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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코퍼레이션, 올해 실적 펜데믹 이전 수준 회복 전망

현대코퍼레이션(011760)에 대해 올해 1분기 주요 사업 부문의 외형 성장과 이익률 개선이 확인될 것이다. 현대코퍼레이션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62.8% 증가한 1조 2000억원으로 전망됐다.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철강, 석유화학 등의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장이 기대된다. 동유럽에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고 공급선 차질이 생기면서 철강 제품 수요가 늘어난 모습이다. 아울러 석유화학도 판가 상승 영향으로 인한 매출액 증가가 기대된다. 또 승용부품의 경우 완성차 업체의 생산 지연에도 늘어난 수주를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이 나타날 수 있으며 기계 선박도 신흥국 판매실적 개선으로 인한 외형 회복이 예상된다. 현대코퍼레이션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4.2% 증가한 129억원으로, 영..

현대코퍼레이션, 하반기부터 실적 반등 전망

현대코퍼레이션(011760)이 철강부문 수익성 개선 등에 힘입어 상반기의 부진을 벗어나 하반기부터 실적이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현대코퍼레이션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105억원, 영업이익 11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5.8%, 27.0% 증가한 규모다. 시장전망치(컨센서스)도 각각 5.4%, 3.7%씩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류대란이 해소되고 있는 가운데 철강부문의 세계적인 시황 호조로 인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기 때문이며 또한 석유화학 사업도 차량소재부문에서 유가상승 등으로 인한 제품가격 상승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올해 전체적인 영업외손익 측면에서도 해외자원개발 프로젝트인 오만 LNG 등으로부터 지분법이익이 들어오고 있다. 올해의 경우 유가..

현대상사, 미·중 무역분쟁에도 성장 견조

현대상사(011760)가 미·중 무역분쟁과 글로벌 경기 둔화 속에서도 꾸준히 이익이 증가하고 있다. 현대상사는 작년 영업이익이 505억원으로 전년 대비 83.0% 증가했다. 완전차분해(DKD) 사업 호조와 범현대 계열 물량 증가로 당분간 실적개선이 계속될 것이다. 작년의 경우 베트남에서의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세전이익이 적자 전환했지만 자원 개발 관련 추가 손상차손 가능성이 작기 때문에 적자전환은 오히려 올해 연간 순이익 개선의 기저효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다. 최근 주가가 조정됐음에도 밸류에이션은 실적 대비 다소 높다. 실적 방향성이 명확하고 장기적으로 예멘 액화천연가스(LNG) 재가동될 경우 연간 300억원 이상의 배당수입을 받을 수 있어 순이익 개선이 기대된다. -------------------..

현대상사, 예맨 불확실성 해소되면 자원개발 가치 상승

현대상사(011760)에 대해 예맨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자원개발 가치가 상승할 것이다. 자동차 부문은 글로벌 시장에 승용차 특장차 군용차 엔진부품 등을 공급하며 현대기아차가 핵심 파트너 중 하나며 차량부문에서 아프리카 중동 중남미 등 신흥국 중심으로 완성차 및 DKD 판매 호조가 지속되면서 실적 개선을 이끌고 있다. DKD(Diassembled Knoked Down)는 완성차를 큰 덩어리로 분해해 포장하는 것을 뜻한다. DKD에 대해 알제리 등 대체시장을 적극 발굴하면서 매출이 성장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성도 높아 보인다. 철강 부문의 경우 전체 수출액에서 미국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5%, 관세 규제 받는 품목은 2%에 불과해 미국을 제외한 기타 지역으로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수익성 개선을 이어가고..

현대상사, 주가 재평가 진행

현대상사(011760)에 대해 적정한 주가 재평가가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난달 중순 이후 가파른 주가상승을 보이고 있지만 양호한 실적 모멘텀과 밸류에이션 수준을 감안하면 적정한 주가 재평가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트레이딩·자원개발 부문의 호조로 올해 매 분기별 양호한 영업실적 가능할 전망이다. 실제 원화강세에도 불구하고 세계경기 호조에 따른 교역량 확대와 국제유가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영업환경은 우호적이다.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조원과 416억원으로 전년비 16.7%, 22.4% 증가할 것으로 관측된다. 철강과 화학 부문의 경우 원자재 가격 상승세로 수익성 개선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고, 산업플랜트와 차량 부문은 수익성 위주의 사..

현대상사, 美 관세 영향 미미...최근 주가 급락 과도

현대상사(011760)에 대해 미국의 철강관세 부과에 대한 영항이 크지 않고 올해도 양호한 실적 모멘텀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주가 급락은 과도하다고 분석했다.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2668억원, 영업이익 97억원으로 전년 대비 20.6%, 21.5%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며 국제유가 및 철강 등 commodity 가격 상승으로 철강, 화학, 차량부문의 호조로 외형이 성장하고 환율하락에도 불구, 상품가격 상승으로 영업이익율은 0.8%를 기록해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올해는 원화강세에도 불구하고 세계경기 호조에 따른 교역량 확대와 국제유가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영업환경은 우호적이며 2018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조1000억원과 39..

현대상사,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현대상사(011760)는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지난 1976년 구 현대그룹의 종합상사로 설립된 현대상사는 현재 산업플랜트, 차량, 철강, 화학, 자원개발 등 5개의 사업부문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사업부문의 수출입업, 삼국간 무역, 해외자원개발 프로젝트 등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으로 범현대계열의 매출 비중은 56%에 이르고 있다. 특히 현대상사의 무역사업부문은 범현대계열의 안정적인 매출처를 기반으로 하는 차량·철강부문의 이익증가로 인해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 될 전망이다. 실제로 현대상사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5.4% 증가한 107억원이다. 여기에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8.0% 늘어난 323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다만 자원개발사업무문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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