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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히트 상품 제조사 직접 투자...장기적 경쟁력 강화

GS홈쇼핑(028150)에 대해 히트 상품을 만든 제조사에 직접 투자를 통해 장기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GS홈쇼핑은 최근 히트상품인 '에버콜라겐'의 제조사인 뉴트리에 50억원을 투자했다. 이는 풍부한 잉여현금흐름으로 제품력을 갖춘 업체들에 투자해 차별화된 제품 공급을 위한 결정이다. GS홈쇼핑은 작년 7월에도 '코렐'의 제조사인 월드키친에 275억원을 투자한데 이어 11월에는 로봇 물걸레 청소기 '에브리봇' 제조사에 9억5000만원을 투자한 바 있다. TV 홈쇼핑에서 모바일 채널로 판매 채널 확대에 성공한 GS홈쇼핑이 소비자에게 소구하는 방법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확보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는 것이며 다양한 고객 접점을 확보한 상황에서 차별화된 제품 확보는 고객의 소비를 유도하고 장기 경쟁력을 강화하는..

GS홈쇼핑, 대주주 지분매입으로 배당 확대 가능성

GS홈쇼핑(028150)에 대해 대주주인 GS의 지분매입으로 배당성향이 확대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전날 GS홈쇼핑은 지주사인 GS에게 보유 중인 자사주 40만주(6.1%)를 매각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매각대금은 880억원으로 GS는 이번 지분 매입으로 지분율이 36.1%로 상승했다. 대주주의 자회사 지분 매입은 기본적으로 자회사의 향후 성장성 혹은 안정성에 대해 모기업이 긍정적 시각을 갖고 있음을 의미한다. GS홈쇼핑의 경우 성장성 보다는 안정적 실적과 여기에서 비롯된 높은 배당성향(40%)에 대해 GS가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이다. 대주주의 지분 추가 매입으로 배당 성향은 향후 추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GS홈쇼핑의 평균 배당성향률 40%를 고려할 경우 예상 배당 수익률은 3.5%인데, ..

GS홈쇼핑, 4분기 실적 양호...주주친화정책 매력적

GS홈쇼핑(028150)에 대해 지난 4분기 실적이 양호한 수준을 보였다며 주주친화정책도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GS홈쇼핑의 지난 4분기 실적은 일회성 요인을 제외해도 무난했다. 특별한 수익성 개선은 없지만 지난해 연중으로는 모바일 판촉비 절감, TV상품 비중확대 등으로 영업효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이다. GS홈쇼핑이 온라인 부문을 강화하는 등 중장기적 성장 모멘텀을 확보한 점도 주목했다. 홈쇼핑만으로는 외형 성장이 한계가 있지만 GS홈쇼핑은 온라인 부문을 강화해 차별적 성장을 나타낼 수 있다는 분석이다. 현재 GS홈쇼핑의 온라인부문 취급고는 TV부문과 대등해진(지난해 기준 TV취급고 1조8281억원, 온라인 취급고 1조7067억원) 상황이다. 또 이익단에서도 온라인부문의 영업이익률이 TV부문의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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