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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지난해 매출 2천억원 돌파...SW업계 최초

더존비즈온(012510)이 지난해 매출 2천억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번 실적은 소프트웨어(SW) 업계 최초로 매출 2천억원 고지를 돌파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더존비즈온은 2017년 4분기 실적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1% 증가한 640억원, 영업이익이 57.4% 오른 207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4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지난해 연간 실적 역시 연결기준 매출액 2천56억원, 영업이익 517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전년과 비교해 지난해 매출액은 16.3%, 영업이익은 34.6% 대폭 증가했다. 이에 따라 더존비즈온은 보통주 1주당 4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공시했다. 지난해 더존비즈온은 클라우드 사업과 확장형 전사적자원관리(ER..

더존비즈온, ERP 서비스와 클라우드 서비스 실적 고르게 증가

더존비즈온(012510)에 대해 기존 전사적자원관리(ERP)서비스와 클라우드 ERP 서비스 실적이 고르게 늘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회사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이다. 더존비즈온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한 591억원, 영업이익은 10.8% 늘어난 146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추정치를 채울 것으로 예상했다.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클라우드 사업 매출과 기존 ERP 매출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3.2%, 12.7% 늘 것이며 전자금융과 보안 부문도 성장세를 이어갔을 것으로 보여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13.8% 늘었을 것으로 분석한 것이다. 영업이익률이 전년보다 소폭 하락할 것으로 짚은 이유는 신규프로젝트에 따른 인건비 증가 때문이다. 감가상각 감소와 매출액 증..

더존비즈온, 클라우드 사업 성장 기대

더존비즈온(012510)의 클라우드사업이 외형성장과 함께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더존비즈온의 지난해 말 기준 클라우드 고객사는 1만296개다. 2013년 이후 연간 순증 고객사는 2000여개사씩 꾸준히 증가했다. 전체 고객사는 13만개, 유지보수 이용 고객사는 6만개 수준이다. D-클라우드 고객사의 증가는 외형성장과 함께 IT인력, 인프라 비용 등 고정비 부담을 낮춰 수익성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 국내 기업들이 클라우드 사업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반면 더존비즈온은 2011년 본사와 IDC(인터넷데이터센터)를 이전·구축 완료했다. 퍼블릭 클라우드 사업 환경 개선과 고객사의 외부 서버 사용에 대한 거부감이 점차 낮아지면서 신규고객과 전환고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고객사의 유지보수..

더존비즈온, 클라우드 고객 유입 효과 기대

더존비즈온(012510)은 전사적자원관리(ERP) 공급 업체로 2006년부터 소프트웨어 판매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14만여 기업 고객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 클라우드 성장과 늘어나는 수요에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클라우드는 올해 9733개 업체를 고객으로 둬 2011년(157개) 대비 큰 폭으로 늘어났으며 남은 4분기는 성수기 효과에 힘입어 1만개를 웃돌 전망이다. 올해 더존비즈온이 영업이익 368억원과 매출 1736억원을 거둘 것으로 봤다. 이는 지난해보다 각각 27.0%, 10.1% 증가한 수치다. 클라우드 뿐만 아니라 ERP, 보안 등 전 사업 부문의 안정적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이며 향후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이다.

더존비즈온, 클라우드 서비스 본격화

더존비즈온(012510)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오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분기 더존비즈온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428억원, 영업이익은 82억원으로 전년비 각각 11.5%, 22.3% 증가했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관련 매출이 전년 대비 39%, 보안-그룹웨어 등 부가서비스 매출이 25% 각각 증가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클라우스서비스 사업 매출은 294억원에 달할 것라며 2014년 기준 매출비중의 65%를 차지하고 있는 ERP시장 지배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해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존비즈온, 클라우드 수혜주

국내 상황을 고려할 때 결국 클라우드 산업의 성장과 함께 할 수 있는 기업은 인프라를 제공하는 IAAS(서버나 메모리를 구름 위에서 제공해주는 서비스) 기업이 아닌, 이미 고객과의 긴밀한 접점을 확보하고 있는 S/W 기업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더존비즈온(012510)을 최우선주로 제시한다. S/W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고객은 이를 클라우드에서 구현하더라도 거부감 없이 클라우드 서비스의 고객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더존비즈온은 중소·중견기업용 ERP 솔루션 업체로 약 13만개에 달하는 충성 고객을 확보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2012년부터 클라우드 사업(구축형S/W→클라우드용 S/W)에 진출하며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업으로 거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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