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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내년부터 실적 턴어라운드와 수주 성장 기대

삼성엔지니어링(028050)에 대해 올해까지 이익 성장률 측면에서는 더딜 수 있으나 내년부터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와 수주 성장이 기대된다. 올 2분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보다 각각 6%, 132.7% 증가한 1조4393억원, 288억원으로 전망됐다. 특히 올 상반기 해외수주 금액은 5조2000억원으로 대형 건설사 중 압도적인 실적이라는 평가다. 2019년부터 석유화학 분야의 플랜트 발주가 확대되면서 향후 3년 동안 해외수주 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2017년 8조5000억원 수주를 시작으로 2018년에도 8조6000억원, 2019년에는 10조 가까이 수주하면서 성장을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

삼성엔지니어링, 플랜트 발주 성장세 지속

삼성엔지니어링(028050)에 대해 플랜트 발주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1분기 4조 5000억원의 신규수주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신규수주 규모인 8조 5000억원의 50%가 넘는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2017년 말 10조 3000억원이었던 수주잔고가 올해 1분기 말 13조 3000억원까지 증가한 셈이다. 이같은 수주 호주세는 향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의 경우 2분기 베트남 5억달러, 알제리 5억달러 등의 수주 안건이 존재한다. 하반기에는 아랍에미레이트(UAE Gasoline & Aromatics)의 7억달러, 알제리(HMD Refinery)의 10억 달러, 미국(PTTGC ECC)의 12억 달러 등 대형 프로젝트 입찰 진행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올해 하반기..

삼성엔지니어링, 내년부터 실적 개선 전망

삼성엔지니어링(028050)에 대해 내년부터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수준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레인 밥코, 오만 두쿰 등 대형 프로젝트가 진행돼 내년부터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이다. 삼성엔지니어링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4% 줄어든 1조2240억원, 영업이익은 90.4% 증가한 236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226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봤다. 현안 프로젝트인 UAE CBDC(Carbon Black & Delayed Coker), 바드라 프로젝트는 상반기 중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며 이미 4조8000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 달성한 가운데 1분기말 수주잔고는 14조5000억원으로 추정돼 2015년 내 최대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

삼성엔지니어링, 수주잔고 크게 증가...성장 토대 마련

삼성엔지니어링(028050)에 대해 수주잔고가 크게 늘면서 성장의 토대를 마련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수주잔고 총액은 지난해 1분기 말 6조9000억원에서 3분기 8조7000억원으로 증가했다. 지난 4분기에도 대형 해외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하면서 연말 기준 잔고가 11조1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특히 해외수주 성과가 눈에 띈다. 해외시장에서 삼성엔지니어링은 3분기 2조8000억원에 이어 4분기에는 3조6000억원의 수주고를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바레인 밥코 정유공장(1조5000억원), 사우디 사빅 석유화학(7000억원) 등 대규모 해외 프로젝트 수주에 힘입은 결과다. 해외수주 흐름은 올해 1분기에 더 확대될 전망이며 UAE POC(해상 중질유 처리시설), 사우디 사빅 ASU(가스처리시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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