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022100 38

포스코ICT, 2분기 실적 부진...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포스코ICT(022100)에 대해 실적 부진은 2분기까지 지속되겠으나 하반기부터는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하반기 인천 2공항 항공기 물류시스템 4단계와 POSCO 본사 내부(Captive) 물류 통합시스템 신규 수주가 기대된다. 캡티브 수주 이연 및 손실 반영으로 상반기 실적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917억원, 영업손실 13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1분기 예정돼있던 캡티브 수주가 하반기로 이연되며 매출감소로 이어졌으며 제주도 레지던스 분양사업 지연으로 충당금이 반영됐다. 2분기까지 실적 부진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연된 Captive 수주가 하반기 반영되며 하반기는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 물류 수주 증가에 따른 기대감도 ..

포스코ICT, 스마트 물류 시장 성장 최대 수혜주

포스코ICT(022100)에 대해 스마트 물류 시장 성장의 최대 수혜주라고 평가하며 내년에는 올해 대비 약 40% 늘어난 영업익을 거둘 것으로 예측했다. 포스코 그룹 계열 IT전문기업인 포스코ICT는 3분기에 한진이 발주한 ‘대전 Mega-Hub 물류자동화 설비 구축’ 프로젝트를 1000억원에 수주했다. 글로벌 2위 규모의 스마트 물류센터를 만드는 프로젝트로 완성 후 시간당 14만건의 물류를 약 300명의 인원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포스코ICT는 한진 스마트 물류 외에도 올해 다양한 스마트 물류 수주 성공했다. 회사는 3분기까지 스마트 물류에서만 2000억원 이상 수주하며, 스마트 물류가 전사 신규 수주 비중의 20%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주목할 것은 스마트 물류 기술이 향후 콜드체인(저온유통..

포스코 ICT, 스마트 물류 새로운 성장동력 기대

포스코 ICT(022100)에 대해 디지털 뉴딜 일환으로 스마트 물류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디지털 뉴딜인 스마트 물류 및 팩토리 성장성이 가시화했다. 관련 수주 증가 등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포스코ICT는 지난 8월 한진이 발주한 1070억원 규모의 대전 메가 허브(Mega-Hub) 물류자동화 설비 구축 프로젝트 최종 대상업체로 선정됐다. 또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4단계 수하물관리시스템(BHS) 구축사업 등을 수주했다. 무엇보다 지난 6월 포스코플랜텍의 계열 제외를 계기로 가공센터 창고무인자동화와 연내 포스코 물류기업 출범 등이 예상되는 상황이며 포스코 제철소 부두하역설비 구축 및 운영 업무 등 물류 전속시장(captive market)이 더..

포스코ICT, 언택트 관련 업종 부각...성장세 지속 전망

포스코ICT(022100)에 대해 코로나19 이후 스마트 팩토리와 사무자동화, 클라우드 등 포스코ICT의 언택트(비대면) 관련 업종이 부각되면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포스코ICT의 1분기(1~3월)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4% 증가한 2488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5% 늘어난 11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코로나19 여파에도 그룹 내 언택트 관련 매출이 견조하게 유지되면서 성장 흐름이 이어질 것이다. 코로나19에 따른 산업계 피해가 전반적으로 확산하는 상황이지만 포스코 ICT는 오히려 제조업 내 언택트 설비 및 시스템 도입이 속도를 내면서 수주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포스코ICT는 인천공항의 물류시스템 자동화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제조업 기반의 언택트 기술..

포스코ICT, 올해부터 스마트팩토리 매출 성장 본격화

포스코ICT(022100)에 대해 올해부터 스마트팩토리 관련 매출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다. 포스코는 올해 말까지 66개 공장의 스마트팩토리화를 완료한다는 계획이어서 포스코ICT의 관련 매출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다. 포스코는 2015년 12월부터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나서고 있다. 포스코ICT는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인 ‘포스프레임’을 개발해 공급했고 적용 공정도 지속 확대 중이다. 이와 더불어 포스코케미칼이 새롭게 착공하는 2공장도 스마트팩토리로 건설된다. 포스코 뿐만 아니라 포스코케미칼, 포스코강판 등 계열사와 동화기업 등의 스마트팩토리 관련 수주가 확보됐고 추가 진행도 예상된다. 포스코ICT의 관련 매출이 지속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포스코ICT의 실적으로 매출액 1조 575억원, 영업이익 611억..

포스코ICT, SOC사업 투자 확대로 수익다각화 효과 기대

포스코ICT(022100)가 사회간접자본(SOC) 관련 투자를 확대한다. 포스코ICT 사업보고서에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동안 SOC 사업에 총 549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전체 사업부문에 투입되는 투자액 약 1500억 원의 3분의 1이 넘는 수준으로 주력 사업분야인 스마트IT 사업 투자액 474억 원보다 많은 수준이다. 포스코ICT가 투자하는 사업은 각 △스마트IT사업 △스마트팩토리사업 △SOC사업 △대외/에너지융합사업 △신성장사업 △사내 시스템 및 설비 개선 등으로 투자금액은 올해 약 700억 원, 2020년 약 800억 원에 달한다. 포스코ICT는 IT서비스업체로 주력 사업 분야인 스마트IT와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투자는 지속해왔지만 SOC사업의 경우 지난해부터 투자가 이뤄졌다. 지난해 투자액은 약..

포스코ICT, 스마트 팩토리 수주 기대

포스코ICT(022100)에 대해 하반기 계열사 내부시장(Captive)수주 증가와 스마트 팩토리 수주가 기대된다. 하반기는 포스코ICT의 계절적 성수기며 포스코 최정우 신규 회장 선출 마무리에 따른 Captive 수주 재개 기대된다. 올해 2분기 개선된 이익률(OPM 7.6%)은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지난해부터 올해 1분기까지 포스코ICT 실적의 걸림돌이었던 일시적 비용처리가 마무리됐고 포스코 그룹의 스마트팩토리화 목표 시기가 2020년 66개에서 2019년 66개로 당겨지며 고마진 Smart X 매출 비중 확대는 지속될 것으로 분석했다. 포스코 뿐 아니라 그룹사 스마트팩토리 수주도 추가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미 작년 포스코켐텍의 음극재 공장에 대한 스마트팩토리 수주가 완료됐으며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