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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 2분기 실적 부진은 일시적 요인

포스코 ICT(022100)에 대해 올해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밑돈 것은 일시적 요인에 따른 것으로 하반기에는 이익률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포스코 ICT는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0.2% 줄어든 2154억8600만원, 영업이익은 3.4% 증가한 107억2000만원으로 잠정됐다고 전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 146억원에 비해 부진한 수치다. 영동화력발전소 탈진설비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며 추가 투입된 원가 42억원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일시적 요인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150억원에 가깝다는 것이다. 2분기 신규수주는 1526억원을 기록했다. 6월 수주 예정인 제주공항 수하물처리시설(BHS) 확장 사업 및 대외 사업이 3분기로 연기되며 부진했으나,..

포스코ICT, 4차 산업혁명의 수혜 고서장 시작될 전망

포스코 ICT는 올해를 시작으로 그룹사업 스마트화 진행과 4차 산업혁명의 수혜를 동시에 받으며 고성장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POSCO 그룹은 3월 30일 CEO 포럼을 통해 향후 POSCO 그룹의 핵심 성장전략을 발표했다. 특히 Smart Factory, Smart B&C, Smart Energy등 그룹사업의 스마트화를 집중적으로 진행할 계획을 밝혔다. POSCO 그룹은 그룹사업의 스마트화 이후 이를 통한 스마트 솔루션 확보로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기회를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룹 내 ICT를 담당하는 포스코 ICT는 그룹 내 전략과 맞물려 올해 POSCO 핵심 자회사로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POSCO는 올해 카팩스(Capex) 투자액을 별도 기준 2조6000억원으로 제시하며 작년 대비..

포스코ICT, 스마트팩토리 투자 본격화

포스코ICT(022100)가 스마트 팩토리 신규 투자를 본격화하면서 포스코향 수주가 늘어나 실적이 증가할 전망이다. 포스코는 연초부터 비철강 부문의 성장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주말에는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자체 데이터 센터를 포항과 광양에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다. 포스코 측은 데이터센터는 공장별로 분산돼 있는 IT장치를 통합해 운영하는 곳으로, 스마트 팩토리를 구현하는데 핵심시설이라고 설명했다. 데이터센터와 국내 약 50개 사업장에 스마트 팩토리 관련해 최소 1조원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다. 포스코ICT는 지난해 4분기부터 포스코향 수주가 급증하면서 올해 1분기부터 이익률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1% 늘어난 매출액은 2210억원, 영업이익은 51% ..

포스코ICT, 사상 첫 영업익 700억대 전망

포스코ICT(022100)가 사상 첫 영업이익 700억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신성장동력으로 추진 중인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와 클라우드 데이터 사업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포스코ICT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452억원과 123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22.9%, 53.7% 증가할 전망이며 이는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한 어닝 서프라이즈로 스마트 팩토리 수주분이 매출로 반영되면서 실적 성장을 이끌 것이다. Smart IT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40% 증가한 1157억원, Smart EIC 부문에서는 25% 증가한 78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포스코ICT의 투자포인트로 ▲4년만의 매출 1조원대 회복 ▲2017년 영업이익률 6% 기대 ▲..

포스코ICT(022100)

권오준 2기 체제 포스코(005490)의 비철강 사업 강화 기조가 이차전지를 비롯한 에너지 관련 분야에서 잇단 성과를 내고 있다. ‘전기차 시대’를 맞아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포스코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관련 소재 생산과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등 이차전지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 관련 사업에서 그룹 차원의 시너지 효과를 도모하고 있다. 포스코는 최근 광양제철소 포스LX(PosLX) 공장에서 리튬이온 배터리의 필수 핵심원료인 탄산리튬 상업생산을 시작했다. 권오준 회장은 지난 10일 경북 구미 포스코ESM 사업장을 현장 점검하는 자리에서 “양극재 사업에 2020년까지 3000억원을 추가 투자할 계획”이라며 이차전지 소재사업 육성 의지를 강조했다. 권 회장은 “배..

기본적분석 2017.02.21

포스코ICT, 내년 실적 성장 본격화

포스코 ICT(022100)의 실적 성장이 내년부터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583억원, 1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며 내년 전망도 매출 1조원, 영업이익 592억원으로 2016년 대비 각각 17%, 26% 증가할 것이다. 올 상반기까지 진행된 구조조정과 부실 사업 축소에 따라 원가율이 개선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포스코의 IT투자 확대, 대외사업 매출 증가로 인한 이익률 개선 등에 따라 실적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긴축에 집중하던 포스코의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그룹 내 IT투자가 정상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제조업체의 핵심 경쟁력이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등을 이용한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 구축으로 넘어가면서 전산프로그램 업그레..

포스코ICT, 전기차 충전 플랫폼사업 기대감

포스코ICT(022100)가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기차 충전 플랫폼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포스코ICT는 현재 전기차 충전시스템을 설치하고, 사용된 전기에 대해 과금을 하고 있다. 충전관련 각종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기차 충전플랫폼 사업을 수년전부터 준비해 왔으며, 정부 시범사업도 진행 중이다. 포스코ICT의 별도기준 3분기 매출액은 예상치 2086억원을 10% 하회한 1870억원을 기록했다. 비수익 사업부문 중단과 포스코의 신제품 연구개발 증가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률이 개선됐다. 예상 영업이익 115억원에 부합했다. 다만, 외형성장은 다소 낮아지겠지만 영업이익률 개선으로 이익 성장추세가 유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마지막으로 안정석 사업의 현금흐름은 신성장사업투자를 뒷받침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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