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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20 24

LS산전, 지난해 4분기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실적 부진

LS산전(01012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실적이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317억원으로 시장 전망치 446억원을 하회했다. 4분기 대규모 일회성비용이 반복됐으며 전력기기는 내수 대기업 수요 약세가 이어졌다. 전력인프라는 화학 업종 수요 증가와 대기업 배전반 위주의 제품 믹스(Mix) 개선에 따라 예상 외로 선전했다고 평가했다. 올해 LS산전의 연간 영업이익이 2015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2%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외 약화된 설비 투자 환경 등을 감안해 실적 눈높이를 낮춰야 할 것이다. 다만 경기 둔화 사이클에서는 주요국 정부의 경기 부양책에 힘입어 실적 감소폭이 제한적인 방어적인 모습을 보였다. -------------------------------..

LS산전, 하반기에도 견조한 실적 성장

LS산전(010120)에 대해 하반기에도 견조한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이다. LS산전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9%, 8.7% 증가한 6383억원, 602억원으로 전망한다.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하반기에도 융합 사업부의 이익 기여 확대는 지속될 전망이다. 융합 사업부에서 가장 큰 이익 개선이 발생하는 부분은 스마트그리드(ESS)라고 봤다. 올해 스마트그리드 매출액을 1500억원 수준으로 추정하나 최근의 수주 흐름 고려 시 2000억원 수준까지도 상향될 가능성 존재한다는 분석이다. LS산전의 ESS 매출액은 지금까지는 대부분 피크저감용에서 발생했으나 하반기부터는 신재생에너지용(태양광) 매출 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정부에서는 향후 임야 태양광(보통 소규모)보다는 대규모 태..

LS산전, 하반기 수주 모멘텀 지속되며 실적 성장세 이어질 것

LS산전(010120)에 대해 하반기 수주 모멘텀이 지속면서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LS산전은 상반기 기대 이상의 호실적 이후 하반기에도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며 상반기에 대기업 설비 투자 호조에 따른 전력 인프라의 수혜가 컸다면 하반기에는 에너지저장장치(ESS), 고압직류송전(HVDC), 태양광 중심으로 수주 모멘텀이 이어지며 통상적인 성장률을 넘어설 것이다. ESS는 'ESS 활용 촉진 전기요금제'에 기반한 상업용 수요와 '태양광 연계 ESS REC 가중치' 정책에 기반한 전력용 수요 강세가 당분간 지속된다는 분석이다.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잇따르고 있어 ESS 매출은 지난해 160억원에서 올해 1500억원 이상으로 대폭 증가할 예정이다. HVDC는 연초 동해안 프로젝트에 이..

LS산전, ESS 등 융합 사업부 깜짝 실적 주도

LS산전(010120)에 대해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융합 사업부가 깜짝 실적을 주도할 것이다. 2분기 영업이익은 615억원으로 시장 예상치(507억원)을 대폭 상회하는 동시에 역대 최고치를 달성할 전망이며 2분기 융합 사업부 매출액은 937억원에 이르고 당초 기대보다 빨리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ESS가 융합사업부 도약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매출액 160억원 규모였던 ESS가 내수 특수 속에만 상반기 삼양그룹(150억원), LS니꼬동제련(150억원) 등 900억원을 넘어서는 수주 성과를 달성함에 따라 도약을 이끌 것이며 태양광은 일본 치토세, 하나미즈키 프로젝트 등 EPC(설계·조달·시공) 사업과 수상 태양광 위주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있고 전기차 부품도 이익 기여가 본격화..

LS산전, 융합 사업부 질적 개선으로 실적 전망치 상향

LS산전(010120)에 대해 융합 사업부의 질적 개선으로 2분기 실적 전망도 상향한다.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503억원에서 568억원으로 상향한다. 1분기 깜짝 실적의 주역이 전력인프라였다면 2분기는 융합 사업부가 기대 이상의 호실적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ESS(에너지 저장장치)는 내수 시장 특수 속에 제련, 제강, 중공업 등 에너지 다소비 사업장 대상 수주가 현실화되고 있어 매출액이 지난해 160억원에서 올해 1000억원으로 대폭 증가할 것이며 태양광은 일본 하나미즈키 프로젝트(18WM급) 등 EPC 매출 확대로 손익 구조가 개선되고 있으며, 자동차 부품은 전기차 시장의 고성장세와 더불어 EV-Relay 중심의 이익 기여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전력인프라도 호조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예..

LS산전, 수주 확대 등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 예상

LS산전(010120)에 대해 수주 확대 등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 남북 경협, 동북아 그리드 논의, 국내 스마트그리드 본격화, 스마트 공장 확대 등으로 중장기 성장성이 제고되는 점을 감안시 LS산전의 2008~2017년 평균 PER 및 글로벌 피어의 평균인 19배 이상은 적용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지난 4월 산업용 ESS 300억원, 하반기 국내 제강·태양광용아일랜드 시장 진출 등 ESS는 총 2000억원, 합천댐 40MW 등 수상 태양광 공사, 1분기 동해안 1차 1765억원, 하반기 서해안 2차 등 HVDC 설비 수주 등 스마트에너지 관련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 여기에 6월 REC 가중치 조정 완료, 연말 산업용 전기 요금체계 개편으로 국내 ESS, 직류 전력기기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LS산전, 신재생에너지 정책 수혜 본격화

LS산전(010120)에 대해 문재인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수혜가 본격화돼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될 것이다. 문재인 정부 신재생에너지 정책은 미세먼지/방사능 위험이 있는 석탄과 원자력 발전을 줄이는 대신 부족분을 태양광/풍력 등 친환경 에너지 발전으로 채우겠다는 구상으로 2030년 전력 공급량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0%까지 올린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정부는 에너지 프로슈머, 저탄소 발전, 전기자 동차, 친환경 공정 등 에너지 신사업 등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LS산전의 융합사업(스마트그리드, 태양광 발전 시스템, 그린카 전장부품, 철도시스템 등)을 비롯해 자동화, 전력기기, 전력인프라 등 전 부문이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신사업 확대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므로 수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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