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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20 24

LS산전, 올해 영업이익 사상 최대치 기록 전망

LS산전(010120)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LS산전의 전력과 자동화 사업부 실적은 국내 설비투자 여건과 밀접하게 연동된다. 올해 상반기도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양호한 설비투자 여건이 조성되고에너지저장장치(ESS)와 태양광 수요도 좋아 지난해 상반기 호실적을 뛰어넘을 것이다. LS산전의 내수매출 비중이 지난해 기준 61%로 높은 상태에서 설비투자가 회복되면 전력인프라 민수, 전력기기, 자동화솔루션,자회사 LS메카피온 등에 걸쳐 수혜가 클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로 지난해 국내 설비투자가 14.6% 증가하는 과정에서 내수 매출이 모두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자동화솔루션은 고부가 대기업 패키지 매출에 집중하며 체질 개선을 이루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LS산전, 전력 인프라 및 융합사업 수익 개선

LS산전(010120)에 대해 원 달러 환율 하락에도 전력 인프라 및 융합사업 수익성 개선으로 1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전력이 2조9400억원의 송변전 투자를 계획 중에 있다. 이에 LS산전은 전력 인프라 부문 수혜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초고압직류송전(HVDC) 관련 매출 확대도 예상된다. 지속되는 정보기술(IT) 설비 투자와 순수 전기차 부품 및 철도 신호시스템 흑자전환 또한 기대 요인이다. LS산전이 올해 매출 2조5920억원과 영업이익 2052억원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해 대비 각각 10.6%, 29.5% 증가한 것이다. 올 하반기 수주 가능성이 있는 대형 태양광 발전 공사와 재생에너지, 산업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확대가 본격화될 전망이며 융합 사업 성장의 기..

LS산전, 1분기 전력인프라 실적 호조 주도하며 깜짝 실적 예상

LS산전(010120)에 대해 1분기 전력인프라가 실적 호조를 주도하며 깜짝 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력인프라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프로젝트들의 수주 잔고가 뒷받침되는 가운데 초고압 변압기 및 GIS 중심 제품 믹스가 개선되면서 실적 호조를 주도할 것이며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364억원에서 511억원으로 상향한다. 자동화솔루션도 고부가 직접 매출 증대에 힘입어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며 무석 법인은 중국 신재생에너지 시장 회복 기조와 더불어 직류용 전력기기 등에 있어 수혜가 구체화될 것이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도 2007억원으로 올렸다. 전력인프라는 관수 및 해외 시장 호조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HVDC가 대규모(1765억원) 동해안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데 성공했고, 전력기기..

LS산전, 신규 사업 성과로 구조적 성장 기대

LS산전(010120)에 대해 올해 신규 사업 성과로 구조적 성장이 기대된다. HVDC시스템은 동해안과 신가평을 잇는 1765억원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를 발표했다. 국내 지배적 기술력을 입증하는 동시에 올해 매출 기반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올해 IT 업종 중시의 설비 투자 사이클이 이어지면서 전력인프라 민수, 자동화솔루션, LS메카피온 등에 걸친 수혜를 볼 것이라는 예상이다. 2년간 매출이 큰 폭으로 감소했던 철도시스템은 국내 고속철도 개량 사업 본격화와 동남아 해외 프로젝트가 확대되면서 성장세로 전환할 것이다. 스마트그리드 분야에선 에너지저장장치(ESS)가 대기업 대상 중대형 프로젝트가 확대되면서 유의미한 사업 규모를 갖추게 될 것이며 태양광은 수상 태양광과 일본 EPC 등 수익성 위주의 전략을 전개..

LS산전, 스마트그리드 사업 개선 기대

LS산전(010120)에 대해 전력시장 패러다임 전환이 스마트그리드 사업부 실적 개선으로 연결될 것이다. 내년에는 산업용 전기요금 체계 개편에 따라 기업들의 전기료 부담도 커질 전망이다. 전기료 감소를 위한 자구책을 마련 중인데, 피크 시간대 전력 수요 감소가 핵심이다. 이를 위해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수요자원 거래시장(DR) 활성화가 예상된다. ESS 시장은 2017년 431MWh(+91.6%, y-y)로 성장해 2018년 LS산전의 스마트그리드 사업부 매출은 780억원(+20.9%, y-y)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전력기기 부문은 상반기 국내 시장, 하반기 해외 시장에 주목했다. 2018년 전력기기 부문은 매출액 7062억원(+4.4%, y-y), 영업이익 1402억원(+1.0%, y-y)을..

LS산전, 자동화 부문 마진 개선

LS산전(010120)에 대해 자동화 부문 마진 개선세가 유지되며 견조한 실적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LS산전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591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2.5% 상회했다. 연결 영업이익도 554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며 전년대비 84.2% 크게 증가했다. 이러한 호실적의 주원인으로는 관수시장 호조 및 대기업 위주의 민수 프로젝트 증가에 따른 전력인프라부문 매출 성장 및 고마진 제품 위주 판매 증가로 인한 수익성 개선이 꼽히고 있다. 또 국내 설비 증설 수혜가 지속된 자동화 부문 매출 성장 등이 기인했다. 내년 신규 성장 동력이 될 수주는 전력인프라 부문 HVDC 프로젝트와 일본 혼슈 태양광 EPC사업, 철도 부문 KTX유지보수 프로젝트 등이 있다. 지난 3년 간 업황 부진으로 ..

LS산전, 2분기 이익 증가폭 확대 예상

LS산전(010120)에 대해 2분기 연속 매출이 증가한데 이어 2·4분기부터 이익 증가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 LS산전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 증가한 35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매출액도 12% 증가했다. 영업 환경 측면에서는 반도체·디스플레이, 화학 업종의 설비투자가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전력기기, 자동화솔루션, 민수용 전력 인프라 등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수혜가 컸다. 특히 전력인프라가 한전 및 민수 시장 호조, 베트남 등 수출증가에 힘입어 매출이 기대 이상으로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2분기부터는 이익 증가폭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2분기 매출액은 8% 신장한 5700억원, 영업이익은 26% 늘어난 402억원으로 전망됐다. 전력기기는 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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