은 2015년 3억원, 2016년 15억원에서 작년 83억원을 시현했다. 올해는 약 12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치매치료 국가책임제 시행에 따른 추가 시장 성장 요인이 존재한다는 평가다. 연질캡슐 제형 제품으로 소수 CMO 업체만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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