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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 ICT융합사업 본격화

포스코 ICT가 ICT융합사업으로 새로운 가치창출에 나선다. 포스코ICT 관계자는 “기존 주요 사업모델이었던 계열사향 SI사업은 대기업들의 치열한 경쟁으로 이미 저성장이 고착화됐다”며 “최근 변화하고 있는 전통산업의 경영환경에 대응해 융합 신사업 시장 선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포스코ICT는 지난해 비핵심·저수익 사업 처리를 통해 약 1000억원에 달하는 부실을 털어냈다. 이 때문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22%, 69% 감소한 8405억원, 140억원을 기록하며 어려운 한 해를 보냈다. 부실 자회사였던 포뉴텍, 벡터스, 포스코LED 등을 매각했고, 인제 스피디움 채권 대손처리, 효천 PSD사업·연천 스팀사업의 금융보증을 손실 처리하는 등 지난해 대규모 빅배스를 단행했다. 투자자들이 우려했던 ..

포스코ICT, 전기차 모멘텀 부각

포스코 ICT(022100)에 대해 올해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영업이익은 작년 대비 212.1% 증가한 436억, 매출은 9.8% 늘어난 9232억원이 될 것이며 작년 사업 정리와 자회사 매각을 통해 약 1000억원에 달하는 부실을 정리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인력 구조조정도 끝내 매년 영업이익률(OPM)이 5% 이상 회복될 것으로 예상한다. 앞으로 진행될 중국 철강사 이전 및 사우디 발전소 수주도 실적 회복을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다. 가정용 전기차 충전 사업에 나선 것도 주목할 요인이다. 현재 포스코 ICT는 현대차, BMW와 함께 충전 인프라 확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포스코 ICT는 현재 약 250여개의 전기차 충전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가정용 충전 사업에 나서면서..

포스코ICT, 올해 사상 최대 순이익 예상

포스코ICT(022100)에 대해 지난해 구조조정 등 대규모 빅배스(잠재 부실 실적 반영)의 효과로 올해 순이익이 사상 최대 수준을 달성할 것이라며 본격화되는 신에너지 시장의 기술력도 높아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지난해 적자 사업부문 구조조정, 포스코 발광다이오드(LED), 포뉴텍 등 부실 자회사 매각, 인력 감축 등으로 약 895억원의 빅배스를 단행해 영업이익 140억원, 순적자 563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8810억원, 419억원으로 정상화되고 순이익 315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잠재 부실 가능성이 있는 사업을 대부분 손실처리해 실적 개선 가시성이 높아졌고 본업은 포스코의 정보통신(IT) 시스템과 설비 유지보수로 연간 약 3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 달..

포스코ICT, 전기차 가정용 충전기 시장 진출

포스코ICT(022100)는 현대차(005380)가 오는 6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형 전기차인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가정용 충전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포스코ICT는 기존 대형마트, 영화관, 호텔 등과 같은 대규모 편의시설에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운영하는 사업을 펼쳐왔는데 이번에는 가정용 충전인프라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게 됐다. 포스코ICT가 아이오닉 출시에 맞춰 개발하고 있는 가정용 충전기는 현대차 고유의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기존 공용 충전기보다 사이즈(40 x 40 x 30cm)를 축소했기 때문에 벽면, 스탠드 등에 거치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회사는 전기차 충전으로 인해 전력 소비량이 급격히 증가해 누진세를 납부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기존..

포스코ICT, 2015년 당기순손실 607억원...적자전환

포스코ICT(022100)는 작년 당기순손실 607억190만9945원으로 전년비 적자전환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405억4568만1528원으로 전년비 21.1% 줄었고, 영업이익은 139억6881만6472원으로 68.7% 감소했다. 회사 측은 “매출은 전년도 수주실적 부진에 따른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매출 감소 및 구조조정 비용 반영 등으로 감소했다”며 “당기순이익은 포뉴텍 매각, 저수익·비핵심 사업의 구조조정 등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대규모 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ICT, 에너지관리시스템으로 15% 비용 절감

기업이나 대형 빌딩 운영자가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을 직접 도입하지 않고 필요한 만큼 빌려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포스코ICT(022100)는 클라우드 기반의 에너지관리시스템 개발을 마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포스코ICT는 산업현장이나 빌딩 등 각기 다른 환경에서도 적용이 가능하도록 표준화한 에너지관리 시스템을 국내 산업현장과 주요 빌딩에 공급할 계획이다.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들의 생산 현장이나 빌딩의 주요 설비에 에너지 사용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센서가 부착되어 이를 통해 관련 데이터가 모인다. 수집된 데이터는 포스코ICT가 운영하는 에너지 통합 모니터링 센터로 보내지며, 이곳에서 에너지 사용패턴을 분석하고 각종 절감 방안을 제시해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지..

포스코ICT, 실적 개선 및 신성장 동력 확보

포스코 ICT(022100)는 대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과 매출은 각각 101억원, 2130억원이 될 것이며 저마진 사업 포기 등 구조조정 효과에 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포스코 ICT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자동차 공장 투자와 신도시 건설 등 관계사를 통한 매출 확대 기회가 있다. 원가율 감소에 따른 개선도 주목할 요인이다. 포스코 ICT는 하반기 신성장 동력 확보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포스코와 세계 생산공장들의 공정 고도화에 따른 수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포스코로부터 스마트공장 관련 수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매년 약 1000억원 이상의 관련 매출이 발생, 대표업체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포스코 ICT는 스마트공장 관련 숙련된 기술을 지니고 있다. 중국, 동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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